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잠시 일을 멈췄을 때,내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을 때,🪵내가 해온 모든 것이 어느 순간 "다 필요없다. 부질없다"며 한탄한 적, 있으시죠?🏥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로정신과 개방병동를 연 이근후 정신과교수의인생조언이 담긴 책이에요.❤️🩹저자가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들과 겪었던 에피소드들 들려주는데이게 저절로 몰입이 되요.💗그러다가 중간중간 인용된 명언들을 읽는 순간!'아다리가 맞아'서 마음에 콕 박히는 거 있죠.이때의 울림이 얼마나 큰지..-------------------------------------🔖양동이 속에 게 한마리를 넣으면 얘가 어찌저찌 하며 탈출을 해내요 🦀하지만 여러 마리가 같이 들어가면서로를 앞세우려고 하다 아무도 탈출하지 못한대요 🦀 🦀🦀🦀🦀📍"인생은 고통이며 공포다. 그러므로 인간은 불행하다.하지만 고통과 공포조차도 사랑하기 때문에인간은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_도스토예프스키-------------------------------------💌우리는 삶을 시작하는 순간불안을 안고 살아요.기왕 이렇게 된거, 받아들이고함께 불안하다면 함께 이겨나가자고.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전진하자고 해요.🧭타인의 명언이내 삶에 들어온 순간 나의 이정표가 될 거에요.💖'이 사회는 거대한 정신병동이다'는 저자님이이 삶이라는 어두운 터널에서 나아갈 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거에요.* 힘들고 지쳐 어둠속에서 주저앉은 당신께 추천드립니다.-------------------------------------🫧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 @chae_seongmo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인생에더기대할게없다는생각이든다면 #이근후 #에세이추천#힐링에세이 #위로에세이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는엄마 #서평 #북리뷰 #독서에세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