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파헤치는 고고학 탐정 - 동굴 벽화에서 타이태닉호까지
사이먼 애덤스 지음, 장석봉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역사의 흔적, 시간 속에 남겨진 역사의 유물들을 찾아내고 발굴하는 고고학자.

마치 탐정처럼 남겨진 작은 단서들을 찾아가며 역사의 흐름을 추적, 조명하고 재구성하는 직업. 마치 탐정같은...

 

이 책은 놀라운 역사적 유물들을 소개하면서 무한한 상상력과 역사의 방대함에 빠져들게 해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고 사진자료가 많아서 맘에 쏙 든다.

 

어린아이들은 사진자료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들에게는 당연히 흥미롭겠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시시하지 않은 그런 책이다.

 

땅속에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그저 그대로 남겨져 있던 역사의 한 장면들, 건축물, 유물,예술품...

 

고고학이란 직업에도 흥미가 가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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