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다른 누구도 아닌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하루
안셀름 그륀 지음, 이미옥 옮김 / 봄고양이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행복'


이것에 대해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무너질 때
혹은 자신이 행복할 때
우리는 하루를 돌아보며 생각합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겁니다.


이 책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는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이름에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생각 양식을 세 가지 순서로 나누었습니다.



아침 명상, 오후 대화, 밤의 휴식


그 중 '아침'의 이야기 중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걱정을 시작할까요
아니면 행복한 꿈을 그리고 있을까요



사실 마음먹기 라는 부분은
누구에게 쉽사리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평범한 일상을 갖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아침에는 최소한 자신이 일어나는
목표를 꿈꾸는 연습을 합니다.



그것을 강요하지 않고
우리에게 직설적이지만
아름다운 단어들을 엮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은 각 페이지를 보면서
사진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고민하고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하나둘씩 풀어갑니다.



사랑, 친구, 자신의 한계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가져올 수 있는 책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책 표지부터 아름답게 흩어지는 민들레처럼
자신이 언젠가 피어날 꽃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수록한 책을 보며


책장을 지나칠 때면
한번씩 꺼내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좋은 책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후기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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