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 - 타깃 분석부터 SNS 채널 및 광고 게시까지
최재혁.홍승모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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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이라는 어휘는 약간은 위축되고 시작 단계의 어설픈 초짜 상인처럼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나의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자칭, 타칭 N잡러인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자 직장을 다니면서 스마트 스토어팜을 열었고 블로거와 인스타그램을 키워가고 있다. 유튜브를 하고자 촬영과 편집에 대해서도 공부 중이다. 그럼에도 방향성을 확고히 하기에는 뭔가 부족함을 느꼈고 열정도 수그러든 모양새가 현재 상태이다. 이런 저런 고민,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공동 저자 두 분은 마케터로, 경험에서 우러난 것을 이 책에 담았기 때문에 현실감이 넘친다. ​

오프라인 사업보다는 온라인 사업은 코시국과 맞물려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고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무색한 요즘엔 온라인 마케팅은 참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다. 오프라인보다는 투자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오프라인과 병행한다면 더 큰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문을 두드려야 안에서 소리를 듣고 열어주듯이 광고 플랫폼에 관심이 있고 사업 아이템이 있는 도전 의식이 있는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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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 자기 성찰과 교양 함양을 위한 휴먼 메시지
박훈 엮음 / 미문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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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책소개를 살펴보면,
⁠ 우리의 일상에서 부딪히는 소박하고 절실한 이야기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잠언과 사서삼경을 비롯한 유교의 가르침 불경과 성경의 가르침, 코란경과 탈무드, 이솝 이야기, 우리나라와 세계의 고전, 유명한 철학자, 사상가까지 폭넓게 인용되어 이 책의 품격을 더해 준다. 짤막한 글 속에 뜻이 깊으면서도 감동과 재미가 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책이다.
어렸을 때 필독서처럼 느껴지던 이솝우화에 열광했던 기억은 짧은 동물들의 이야기, 우화에서 손바닥을 탁 치며 맞아! 맞아! 했던 아련함이 이 책으로 생생하게 다가왔다. 쉽고 즉, 가독성이 좋은 짧은 이야기가 주는 힘은 한문장으로 지니는 명언보다 더 깊이 파고들며 지혜를 선물한다.
이 책은 잠언, 사서삼경, 불경, 코란경, 성경, 탈무드, 이솝 우화, 우리나라와 세계의 고전, 철학자와 사상가의 가르침까지 참으로 방대한 것들을 짜임새 있게 묶어 놓았다.
군자의 부끄러움, 집착과 무상, 마음, 지식과 배움, 세상을 살면서, 행복한 가정, 시랑의 속성, 느림의 지혜 순으로 큰 목차를 보더라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고민해보고 번뇌하는 것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옆에 두고두고 들추어가면 반복해볼 책임을 느끼며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 고마운 도서가 아닌가 싶어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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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쉽 -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브랜트 멘스워 지음, 최이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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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각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정의하고 궁극적인 목적에 따라 살 수 있게 어드바이스해 주는 책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기까지 각지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한번쯤은 왜? 살고 있나하고 자문할 때가 많으며 이렇게 살아가는 게 맞는 걸까? 하는 의구심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할 것 같다.
자신의 색깔대로 삶을 영위해 나가는, 자신의 의지대로 이끌어 나가는 삶은 누구나 꿈꾸지만 안개속을 걸어가듯 자신의 존재감이나 목표는 미궁속에 빠져 헤메이고 만다.
“당신을 비교 불가능한 존재로 만들어 줄
검은 양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이 책이 반드시 당신을 변화시킬 것이다!”
미국 내 최고의 동기부여 연설가이며 팟케스트 진행자인 브랜트 멘스워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잠재력을 어떻게 이끌어 내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블랙 쉽’ 가치관을 소개하며 많은 영감을 주고 있는데 이 책은 그 블랙쉽을 집대성해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즉, 타인이 시켜서 하는 삶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력이 빛나는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목표를 설정, 성공하기를 이끌어내기 위한 동기부여, 자기개발서 인 것이다.
20대가 된 아이들은 그냥 저냥 살아가는 답답함 속에 있어 부모인 내 입장에선 대화로 풀기엔 잔소리로 들릴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가치관이나 삶의 목표 설정과 삶의 성공을 위해 이 책은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핵심 가치와 목적의식을 통해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
“자,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
삶이 미궁 속에 빠질 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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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도슨트 - 청소년을 위한 동양 미술 수업
장인용 지음 / 다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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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동양 미술 수업'이라는 부재와 함께 이 도서는 K미술을 알아가는 기본 지식을 알려주며 나아가 동양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미술도서다.
만저 책소개를 살펴보면...
동양화가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고,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특정 작품이나 작가의 이야기에 국한하지 않고, 특정 시대에 갇히지도 않는다. 동양화는 서양화와 무엇이 다른지, 산수화나 화조화 같은 동양화의 장르는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했는지, 동양 역사의 흐름에 따라 미술은 어떻게 변해왔는지 이해와 감상에 핵심적인 내용을 짚어준다. 동양화를 처음 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이다.
동양화, 인물화, 화조화, 산수화, 문인화, 사군자, 풍속화, 민화로 나누어 동양화 도슨트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동양화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그림이라는 건 만고의 진리이고, 동양미술을 알아가면서 점점 더 동양미술에 관심이 가고 우리 옛 미술에 대한 애정이 점점 쌓이는 듯 했다.
K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네 미술도 널리 인정받고 알려지기를 기대해 보면서 이 책을 완독했다.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미술에 대해, 특히 동양미술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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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둥글게 살 필요는 없어 - 삶에, 사랑에, 일에 지친 당신을 위한 위로의 문장
쓰담 지음 / 달콤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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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으면 표지에서부터 취향저격이였습니다. 은은한 파스텔톤과 귀염 삽화로 눈길을 끕니다.
우리는 어렸들 때부터 착하게 살아라! 친절해라! 교육을 받고 살아 대부분 착한아이신드롬에 걸려있지 않나 싶어요. 물론 아이때는 배품보다 받음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과 선한 마음을 표현함에 있어서 더 쉬웠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가 자라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면 혼란에 빠집니다. 사회로 던져진 입장에선 착한 아이신드롬을 발현하자면 극단의 참고 살기가 필수였구요. 보여지는 나로서 윈윈하는 의미로 좋은 사람 이미지를 고수해야만 할 것 같구요. 그에 반작용으로 속은 썩어 문드러지고 삶은 피폐해지는 것을 체감함에도 감내해야할 세상이 서글프기만 하구요.
이 책은 참아냄을 하지말라고 하네요.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과 삶을 지혜롭게 살기가 이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했답니다. 사람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그것을 자책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 권해주고 싶답니다. 읽으면서 나에 대한 어루만짐과 힐링 포인트를 체감하실 수 있을 꺼예요. 또한 댜인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현명함도 얻으실테니까요.
책을 읽는 내내 귀한 시간이였으며 옆에 끼고 둘 바이블같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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