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서 권지안은 10년이상 미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셀럽이다. 솔비라는 가수로 이름을 알리고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녀가 돌연 화가로의 전환을 한 건 의외라는 생각도 안했다.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연애인이 화가로의 면모를 보인 건 그녀만이 아니였으며 연애인의 작품은 인지도에 힘입어 판매에 있어서도 수월하며 대중의 관심속에서 작품보다는 연애인의 이름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각에선 차가운 시선이 난무한다. 예술성보다는 이름값을 띄우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겠지만... 그런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었던 그녀는 작품 활동으로 치유를 받는다고 한다. 세상 밖의 이목이나 밖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안에서 끌어나오는 자신의 삶과 소리를 작품에 담아 낸다.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작품들은 엄지척! 영국 사치갤러리에 초대받아 전시를 할 정도로 유명해지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그녀의 행보에 나 자신과 오버랩해 본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면서 나 자신의 소리를 듣고 있었기는 했는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하지만 과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 방송에서 봐왔던 솔비는 가볍소 엉뚱하였으나 화가로서 권지안은 겸손하며 진중한 모습이라 그녀를 응원하게 되었다. 어떻게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인가? 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하는 독자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도서이다'이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뜨게질을 취미로 또는 봉사활동으로 하고 있는 중이고, 스웨터나 카디건을 뜨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주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뜨게질을 하는데, 정지시켰다가 다시 재생시키는 무한 반복을 하면서 뜨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책이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네요. 뜨고자하는 착장샷이 있어서 일단 확인 후, 자세한 도안이 있어서 책을 펼쳐놓고 쓸 수 있어요. 정성이 들어간 스웨터나 카디건을 뜨고 싶은 분들을 위한 최적의 책이 아닐까 싶어요. 저자는 디자인 전공 후 뜨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슬로우플로우' 채널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여 이 책에도 예쁜 디자인의 스웨터나 카디건이 수두룩 하답니다. 이 책은 탑다운 니팅의 개념과 기초 테크닉을 시작으로 이를 응용한 다양한 스웨터와 카디건 도안으로 마무리하는데, 부록으로 비니, 핸드아머, 레더백 도안도 제공하고 있구요. QR코드를 통해 참고 영상을 벌 수도 있어요. 일단 딸을 위한 봄스웨터를 뜨고 있어요. 맘에 드는 디자인을 사진을 보고 선택하라고 한 뒤에 여름에도 입게 반팔로 떠줄 생각입니다. 세트로 레더백도 같은 계열의 색으로 뜰 예정이구요. 뜨게질 초보이신 분들도 이 책이면 쉽게 뜰 수 있으니 정성 가득한 뜨게옷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 추천드려요'이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ㆍ구직ㆍ취업알선상담ㆍ진학상담ㆍ직업적응상담 등 노동법규 관련상담 노동시장ㆍ직업세계 등과 관련된 직업정보의 수집, 분석하여 상담자에게 이들 정보를 제공 직업적성 검사, 흥미검사 실시 및 해석을 수행하는 업무이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구인, 구직자를 위한 아주 유용한 직업군이 아닐 수 없어서 이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 중이다.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시함이 치뤄지는데, 필기시험 과목은 총 다섯가지. 1. 직업상담학(20문제) 2.직업심리학(20문제) 3. 직업정보론(20문제) 4.노동시장론(20문제) 5. 노동관계법규(20문제) 이며, 전과목 원점수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커트라인이다. 시험 시간은 150분(2시간 30분)간이다.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뉘며 1급은 매년 1번, 2급은 매년 3번 시행하고 있다.이 책은 최근 4개년 기출문제 및 해설을 수록한 수험서인데, 2021년 개정법령을 완벽하게 반영하였고, 에듀채널 기출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함과 동시에 비슷한 구성의 문제집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였다. 이 쪽 분야에 비전공자라 시험준비가 막막했는데, 이 스험서로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무료 해설 강의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없이 이해도를 높였으며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참 똘똘한 수험서이다 .'이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살다 보면 2군도 가고 그러는 거지”야구든 인생이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영업 종료’만 피하자인생사 어떤 모양이든 영업만 지속하면 된다!이 책에서 작가가 독자에게 주고 싶었던 메세지일 것이다. ‘우리식당 정상영업 합니다’. 철거로 처참히 허물어진 건물에 걸린 현수막에 적힌 글. 웹서핑하며 모두가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그 ‘웃픈’ 사진이 왜 밈이 되어 많은 이에게 퍼진 것일까? ‘힘내야지 뭐 어쩌겠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같은 인생의 태도를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쌍딸이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 또한 이와 결을 같이한다. “큰 실수를 저질렀어도, 그게 심지어 끝내기 폭투일지라도. 그걸로 모든 게 끝난 건 아니다. …오늘 하루는 엉망진창이었어도, 내일은 모르는 법이다. 다 무너진 것 같아도, 어떻게 저떻게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샷다 올리고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시다.”야구든 인생이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삶의 모양새가 어떻든 정상 영업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사 내일의 내가 잘은 못하더라도 큰 문제가 있겠는가? 더 나아질 거라고 믿는 마음이 중요한 거라며 작가는 스스로에게 또 독자에게 공감대를 호소하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자살률이 세계 1위라는 보도 기사가 깜짝 놀라게 만든다. 미개하지도 않고 문화 혜택이나 제반 시설이 낙후하지도 않지만 각자 개인들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좌절감, 상실감으로 인하여 고립되게 만들고 더 작아져 소멸 직전에서 인생이란 영업을 종료한 것일 것이다. 나 또한 되짚어보면 그런 날들이 많았고 현재 지금 시점도 그 시점일 수도 있지만 야구의 1군이 아닌 2군같은 인생도 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맘을 다잡아보게 한다. 자신이 초라해지고 작게 느껴지는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저자는 미국 부동산에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회사인 ‘글로벌프론티어에셋’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1천여 명에게 미국 부동산 투자 강연을 했고, 300여 명에게 일대일 자문을 했으며, 100여 명이 미국 부동산을 매수하도록 컨설팅했다. 저자의 이력으로만으로도 미국 부동산 투자에 신뢰가 가는 면이 많다. 이 책엔 경험을 바탕으로한 실질적인 투자에서 필요한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고 생생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미국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속에서 미국 부동산에 투자라니, 뭔가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 부동산도 집값하락으로, 영끌족은 대출 이자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점에 말이다. 그러면서도 많은 한국 자산가로부터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문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투자에 매리트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연애인들이 미국에 집을 샀다는 보도가 심심치않게 들리는 걸 보면, 한국의 건물을 팔고, 뭔가 틀림없이 투자 수익에 호재를 간파해서 일 것 같다. 자산이 있다고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미국 부동산 투자를 할 것인가! 막연한 걸 이 책은 속시원하게 풀어준다. 세금 관련, 대출 관련, 투자처 등등 막연하게 미국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나같은 독자에겐 이 책은 오아시스를 찾은 기쁨의 감정이 교차한다. 관심있던 분야라 속독을 하였고 실질적 투자를 위해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이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