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라는 어휘는 약간은 위축되고 시작 단계의 어설픈 초짜 상인처럼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나의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자칭, 타칭 N잡러인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자 직장을 다니면서 스마트 스토어팜을 열었고 블로거와 인스타그램을 키워가고 있다. 유튜브를 하고자 촬영과 편집에 대해서도 공부 중이다. 그럼에도 방향성을 확고히 하기에는 뭔가 부족함을 느꼈고 열정도 수그러든 모양새가 현재 상태이다. 이런 저런 고민,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공동 저자 두 분은 마케터로, 경험에서 우러난 것을 이 책에 담았기 때문에 현실감이 넘친다. 오프라인 사업보다는 온라인 사업은 코시국과 맞물려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고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무색한 요즘엔 온라인 마케팅은 참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다. 오프라인보다는 투자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오프라인과 병행한다면 더 큰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문을 두드려야 안에서 소리를 듣고 열어주듯이 광고 플랫폼에 관심이 있고 사업 아이템이 있는 도전 의식이 있는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이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