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할런 코벤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삶은
항상 변함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변한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함'이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흔드는 것이라면...?!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니었음을...




아름다운 아내 커린과
두 아들과 평범하게 살 거라 생각했던
애덤은 '진실'을 향해 걸어간다.





그 진실이 비록 추악하더라도




----------------------------------





행복한 일상 아래
우리는 한 마디로 변화할 수 있다.




사실 별 거 아닌 거 같은
사소한 일이 될 수도 있는 일이



전혀 사실이 아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비밀'의 유용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사람이 피해자일까요?



가독성이 좋은 편이라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가족, 그리고 현 사회 상에
가장 이슈적인 부분들을 다루었기에
인상 깊게 봤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 스트레인저 >
책 후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