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캠프 - 최고 중의 최고로 만들어주는 전설의 플레이북
존 고든 지음, 조진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35년간 살아오면서 ~

왜?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세가지 질문들은 늘 나의 화두였던것 같다.

이 질문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내가 성장해올수 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위대해 지려고 평생을 걸쳐서 애써야 하며 그것은 사명이다!

누구나 위대해지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사람은 극소수...

절실해야만 기꺼이 대가를 치를수 있고, 자신이 가진 모든 시간과 에너지, 땀, 노력을 쏟아 부을수 있다.

재능과 열정, 의지, 기백, 최고가 되고자 하는 열망! 최고를 만드는 것은 바로 그런 열망의 온도...

 

한비야가 했던 말이 생각났다.

99.9도와 100도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말....

100도가 되어야 물이 끓듯이...

우리의 소망도 100도가 될때까지 끓여야 하지 않을까?

 

평범한 사람들과 최고의 차이점을 이야기 하자면...

1. 최고들은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안다.

   무엇을 위해 어디를 향해 가는지.... 목적지에 대한 정확한 그림은 마르지 않는 에너지의 원천이다.

 

2. 최고들은 언제나 '조금 더!'라고 외친다.

   편안한 상태를 두려워하는 최고들. 더 나아지고 있지 않다면 그건 더 나빠지고 있다는 뜻이다.

   언제나 '조금 더' 라고 외치며 남들보다 더 연습하고 더 고민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더 많이 깊이 향상시킨다.

 

세상에 태어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고 답을 구하려고 애써야 하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자신의 역할을 찾았다면, 거기에서 최고가 되어야 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거기에 만족한다면, 태어날때 부터 부여 받은 재능과 소명을 낭비하는 거야.

능력을 썩히고 최고가 되지 않는 것은 아주 이기적인 일이지.

자신의 재능을 계발시키고 함께 나누게.

그림 퍼즐을 완성하듯이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야 하네.

 

이 말들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는 말인것 같다.

특히 나에게....^^

나의 역할을 찾았다면 최고가 되어라! 최선을 다해 재능을 계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라....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이 책을 통해 내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야 하는게 나의 사명인것 같다.

아마 ~ 시간이 좀 걸릴듯...ㅎㅎ

 

최고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갈망한다네. 그것도 아주 강렬하게 말이야.

그래서 항상 배우고 공부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성장시킬 방법을 찾지 . 평생동안...

 

항상 배우고 공부하고 성장시킬 방법을 찾아야지.....

12월부턴 영어팝송 강좌를 통해 영어랑 친해지기, 영어 공포증 완화시키기...등...

영어를 잼나게 공부해서 아들과 딸에게도 재미나고 친숙한 영어 접하게 하기...

 

무슨일을 하든지 누구에게서든지 늘 배우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의 불꽃을 계속 유지하려면, 그만큼 위대해지고자 하는 열망을 강하게 만들어야 해.

그게 바로 향상심이라네.

그리고 무언가를 원하더라도 뜨뜻 미지근하게 원하지 말고 간절하게, 죽도록 원하라는 말일세.

 

그래 뜨뜻미지근.... 이게 늘 나의 성장을 방해하고 발목을 잡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죽도록 간절히 원함으로써 위대해지고자 하는 열망을 강하게 만드는것...

지금 나에게 필요한게 향상심이 아닌가 싶다.

 

최고가 되기 위하여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노력을 쏟아 붓는가!

얼마나 자발적으로 헌신하는가!

얼마나 혹독하게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

얼마나 유연하게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받아들이나.

 

2009년 11월의 마지막날이다.

최고가 되기 위하여 오늘 나는 책을 읽고 서평을 올리고~

또 공부를 한다!

아자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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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얼토당토않은 엄마 담쟁이 문고
김연 지음 / 실천문학사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이 모녀....어디서 본듯한데...

예전에 텔레비젼 프로에서 한번 살짝 본것 같다.

그래서인지... 낯설지가 않았다.^^

 

엄마를 챙기는 딸의 모습을 보고...푸핫...넘 많이 웃었다.

나에게도 딸이 하나 있는데...23개월...

우리딸도 크면 이렇게 나를 챙겨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유인즉  내가 생각해도 내가 엄마의 자격이 없지않나 해서...

늘 살아오면서 아들을 위해, 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온것 같다.

그에 대한 변명으로~

엄마인 내가 행복해야 자녀들도 자신의 행복을 찾을수 있다는 ....모 ...그런 논리로...

 

암튼 이 책에 나오는 얼토당토 않은 엄마를 보며 솔직히 조금 부러웠다.

난 자랄때~ 이런 얼토당토 않은 엄마도 없었다.

초등학교때 부터 떨어져 소식도 없다가 결혼후에 엄마의 소식을 간간이 듣고~

요즘은 자주 통화도 한다.

그래서 이런 얼토당토 않은 엄마가 세상에 있는 김연의 딸이 무지 부럽다.

글고 내가 젤루 좋아라 하는 여행도 엄마랑 함께 다니고...

 

작가인 김연과 그의 딸이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있는 책...

돈을 벌지 않는 엄마 덕분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학교에서 급식을 신청하는 내용이 힘들고 어려운 내용인데...

왜 힘들어 보이지 않는건지....

그건 아마도...

김연과 딸의 단단한 사랑의 울타리때문이 아닌가 싶다.

서로를 믿고 신뢰하고 아픈 상처를 누구보다 더 감싸주고 배려해주는 사랑의 울타리...

 

주말에 온가족이 목욕탕에 갔다.

7살난 아들의 묵은때를 벗기러 신랑과 함께 목욕탕에 보내는게 내 목표였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날씨가 추워지고 감기에 폐렴까지 거쳐간 둘째딸의 꼬질 꼬질한 모습에...

함께 목욕탕에 나들이 갔다.

참고로 울 아들은 목욕탕이 물놀이 장이다. ㅠ.ㅠ

딸을 데리고 간 목욕탕에서 가장 부러운 모습은 다 큰 딸을 데리고 목욕하러 온 엄마의 모습..

울 딸도 빨리 키워서 내 등 밀게 해야지...ㅋㅋ

이 글을 울 딸이 나중에라도 보면 노여워 하지 않을까 싶다.

때밀이 소녀로 만들려고 하는 엄마에게 분개하지 않아야 할 터인데...

 

김연의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 표현이 넘 부럽다.

딸에게 철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어른이라고 꼭 철들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가?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법....

그래서 더 맘에 드는것 같다.

김연이라는 작가가...

 

옷 입고 할수 있는 일중 젤루 재밌는 춤추기...

난 몸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 해보고 싶다.

음악을 쾅쾅 틀어놓고,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미친듯이 춤추기....

조만간 문화센터에 등록하지 싶당.

내가 생각해도 재밌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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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브로드 1
팻 콘로이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생각의나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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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팻 콘로이의 작품이다.

미국의 남부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을 배경으로 레오폴드 블룸 킹이 인종과 계층을 넘어 사귀고 사랑한 친구들의 이야기다. 팻콘로이는 그들의 삶을 광대하고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 그물로 엮어, 사랑과 욕망, 계급적 편견, 인종차별, 종교의 진실 그리고 찰스턴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만들어내는 삶의 형상과 의미를 절묘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이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찰스턴.....^^



아름답고 정확한 문장과 구절들.... 일출이나 바다의 조수를 서정적이고도 정확하게 묘사......

시종일관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문체들은 팻콘로이의 천부적 재능이 아닌가 싶다.



검은 뿔테의 알이 두꺼운 안경을 낀 '두꺼비' 레오....

형의 자살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을 받은 레오가 그 과정을 견디고 세상밖으로 나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되는 친구들과의 인종문제, 계층문제, 가족구성원들의 이야기들...

또래 친구가 한명도 없던 레오가 '스스로 쌓아올린 난공불락의 고독한 성'을 허물고 나와 찰스턴에서 가장 흥미로운 청년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여기서 레오의 18살과 20년이 지난 시점을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여기서 시간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건 아마 팻 콘로이의 능력이 아닐까싶다.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나일즈와 스탈라의 이야기, 알콜중독자인 엄마와 함께 살며 친아버지에게 어렸을때 부터 강간당하며 자란 트레버와 시바. 베티와 아이크, 채드와 몰리, 프레이져, 레오와 그의 부모님, 맥스 주교 등 펼쳐놓은 인생의 수 만큼이나 다양한 삶들은 레오를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그들의 인생에는 끔찍한 사건, 기쁨과 즐거움, 분노의 순간들도 있고 찰스턴에도 허리케인의 위협이 닥치기도 한다.



이책에선 성폭행, 강간, 에이즈, 살인..등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통해 레오를 통해 느낄수 있었던건 ~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이었다.

그리고 그의 따뜻한 마음...

인간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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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의 귀재, 온주상인
맹명관 지음 / 청림출판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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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의 저장성 남부에 위치한 작은 항구도시인 온주지역에 사는 온주상인을 소개하고 있다.

 

온주상인의 절대법칙은 ~

1.우리의 발이 닿는 곳이 온주 땅이다.- '하늘 아래 시장 아닌 곳이 없다'

2.시장의 흐름을 읽는 예리한 안목과 민첩한 실행력

3.남보다 앞서 시장을 선점

4.소비자 욕구에 따랄 변화하는 시장과 기회 포착 -모든 현상을 주의깊게 관찰, 깊이 있는 사고

5.공동의 이익 추구와 장사수완으로 영역확장

6.스스로에게 엄격하며, 신용을 철저히 지킨다.

이다.

 

온주상인의 돈에 대한 철학은~

- 운명에 기대지 말라. 돈을 벌기 위한 능력을 끊임없이 키워라.

-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줄 알아야 인생이 달라진다.

- 돈에 대한 지혜는 IQ보다 중요하다.

- 돈은 올바른 곳에 써야 한다.

- 큰 돈을 벌고 싶으면 먼저 큰 뜻을 품어야 한다.

- 지식과 능력을 갖추어야만 돈을 벌수 있다.

- 큰 돈은 적은 돈에서 시작된다. 적은 돈을 버는 과정에서 경험과 지식, 경력, 인맥을 쌓을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한 능력을 끊임없이 키우고, 돈을 올바로 쓰며, 큰 뜻을 품고, 지식과 능력을 갖추라는 말이 가슴이 와 닿는다.

요즘 신랑이 돈을 벌기 위해 제2의 직업을 가지려고 준비중이다.

그래서 함께 본 이책...

"돈을 왜벌어야되지?" 라는 신랑의질문에~ 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돈을 벌어서 뭐하지?"라는 질문에~ 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해야지"라고 대답했다. *^^*

일단 100억벌면~ 십일조 10억하고~ 선교20억, 전도20억, 구제20억하고

나머지20억은 사업에 재투자하고~

나머지 10억중 5억은 사회사업하고~

5억중 2억은 집사고~ 1억은 통장에~ 1억은 가족과 함께 세계일주 여행, 1억은 아들딸과 내 등록금으로...ㅋㅋ

계산이 약한 내가 손발 다써가며 ...ㅎㅎ

 

신랑과 달리 난 돈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은 없다.

그냥 공부할수 있는 등록금과 가족과 함께 여행다닐 정도....글고 집은 한칸 있어야겠징.. 욕심이 너무 많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쓰기 위해서...

 

주변 이웃들을 보면~

주로 하는 이야기가 조금만 수입이 더 있었으면 하는 이야기들이다.

그러면 '형편이 좀더 낫지않을까',' 좀더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들을 한다.

 

그러나 난 알고 있다.

어제 니가 한 일들이 아니라....^^

수입이 조금더 있다고 해서 ~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걸....

오히려 지금 현재에 감사하고~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것이다.^^

 

오늘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지혜로운 온주상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환경에 기대지 않고, 남다른 방식으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자신만의 것을 창조하라!

자기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기회를 만드는 사람!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람의 마음을 얻고, 함께 가는 사람!

진심을 다해 대우해 상대를 감동시키고~항상 마음을 다하는 사람!

유연한 사고로 무장하여,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는 사람!

새로운 각도로 조명하며, 선점하고, 선도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라고...

 

이 책은 오늘을 성공적으로 살며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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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톡 - 야무네 가족의 신나는 만화세상
양은순 지음 / 이파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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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과 그림이 앙증맞고~ 재미나게 읽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좀더 다뤘다면...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 책이다.

 

만화로 세상과 소통하는 상상여행이라고... 책 표지에 글이 적혀 있다.

역시 만화는 좀더 쉽고 재미나게 우리들의 삶에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다.

 

남편은 직장에서 인정받고~ 아이는 학교에 다닐때 느끼는 중년여성들의 외로움? 허전함? 공허함도 나타내고...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쓰다가 날밤을 새운 경험도 있으며

힘든 면접을 치르고 첫출근한다고 미장원에서 거금들인 이야기가 남의이야기 같지 않아서 더 가슴에 와 닿았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회사에서 월동준비(연봉 재협상을 위한 개인 실적 보고서와 인사고과 자료 준비)를

 한다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곤란을 겪었다는 이야기...

여성으로서 직장일과 아이 키우기, 가사 노동의 틈 바구니 속에서 눈앞의 삶도,

내일의 꿈도 중요하고, 자기 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며~ 지혜와 체력을 키우자는 이야기...

넘 공감이 간다.

 

직장일...

육아일...

가사일...

어느하나 쉬운게 없는것 같다.

그리고~ 조금 불평을 하자면...(ㅎㅎ 불평하면 안되는뎅...ㅠㅠ)

우리나라는 집안일을 당연히 여자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ㅠㅠ

그래서 직장맘들은 고생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 책 몇권은 쓰고 남을 것이다.

 

나도 첫째를 키우며 ...고생을 많이 했다.

아들이 자주 아파서...

출근하면서 병원가고~ 퇴근하면서 병원가고...

집에오면 9시...

그때서야 집 청소하고, 저녁준비하고, 아이 씻기고, 먹이고, 입히고....

할일이 넘 많아서 힘들었었다.

 

지금 다시 둘째가 조금 커서...

내년에 직장을 다시 나갈 생각인데...

걱정이다.

슈퍼우먼이 할수 있는 일을 내가 과연 해낼수 있을지? ㅋㅋ

 

두번째 이야기부터는

엄마 친구의 딸이야기, 건어물녀 이야기, 명절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오드리 햅번과 루치아노 파바로치, 새플턴, 위구르의 여자대통령인 레비야 카디르, 코코샤넬과 퀴리 부부....)

 

기억에 남는 위인으로..

미국에서 한때 국민화가로 불렸던 안나 메어리 모지스의 이야기를 하면....

평범한 시골처녀였던 그녀는 농가로 시집을 가서 10명의 아이를 낳고, 세월에 무게이 눌려 지내다가

다섯명의 아이를 먼저 보낸 그녀는 자수의 재미에 푹 빠져 지내다가 어느날 찾아온 관절염때문에

손가락이 아파 바늘을 들수 없게 되자 바늘 대신 붓을 잡았고, 그림이라는 새로운 세상과 만났다.

그녀의 나이 76세였다. 동네 약국에 걸린 그녀의 작품이 수집가 루이스 칼더의 눈에 우연히 띄였고,

이듬해 그녀는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고 일약 스타가 되었다.

늘그막에 자신의 세계를 펼친 모지스 할머니는 1,600여점의 작품울 통해 꿈을 가진 인간에게 한계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삶은~

만드는 것이다.

언제나 ~

우리에겐 그런 것이다.

 

꿈을 가진 인간에게 한계란 없다!

오늘의 명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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