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듀나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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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다른 이야기



하지만 어딘가로
연결짓는 구심점을
만드는 이야기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맞이할 수도 있는,




그러나 막상 느끼기에는
너무 어려운 이야기지만




어쩌면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네 가지의 이야기]



네 가지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각자 특수한 공간에서 작가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미래에 대해




잘 풀어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
이과적인 문체들이 간혹 나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소설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상상으로 그리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상황에 맞게 잘 묘사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보여주니





사회, 경제 부분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해보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

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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