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3분 전 바다로 간 달팽이 19
김리하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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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3분 전]



5개의 단편 이야기. 책 '추락 3분 전'은 작가님이 실제 겪으신 일을 바탕으로 조금이나마 힘들고 외로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책이다. 그렇기에 한 올마다 작가님이 전달하고픈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내용의 전체적인 끝맺음은 여운으로 남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현대 청소년들이 사소한 것에서부터 중대한 일에 포함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것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공허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 '추락 3분 전'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담담하지만 현실적으로 전하는 메시지. '추락 3분 전'의 5개 단편을 읽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까지 < 추락 3분 전 >
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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