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정한'고집'이란 필명 안에는자신을 지키기 위한 의지가 담겨있어요.🖋<내게 끄적이다>에서도무너질 듯 아슬아슬한 자신을잡아세워 버티려는 눈물속 고집이 보였어요.🖋책을 읽는 동안 '위로하고 싶다'는저만의 위선이 생겨또 펜을 잡고 '맞 끄적이기'를 했네요 ㅎㅎ😁역시나 스스로 재미나게 빠져버렸습니다.(저 이쪽으로 소질 있는 듯?!!)한 편의 위로, 농담, 도전적인 글들로함께 끄적여 보았습니다.😅일상에서도 분명 끄적이고 싶은 순간이저에게도 있더라구요.오늘도 막둥이의 눈물바다로귀갓길을 걸은 저는그 순간을 남겨봅니다. 😂3월에 방문했던 문성환 작가님의 북토크에서부끄럽지만 경품만 받고 도망쳤네요. (애기 하원시간땜에 ㅠㅠ)⚘️사람이 그리운 것은 상처를 보듬어줄 다정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래요.사람과 거리두고 싶은 것은그 다정함뒤에 배신이 있을까 두려운 거구요.❤️끄적이는 행위에용기와 희망, 행복, 열정을 듬뿍담고 싶더라구요.🖋힘든 순간을 마주했다면끄적여보세요.그 글 안에서내가 필요했던 힘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응원합니다❤️🔥-------------------------------------*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서평은 나로샤인 @naro.shine 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여정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내게끄적이다 #책여정출판사 #문성환작가 #문성환 #작가고집 #에세이추천 #공감위로에세이 #힐링에세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끄적이기 #답글 #서평 #서평단 #북리뷰 #독서에세이 #책읽는엄마 #책과일상 #킨더조이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