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원 작가가 읽으라고 해서 읽는다. 아..호칭을 뭘로 해야 하나. 님은 이상하고 철학자는 아니고 서평가나 작가, 철학선생? 철학박사? 아무튼 신간이 나와서 반가운 와중에 그의 강의와 추천 책들(중 통사 및 관심 가는 것)을 읽기로 했다. 독서모임 회원들과 책과 세계, 고전강의 시리즈를 함께 읽어나가기로 했고(책과 세계, 인문고전강의 완독함) 세계의 역사는 개인적으로 읽기로 해서 1권의 2장을 읽고 있다. 또 다른 엄마들 모임에서 논어 필사를 제안해서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논어를 주문했고 역시 강유원 추천의 공자평전을 읽기 시작했다. 어찌 하다 보니 4권을 동시에 읽고 있다. 역사고전강의는 읽었었지만 내용이 희미해졌다. 책 읽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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