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르 깔깔 - 오감이 자라는 동시집 그림이 있는 동시
이상교 글, 길고은이 그림 / 미세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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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냄새 맡는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동시집을 만났어요

그림이 있는 동시 시리즈로

예쁜 우리 꽃그림이 가득한 동시집 <꽃마중>을 먼저

접했었는데 이번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으로 느끼는 동시집

<까르르 깔깔>을 아이와 감상해 보았어요

아이가 이번 동시집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꽃은 엄마 취향이네요 ㅋㅋ


요즘 한글을 읽고 쓰는 재미에 푹 빠진 5세 딸이라

아이와 짧지만 재미있는 동시를 필사해 보았어요

아직은 글씨 쓰기 초보라 ㅋㅋㅋ

칸이 없으면 글씨가 커졌다 작아졌다 들쑥날쑥이라

8칸 공책에 예쁘게 적어보았어요^^






저희 아이가 고른 동시는

새소리와 콧구멍을 둘이라는 동시에요

나무 위 다양한 새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마음에 들고

콧구멍이 웃겨서 선택했다고 해요 ㅋㅋ



 <새소리>


까치 깍깍깍!

참새 짹짹짹!

비둘기 구구구!

직박구리 꽥꽥꽥!

이름 모를 새 찌륵찌르륵!



<콧구멍은 둘>


좋은 냄새 

나쁜 냄새

가려 맡으라고.


코는 하나

콧구멍은 둘.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담겨서 그런지

따라 쓰면서 재미있다고 웃더라고요

똥, 방귀와 관련한 동시에서도 깔깔

웃음소리가 담긴 동시에서는 하하 호호


껄껄껄, 칭칭칭, 일렁일렁, 꼼질꼼질, 소르르소르르

의성어, 의태어 같은 흉내 내는 말도 가득이라

소리 내어 읽어도 재미있지만

재미있게 써보며 표현력을 길러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즐거운 말놀이처럼 재미난 동시,

귀여운 동시로 함께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니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 해서

동시로 한글 쓰기 연습을 해도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초등학교 1-2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라고 하니

예비 초등,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미리 만나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정말 제목처럼 까르르 깔깔 웃게 되는 재미난 동시집

일상 속 찰나의 즐거움과 행복이 담겨 있어

더욱 공감되고 재미있게 읽히는 거 같아요♥





@miseghy_books


#미세기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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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한글떼기 어휘·쓰기 1 : 일상생활 어휘편 - 어휘력 키우고 쓰기 자신감도 쑥쑥! 놀이학습으로 재미있게 배워요 똑똑한 한글떼기 어휘·쓰기 1
권미경 지음 / 제이플러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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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딸이 한글을 떼고 요즘 한창

책을 읽고 단어를 따라쓰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엄마, 맑음은 어떻게 써요?"

"펭귄은 팽귄이라고 쓰면 안되요?"


아이의 한글 학습은 읽을 줄 안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많이 읽어보고 많이 써봐야

어휘력도 늘고 맞춤법 공부도 되겠더라구요

이번에 만나본 <똑똑한 한글 떼기 어휘 쓰기>가

일상생활 어휘를 따라 써보고 접해보면서

정확한 어휘와 표현들을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초등학교 1-2학년 어휘를 중심으로

신체, 가족, 모양, 색깔, 동물, 탈것, 직업 등

12가지 주제로 나뉘어 단계별로 학습하고

아이의 흥미에 맞춰 구성되었어요!





주제에 맞는 어휘를 자음, 모음을 다시

써보며 쓰는 순서를 다시 익히고

글자를 써보며 읽는 연습, 쓰는 연습을 함께 해요


아이와 학습하며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단어와 어울리는 표현 또한 익히고

맞춤법을 점검해 볼 수 있다는 거였어요


맡다, 맞다 / 맛있게, 멋있게 / 짧아요, 길어요

조용조용, 웅성웅성 / 용감해요, 정직해요


비슷한 소리를 내지만 다르게 쓰는 표현,

서로 반대의 뜻을 지닌 표현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표현

다양한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표현을

그림에 맞춰 골라보고 정확한 뜻을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요


자음 모음 쓰기, 글자 쓰기, 단어 쓰기

헷갈리는 어휘 쓰기, 문장 쓰기, 만화 글짓기 순으로

한 주제를 학습하다보면 단어 뿐만 아니라

문장과 짧은 글 표현까지 학습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재미있어했던 부분은

말풍선에 들어갈 말을 생각하고 적어보는 활동이였는데

말풍선 안에 자음 힌트가 있어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적어볼 수 있더라구요


하나의 주제 안에 관령한 다양한 어휘와

다양한 문장 표현들을 함께 익힐 수 있어

표현력을 키우면서 일생생활에서 쉽게 활용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하루에 한주제씩 부담없이 할 수 있어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게 홈스쿨링 할 수 있는 교재에요


생활 속 표현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똑똑한 한글 떼기 어휘 쓰기

예비 초등 친구들, 1-2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어휘 쓰기로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 표현력을 키워주자고요♥



@jplus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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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무서운 야광 물고기
안나 맥그리거 지음, 김여진 옮김 / 키즈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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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무서운 야광 물고기

낮과 밤이 다른 야광 표지를 가진 그림책이에요

책을 받자마자 표지의 두 얼굴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넓고 깊은 바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1%를 차지하고

그 안에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어요

바다 생물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생물들이 많아서

밝혀진 건 전체의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해요


그중 가장 미스터리한 심해에 사는 생물들

햇빛이 닿지 않는 바다의 깊고 어두운 곳

그곳에 사는 퍼거스가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안녕, 난 퍼거스야."

검은 배경에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알록달록 말풍선만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켜요

그리고 심해 생물이 등장할 때마다 퍼거스는 도망쳐요






제일 먼저 등장한 심해 생물은 초롱 아귀에요

저희 아이가 초롱 아귀를 알고 있어 반가워하네요

대부분 귀여운 캐릭터로 접한지라

실제 모습도 찾아보았는데

어머! 대부분 그림들이 너무 귀엽게 그려진 거 같아요 ㅎㅎ

초롱 아귀는 머리에 달린 빛나는 초롱으로

먹이를 유인한다고 해요


아귀가 사라지고 다시 등장한 퍼거스

하지만 아직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요

퍼거스, 넌 도대체 누구야!


그 이후로도 통안어, 흡혈 오징어가 등장해요

검은 배경에 반짝 빛나는 형광색으로 표현된

그림들이 신비롭고 화려하게 담겨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퍼거스의 정체와

기막힌 반전까지 ㅎㅎㅎ

호기심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심해 생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과연 퍼거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책 뒤편엔 ' 심해에 관한 모든 것' 이란 제목으로

심해에 대한 조금 더 깊은 정보를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과 과학지식을 업할 수 있어요


퍼거스의 비밀과 심해 속 밝은 빛을

내뿜는 심해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

깜짝 반전 가득한 이야기로

호기심 가득한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 신비로운 심해 모험을 떠나볼까?♥



★ 야광 표지는 빛을 흡수했다가

빛이 사라지면 흡수한 빛을 내뿜어 빛을 내어요

어둡게 해도 표지가 빛나지 않는다면

밝은 곳에서 충분히 빛을 비춰준 뒤

어둡게 하면 야광 표지가 반짝 빛난답니다!!





@kidsm_picturebook


#키즈엠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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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생물 #초롱아귀 #흡혈오징어 #통안어

#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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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독토독 방울 연못 달리 창작그림책 22
양승희 지음 / 달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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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크리스마스>, <포슬포슬 알밤 운동회>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 계절 그림책

<토독토독 방울 연못>을 만나보았어요

저희 딸이 자주 펼쳐보는 그림책 중 하나가

가을 이야기가 담긴 포슬포슬 알밤 운동회거든요

계절 그림책이지만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덕에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이에요

겨울, 가을, 여름 이야기 다음 이제

봄 이야기 하나가 남았네요 ㅎㅎ


표지부터 연꽃과 싱그러운 그린 컬러에

반짝반짝 빛나는 방울들로

어떤 사랑스러운 여름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되었어요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놀러 온

토끼 남매 하하와 호호

꽃과 초록색이 가득한 할머니 댁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해요





하하와 호호는 공놀이를 하다가

우연히 커다란 무지개 방울이 감싸고 있는

신비로운 연못을 발견해요

길을 잃은 건 아닌지 걱정이 들 때

커다란 무지개 방울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연못에서

하하와 호호는 신나는 물놀이를 해요

그런데 숲속에서 빼꼼히 보이는 얼굴들이 있어요

과연 하하와 호호를 지켜보고 있던 건 누구일까요?


용기를 냈을 때 일어난 즐거운 경험들은

아이들은 성장하게 하는 거 같아요

하하와 호호는 낯선 장소 덕에 여러 번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용기를 내어 조금씩 다가가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가요

신비롭고 작은 연못에서 재미난 물놀이도 즐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어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들을 만들어요

카피바라 자매 중 하나인 카카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호호를 구한 것도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이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낯선 상황과 낯선 존재에

한 발 다가감으로써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시원하게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하하와 호호

그리고 카피바라 자매의 모습은

여름날 신나게 물놀이한 추억도 떠올리게 해요

혼자 노는 것보다 함께, 여럿이 즐기면

더욱 즐겁다는 건 우리 아이들도 알고 있지요


색연필로 사각사각 그려진 그림들은 따뜻한 느낌도

주지만 이야기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는 거 같아요

그림책 곳곳 귀여운 친구들도 발견하고

뜨겁지만 시원한 여름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토끼 남매의

모험과 우정이 담긴 사랑스러운 이야기

아이와 여름날 추억도 꺼내보세요♥




@dahli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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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돌프 콜더컷 : 그림책의 탄생 모두의 예술가 6
미셸 마켈 지음, 바버라 매클린톡 그림, 김서정 옮김 / 책읽는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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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그림책상, '콜더컷상'

이름에 숨은 진짜 주인공은?


그림책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그림책은 누가 만들기 시작했을까??

아이와 매일 보는 그림책들이지만

그림책의 역사와 탄생은 생각해 보지 못 했던 거 같아요


랜. 돌. 프. 콜. 더. 컷

매년 미국 최고의 그림책에 주어지는 '콜더컷상'의 주인공!

랜돌프 칼데콧이 조금 더 익숙하겠어요

우리에겐 본명보다 칼데콧상으로 더 알려져 있는

콜더컷 덕분에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림책이 탄생했다는 사실!


책읽는곰 모두의 예술가 시리즈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랜돌프 콜더컷의 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


1850년대 지금과 같은 그림책은 없었어요

어린이 책이 있긴 했지만

배경은 복잡하고 그림이 딱딱하고 어색했어요 


랜돌프는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과

그림 그리는 걸 정말 좋아했어요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신문사, 잡지사에 그림을 팔던

랜돌프는 미술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항상 최고의 예술가를 꿈꾸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 책에 실릴 삽화를

그리게 되면서 랜돌프의 펜과 잉크는 달리기 시작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동감 있는 그림들로

신나게 이야기를 만들어갔어요

랜돌프가 그린 그림들은 한 장면, 한 장면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듯했어요





랜돌프 콜더컷이 아니었다면

우리도 배경이 복잡하고 그림이 딱딱한 그림책을 보고 있었겠죠?

랜돌프 콜더컷 덕분에 제가 어렸을 때 보던 그림책들도

지금 저희 딸이 보는 그림책들도 탄생할 수 있었어요 


그림책 안에 랜돌프 콜더컷의 삽화들도

담겨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간결한 선이지만

정말 튀어나올 듯 생동감 있고 리얼한 그림들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자를 아직 못 읽는 아이들도

그림만 보고도 상상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글을 읽을 줄 알아도

아직 그림을 보고 상상하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존 길핀의 유쾌한 이야기에 담긴 그림으로

콜더컷 메달에 사용 중이라는데

칼데콧상의 매달에 새겨진 말 그림도

이렇게 탄생한 거구나 알 수 있었어요


처음엔 우와~ 하고 그림책의 탄생이 궁금했지만

콜더컷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저도 어릴 때 그림책을 진짜 많이 보고

저희 아이도 그림책을 너무 사랑하고 있기에

새로운 그림책의 시대를 연 랜돌프 콜더컷 감사합니다 ㅎㅎ


랜돌프 콜더컷의 빛나는 꿈과 삶이 녹아있는

 그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의 탄생!

150년 된 그림책의 역사를 만나보세요♥




@bearbooks_publi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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