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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 - 고독 속 절규마저 빛나는 순간
이미경 지음 / 더블북 / 2024년 8월
평점 :
<방구석 미술관> 덕에
뭉크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어요.
😱
그가 죽음을 끔찍히 두려워했음을
알게 되었고
어떤 비운의 삶을 살았는지두요.
🙏
뭉크의 그림엔 간절함이 있어요.
많은 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이유도,
사람들이 미술관에 가는 이유도,
어쩌면 같은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로지 '뭉크'에 의한! '뭉크'를 위한!
그의 전 생애가 담겨있어요.
🎨
뭉크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에 남기는 화가에요.
⚫️
인생의 중후반 까지도
어두운 색체와 거리감이 두드러졌지만,
☀️
정신병원 치료 후,
가장 에너자틱한 <태양>을 완성하면서
뭉크는 절망에서 희망까지
양 극단의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위대한 화가가 된거에요 👏
📝
수많은 작품들과
뭉크의 연대가
시대순으로, 스토리에 맞게
잘 정리된 책이었어요!
🤩
가족, 우정, 사랑, 질투, 죽음, 절규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너무도 잘 느껴지는 실화라서
더 재미있었구요.
✔️미술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뭉크의 그림을 알고 싶은 분!!
✔️뭉크의 <절규>만 아시는 분!!! 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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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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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더블북 @doublebook_pub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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