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읽을 책들~
상당한 두께의 책이다.. 한권당 500페이지가 살짝 넘어 3권 합쳐 1500페이지...
하지만 읽다보니 지루하지 않은 책에 미야베미유키의 글에 점점 빨려 들어가 단 하루만에 세권을 다읽었다..
음.. 누군가의 평처럼 2권, 3권에서는 범인이 들어나 범인들의 행각을 자세히 묘사해서 지루하다는 느낌도 살짝은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던 소설!!
처음 읽는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로 기대 이상이라고 할까나?
다음번에 읽을 미야베미유키의 소설은 어떨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