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날 - 195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고진하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모두 행복한 날 #

€ 

 


€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칼데콧 아너상에 빛나는 1949년 출간된 마르크 시몽의 고전작품


 





모두 행복한 날

작가
루스 크라우스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7.02.15.

리뷰보기





지금 날씨 계절과 어울릴만한 책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소식을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재치있게 표현한

마르크 시몽 작가의 1949년 출간된 고전 <모두 행복한 날>이야기예요

올해에도 상반기동안 시공주니어 책들을 만나볼수 있게 되어 반갑고 기쁘고 감사하고 -


 



칼데콧 메달은 미국 도서관 협회가 매해 출간된 그림책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칼데콧 상은 최우수상, 칼데콧 아너상은 메달에 있는 색상 (은색) 대로 우수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책을 가만히 아이들과 읽어보면 목탄을 사용하여

겨울의 운치와 흑백의 조화만으로 봄이 오는 기쁜 소식을 생동감있게 표현 하고 있었는데요

시간 개념이 생기는 6살 5살 아이들과 계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독서 중~

요런 모습 참 이쁘네요~


 

 

하얀 눈이 소복 소복 내려요

들쥐들이 잠을 자고 있고

곰들이 잠을 자고 있고

€



 

추운 겨울잠을 자고 있는 동물들

저는 이런 장면들을 보면 웬지모르게 괜시리 엄마의 마음이 되어서

 동물들이 얼마나 추울까? 배는 고프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들어요

움크리고 잠을 청하는 동물들의 모습들이 일제히 눈을 뜨고

코를 킁킁거리며 겨울잠에서 깨어나 어디론가 달려가는데요~

 

 


€저도 처음 알게되 동물!

 마르모트 : 북미나 유럽에 분포한 다람쥣과 동물

각각의 구멍속에서 한 잠을 푹 청하고 있는 마르모트들을 보고 저희집 아이들은 귀엽다고 만져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지요~




평온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이렇게 한자리로 모이게 할수 있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문들이 단순하면서도 음률감있게

"모두 코를 킁킁" "모두 달려요" "모두 멈춰요" "모두 춤을 춰요"

€지시에 따라 동물들이 각각 표현하는

행동들을 잘 관찰해보는것도 이 책의 재미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다소 어두워보일수 있는 겨울 숲의 배경을 재밌는 동물들의 표현과 생김새로 아이들의 흥미를 끈 모두 행복한 날

저희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야 동물들도 맛있는것도 먹을수 있고 얼어죽지 않을테니 ㅎㅎㅎ

아이들의 생각은 여전히 엉뚱하지만 그 나이또래만이 생각할수 있는 발상들을 들을때면 그냥 웃음보를 터트리게 한다는..

 

€마지막 자고 있는 동물들의 잠을 깨우고 그들을 춤추게 만든 그 장본인은 무엇일지?

한번 책에서 찾아보세요

참고로 힌트는 책 표지의 노란색이 힌트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들이 느꼈던 기쁨과 희열의 감정들을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함께  느끼고 기뻐할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저도 진심으로 바래보기도 하였네요















본 포스팅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로 선정되어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1 ㅣ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존더반 편집부 지음 / 두란노키즈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




 

IMG_2306.JPG


 


영유아에게 사랑받는 신앙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으로 만든 알찬 놀이북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신앙의 믿음대로 아이들이 자라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 부부는 신앙교육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어요

세상적인 학문도 좋지만 우리가 물려줄건 신앙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자녀들에게 항상 성경읽기와 기도는 매일 빠지지 않고 읽어주고 있답니다.

이번에 두란노 출판사에서 나온 그림 성경 놀이북을 만나보았는데 저처럼 말씀으로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이들과 하루에 한장씩 함께 해나가면 좋을 놀이북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저도 요즘 이 놀이북으로 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1

작가
존더반 편집부
출판
두란노서원
발매
2016.12.19.

리뷰보기




€

€

€

€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

놀이북 1

€


€


크고 멋진 하나님, 매일 보고 싶은 예수님과 함께!

성경 스토리를 따라서 여러가지 활동을 해볼수 있어요


€

€

€

€

 


€


구약의 처음 배경인 천지창조부터 시작해서

에덴동산, 신약의 예수님께서 사역하신 공생애 등의 말씀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하면서

스티커 붙이기, 숫자세기, 퍼즐맞추기, 낱말찾기, 미로찾기, 다른 그림찾기, 글자 따라 쓰기, 색칠하기 등등으로

재밌게 놀면서 말씀을 배울수 있더라구요




 




€


처음 시작은 구약의 천지창조예요.

첫째날부터 일곱째날까지

맨처음 세상은 텅 비어 있었고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빛과 어두움이 나뉘면서 초롱초롱한 별들과 은은한 달, 뭉게뭉게 구름, 빛나는 해도

하나님의 작품이라는걸 읽어주니 아이의 눈이 반짝이는데요.

실제로 스티커로 천치장조의 모습을 꾸며주고 동물들과 식물들을 붙여보고 또 별을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숫자를 연결해 점선을 만들어서 선악과도 그려보는 활동들도 있네요


 

€

€

€


바로 요게 100여장이 넘는 스티커랍니다.


€

 

€

€



세상의 교육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지만 아이들의 신앙교육은 꽤 어렸을적부터 습관처럼 이뤄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피곤하고 고되고 빨리 눕고 싶지만 말씀 읽기는 게을리 하고 싶지 않고 아이들에게 이런 말씀이 차곡 차곡 쌓여서 신앙의 밑받침을

이루어 나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말씀을 함께 배우면서 아이가 즐겁게 이런 활동북을 해나가는걸 보니까

더 기분이 좋고 마음이 좋더라구요.

6살이 되면 어린이 큐티를 큰 아이와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활동북으로 먼저 말씀을 더 신나게 배울수 있어서

2권도 사서 한번 다시 아이와 즐겁게 말씀을 배우고 싶네요.









 




연년생 형제라 하나가 생기면 얼마나 서로 하고 싶어서 안달인지.. 어서 빨리 2권도 사줘야 될듯 싶네요

뺏기고 싶지 않은 첫째와 형아가 하는거라면 뭐든 따라하고 싶은 둘째

둘째는 특히 색칠하기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런거 보면 역시 지지 않고 형아를 이겨 먹으려고 합니다 ㅎㅎㅎ


€

€




이번엔 "아담" 의 글씨를 따라써요

하나님의 형상따라 사람을 만드시고 심히 보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다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기때문에 더 소중히 거룩하게 살아야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글씨에 관심이 많은지라 점선으로 되어 있지만 곧잘 이름을 쓰면서 아담을 머리에 입력해 나갑니다



 

€

€

€

€

예수님이 6개월먼저 온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말씀이에요

이부분은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서 퍼즐을 완성해갑니다.

밑에 부분은 단어를 찾아서 동그라미를 쳐보는 활동도 있네요



€

€

€

€

€

€


 









아름다웠던 천지창조했을때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해가며 빈공간을 꾸미기도 하구요

€

€

€

 

€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동물들의 이름을 바로 아담이 지은거라는거

그리고 그 이름을 하나씩 알아보고 몇마리의 동물이 있는지 수를 세어보는 활동도 있어요








 

€

€같은 그림을 연결하고,

예수님의 12제자의 이름도 알아보는 시간~~



€

€

€

€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그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자라나가길 

4세부터 8세까지 연령대에 맞는 놀이로 믿음의 씨앗을 세워주기 위해서 어렵지 않게 말씀을 배워나가니 

아이의 믿음도 성장해나가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복음의 메세제를 잘 받아들여서

"엄마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시겠지?" "나 오늘 거짓말한적있어" 라고 조금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생기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기도하는 자세도 잘 따라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어쩔땐 저보고 "엄마 기도해야지"

라고 이야기를 하는 아들을 보면 대견스럽기도 할때가 있답니다.




€

€

€

€


 




금새 1권 놀이북이 끝이 났어요.

조만간 서점에 가서 2권도 구입해서 아이들과 활동해볼 생각이랍니다.

믿음이 씨앗을 심겨주고 싶은 부모와 교사들이라면

전세계 영유아게 사랑받는 신앙 이유식인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을 놀이북으로 먼저 만나봐도 참 좋을것 같아요.

종이도 두꺼워서 쉽게 찢어지지 않고 구겨지지 않더라구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가길 바라며..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왜X100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2
강경수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IMG_2220.JPG


 


€

€강경수 글/그림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2




€

€





왜x100

작가
강경수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7.01.15.

리뷰보기











아이들과 한단어씩 한문장씩 말이 늘면서 4,5세쯤 많이 하는 말중 하나가 왜?

공감하시나요? 전 이말에 참 공감을 많이 했어요

작년 하반기에 네버랜드 15기로 활동하면서 몇가지 책들을 만나서 참 좋았는데 이번에 다시 16기로 연임이 되면서

제일 처음 만난책이 바로 "왜X100" 였답니다.


€

€

€






언뜻보면 이게 무슨책인지? 상상이 안가실것 같아요.

예전에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그림없는책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책 표지만 봐서는 유아그림책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거든요.

 책 표지에서 조그맣게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꼬마아이의 입모양을 보면

꼭 "왜~"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만 같아요

책장을 열면 다양한 얼굴의 표정들이 나오는데 아이와 함께 그림을 보면서 표정을 따라보는것도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

€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신간 왜X100 는 한마디로 한국판 안돼 데이빗! 같아요.

그 책도 저희집에 있는데 무엇이든지 안된다고 하는 외침속에서

아이는 참 힘들어하거든요.

호기심이 왕성하고 궁금한것이 많은 꼬마주인공은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면서 그심리를 그림으로 잘 표현하고 있었어요



€

€

€

"아빠 나랑 놀자"

"미안 지금은 안되"





공을 해맑게 들고 오는 아이에게 무심한듯 던지는 아빠의 한마디

아 저는 첫장부터 많이 찔리더라구요 ㅎㅎㅎ

€

€

€

€

€

 



€


우비를 입는 아이에게 던지는 뼈있는 한마디


€

€

"오늘은 비가 안온대. 그러니까 우비 좀 벗을래?"





그림속에 있는 아이의 표정은? 당체 이해할수 없는 아이의 표정에서 조금은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듯한 느낌도 받았어요



€

€

€

€

€

 




책을 읽다보면 참 마음이 찔리는게 많은데요.

우리가 하는 말들이 아이들에게는 참 듣기싫은 잔소리처럼 들릴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지?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제 행동은 어떤지 문뜩 궁금한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

€

€






아빠에게 책 그만읽고 놀아달라는 아이의 이야기. 이런 아이의 간절한 표현에 아빠는 어떻게 반응했을지..

책 마지막에 아빠의 표정을 보고는 아이가 빵 터지면서 머리카락이 꼬불거리고 표정이 정말 재밌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책을 만든 강경수 작가님은 2011년 <거짓말 같은 이야기> 책으로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우수상을 받기도 하셨죠

 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과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하신다고 해요.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이책 역시 호기심과 장난기가 많은 아들의 세계를 이해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만드셨다고 해요

그림들을 보면 이런 재미나고 만화삽화같은 일러스트 그림들이 색다른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는..


€

 






그냥 읽기만 해주기보다는 이야기 하듯이 아이의 표정은 어떨지 나누어보기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면 더 좋을듯 해요

어쩔땐 빨리 읽고 재우려고 정말 성의없이 책을 읽어줄때도 있는데..

그런 모습을 반성하면서 독서 시간에는 정성껏 재밌게 책을 읽어주기로 다짐했네요.. 

€

€

 



저희 아들도 무슨 말만 하면 "왜?" "왜 그러냐고" 이렇게 다시 질문을 던질때가 참 많은데, 어쩔때 그런 질문이 참 귀찮아서

"그만 좀 물어봐" 라고 대답할대도 있었답니다.

아직 세상을 잘 알지 못하는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데도, 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회피하려고 할때도 있었다는거 반성했다지요ㅜㅜ

이제부터라도 하나하나 귀찮아하지않고 잘 가르쳐주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 "왜X100" 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겨울잠 ㅣ 꿈꾸는 작은 씨앗 28
루시아 코보 그림, 호세 라몬 알론소 글, 길상효 옮김 / 씨드북(주)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IMG_2173.JPG


 


꿈꾸는 작은 씨앗 28  - 호세 로몬 알론소 글 / 루시아 코보 그림



 



4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그려낸 책


"제5회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레이션 아너 맨션상"










겨울잠

작가
호세 라몬 알론소
출판
씨드북
발매
2017.01.06.

리뷰보기









지금의 계절은 겨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의 겨울의 풍경은 어떤 이미지가 제일 먼저 생각되세요?

저는 겨울의 풍경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흰눈과 목도리 장갑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났어요

반면  사람들이 살지 않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  겨울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에게 쉽게 보여줄수 없는 산속의 겨울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씨드북에서 나온 <겨울잠> 이란 동화책을 보여주게 되었어요




 

이 책은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레이션 아너 맨션 상을 받은 책이라고 해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시적이다. 아름답다 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생각나게 해주는 그런 책이랍니다.

겨울잠에 등장하는 곰이 무서운 이미지가 아니라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 홀로 남은 들판에 가을이 불어와요 "


 

줄거리가 있어 극적이고 환타스틱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책은 아니지만 은은하면서도 정겹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그런 느낌..

여기서 표현된 4계절은 가을부터 시작되는데

책을 들여다보면 가을은 하얀색바탕에 흑백으로 그려진 곰속에 울긋불긋한 낙엽들을 포인트로 주었고

겨울은 흰색과 블랙을 대비하여 겨울의 차가운 느낌을 주었고

봄은 초록색을 강조해서 생명이 태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날이 하루하루 추워져요

낮이 하루하루 짧아져요

여름이 남긴 마지막 열매들을 거두워요

그 손길에 씨앗들이 조롱조롱 매달려요








이렇게 반복되는 음률속에 지문이 길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시처럼 낭독해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는데요

특히 얼음 아래로 배어든 햇살속에 배속이 꿈틀, 오래 굶어서는 안되요. 란 지문이 무언가 훈훈함을 가져다 주면서

희망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더라구요..

드디어 봄이 찾아온다는 표현을 어쩜 이렇게 시적으로 잘 표현할수 있을지..

 

겨울의 산속 풍경을 멀리서 표현하고 있는데 이 모습을 보면 대비되는 또 한가지!

찾으셨나요? 잔뜩 움크리고 잠을 청하고 있는 곰의 모습도 함께 볼수가 있어요

나름 숨을 깨알 재미라고나 할까?

아이와 함께 읽을때 숨은 그림 찾기로 재밌게 찾아보는것도 독서의 재미를 더해줄꺼라 믿네요

 


 


그리고 봄.






이제 다가오는 여러분들의 봄은 어떠세요?

새롭게 시작되는 2017년의 시작은 어떻게 맞이할 생각이신가요?

저희 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이제 유치원도 새롭게 가게 되었고, 또 새롭게 사귀는 친구들 선생님도 만날터인데

책에서 본 봄날의 느낌처럼 희망과 생명 그리고 밝음이 가득한 봄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새로운 책을 만나면 항상 어린이집에 가져가서 함께 읽을거라고 가방에 주섬 주섬 책을 넣는데,

이 책도 역시나 재밌게 읽어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극적인 스토리는 없지만 책을 보고 예쁜 그림을 보면서 힐링의 느낌을 받으며 시같은 동화책을 한권 만나본 기분이 참 연신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작은 눈덩이의 꿈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1
이재경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작은 눈덩이의 꿈 #



 

IMG_1885.JPG


 


시공주니어 우리걸작그림책 51      이재경 글/그림





€


 "올 겨울,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도전과 성장 이야기"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작은 눈덩이의 꿈을 만나 보세요!

€







€

 




€

€

€

€

€

€

올 겨울 예쁜 그림책을 만났어요.

시공주니어에서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우리걸작그림책 시리즈 중 51번째 책이예요

하얀색 눈이 내린 숲속 배경에서 눈덩이 하나가 웃고 있는 그림이 참 귀엽고 예쁜것 같아요

€

€

€

€

€

€

€

 



€

€

€

€

€

지금 계절이 겨울이니만큼 계절과 어울리는 책이였어요.

이번 책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면서 여러가지 시련과 과정속에서 실패를 거듭하고

그속에서 많은 감정을 교류하면서 세상사는법을 터득해나가는것같이,

작은 눈덩이 역시 그렇게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예요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애니메이션이 생각났어요

그런 감동적이면서 훈훈한 이야기의 느낌이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말이죠.

€

€

€

€

€

€

€

 









하얀 눈밭에 작은 눈덩이 하나가 있었어요

그 앞에 나타난 갑자기 커다란 그림자!

뜨아 작은 눈덩이의 표정이 겁먹은 모습이네요

€

€

€

€

€

€

 


€

€

€

€

€


그것은 바로 아주아주 큰 눈덩이였습니다.

작은 눈덩이가 바라보는 큰 눈덩이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작은 눈덩이는 그런 큰 눈덩이의 모습을 보고 자기의 멘토로 삼듯이 도전을 받았던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클수 있는지 물어보는 작은 눈덩이의 대답은

멈추지 않고 계속 굴렀기 ˖문이라고 대답을 해준답니다.

그러고는 슝~~ 사라지는 큰 눈덩이

€

€

€

€

 





지문을 보면 그렇게 길지 않아 5세부터 읽기에 참 좋은 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큰 눈덩이가 말하는 지문은 글씨가 크면서 약간의 차이를 두고 있어요

€

€

€

€

 


큰 눈덩이처럼 되기로 마음먹은 작은 눈덩이는 그때부터 숲속에서 구르고 뒹굴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거

우리도 정말 해내고 싶은 것이 있을때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듯이

지금 작은 눈덩이도 그런 무단한 과정을 거치면서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려갑니다.



€

€




 

€

€

그러던 중 작은 눈덩이에게 나타나는 까마귀!

작은 눈덩이의 까마귀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어요

이 책을 보면서 살아가면서 이렇게 좋은 친구, 서로를 의지할수 있는 귀한 친구가 있다는게 참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늘 믿음의 친구들이 있어 나누며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주는 그런 친구들이 늘 옆에 있기를 기도하는데

작은 눈덩이는 참 그런 귀한 친구를 만나 문제를 해결해가며 성장해갑니다.

€

€

€

 

€

€

€

€작은 눈덩이는 과연 큰 눈덩이가 되었을까요?

책을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면서 과연 작은 눈덩이가 될수 있을까? 란 생각도 들었거든요

책을 보면서 해뜨는 오전부터 해가 지는 노을까지 그림이 시간의 흐름이 지남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데

그 느낌이 참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눈이 데구르르 지나가는 자리는 부분에는 진짜로 손으로 만져보면 매끄럽게 처리했더라구요


€

€

€



올 겨울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작은 눈덩이의 꿈처럼 포기하지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인내심과 참을성, 그리고 용기있는 도전을 할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보면 좋을것 같아 다음날 보내기도 했던 책이였습니다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한번 읽어보세요~~

감동이 있습니다^^





line_choco-3















작은 눈덩이의 꿈

작가
이재경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6.12.20.

리뷰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