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해
데이비드 밴 뷰런 지음, 팀 원스 그림 / 세상모든책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하늘만큼 땅만큼...

바다만큼 산만큼..

그 무엇으로 표현해도 다 할 수 없는 사랑..

그것이 부모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리라.

 

부보가 아이에게 사랑하낟고 이야기 해 주는 책은 이 책 말고도 참 많다.

하지만 너무나 뻔한 내용임에도 손이가고 공감이 가고 감동이 되는 책.

 

엄마가 읽어줘도 아빠가 읽어줘도 좋을 책.

글도 간단하고 그림도 단순하지만

글이나 그림이 참 따뜻한 느낌이 난다.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코가 시큰하고 눈이 촉촉해진다.

내 아이에게 무슨 표현으로도 다 전해지지 못할 듯한 부모 마음.

우리의 부모님도 그러하셨으리라...

하지만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던가.

부모보다 앞서 내 자식을 먼저 챙기는 나 자신이 디돌아봐진다.

 

기정의 달 5월엔 더더욱 의미있는 책 같다.

아이에게 읽어주며 내맘가지 다스해져온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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