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는 도련님>때부터 즐겨보건 툰의 작가님, 도대체!특유의 귀여움과 말풍선 한 입 거리의 문장으로귀여움과 메세지 모두를 잡은 작가님이시죠.💫살짝은 어두운 분위기의 이야기집은옴니버스 식으로 이어지며 감정선이 하나로 묶여가요.🌼잊고 싶은 기억을 누군가 지워주길 바라며.🌱지금 이것이 꿈이라면 깨어났으면.🏵저 사람이 나한테만 매달렸으면.🌸되는 일 하나 없는 나에게 삶의 의미를 누가 알려준다면.🦋그냥 새처럼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고.......💫한 번 쯤은 마음껏 노니고팠던 세상을,작가님이 담아주셨네요.💫'동화'는 이런게 매력이에요.동화는 어린이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순수했던 그 마음을 간직하고 지켜주는 이야기"💛라고요.지켜주고 싶은 나의 마음에게 들려주는 위로같은 이야기들이요.💫어린이가 어쩌다 된 것이 '어른'일지도 몰라요.어른도 누군가의 온기와 보살핌을 원해요.그 안에 있는 동심을 드러내지 못할 뿐,누구보다 외로워하고 쉽게 상처받는, 우리니까요.💫내 안에 남은 다정함과 온기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이런 이야기, 쓰고 싶어요. 정말 글쓰고 싶은 요즘이에요😊*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북다다 @book._.dada 님이 모짖한 서평단에 뽑혀 유유히 @uuhee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기억을먹는아이 #도대체 #태수는도련님 #어른동화 #위로되는이야기 #단편이야기집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는엄마 #책과일상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