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지향성 -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존 R. 마일스 지음, 임지연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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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성장지향성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요즘 자기계발서를 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성장지향성은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12가지 원칙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저도 성장ㅎ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에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끈기와 집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특히, 마크 베니오프의 사례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명확히 정하고,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단순히 ‘하고 싶다’가 아니라, ‘이뤄내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할수있다고 마음먹어야 할수있십니다.


이 부분에서는 마크 큐반의 이야기가 등장해요. 그는 처음부터 큰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를 잡아 점차 성장했다고 해요. 자신이 운영하던 PC 소프트웨어 판매 회사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고, 이를 통해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결국, 성장하는 사람들은 작은 선택에서도 기회를 발견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조직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지시하는 리더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여기서 페덱스와 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의 리더들이 조직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데, 실무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됐어요.


성장지향성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다양한 기업가와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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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 최악의 리더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5가지 조건
모모노 야스노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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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리더십에 대한 고민은 시대를 불문하고 끊이지 않는 화두입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는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라, 실전에서 효과적인 리더가 갖춰야 할 태도와 철학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리더의 역할을 자신이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팀원과 조직을 빛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작은회사 사장이나 팀장들은 꼭 읽어봐야 한닥 ㅗ 생각됩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의 목차입니다.


책에서는 "똑똑한 리더"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의합니다. 흔히 능력 있는 리더는 모든 것을 직접 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뛰어난 사람을 알아보고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라는 것이죠.


아래 카네기의 묘비명에 적힌 문구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의 도움을 얻을 줄 아는 기술을 익힌 자, 여기에 잠들다."\ 자신보다 더 뛰어난 인재가 곁에 있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자랑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A급 인재를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B급과 일을하면 B급밖에 되지 않기에


신뢰는 말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가 "내 말을 믿어달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행동으로 보여줄 때 조직은 자연스럽게 따르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리더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실수했을 때 "네가 틀렸다"라고 질책하는 대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면 팀원들은 더욱 신뢰를 갖고 따르게 됩니다.

보여주는것을 당연하게 진행해야겠습니다.


"모든 전쟁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면, 오히려 조직 전체에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지 않겠다"는 태도보다 "손해 보지 않겠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업이기대때문에 기적인 승부보다 장기적인 생존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리더의 자세라는 것이죠.


"좋은 리더는 인재를 만드는 사람이지, 인재를 찾는 사람이 아니다."

이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리더들이 "우리 조직에는 뛰어난 인재가 없다"며 불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인재란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그들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기회를 제공했을 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조직의 성장은 결국 리더의 책임이라는 것이죠.

내가 좋은리더라면 좋은 인재는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핫타 요이치는 20세기 초 일본에서 타이완의 불모지를 농업 지대로 탈바꿈시킨 인물입니다.

당시 타이완은 농업 기반이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수력 개발을 계획했는데, 그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 핫타였습니다.


특히, 그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부분은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니라, 현지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는 점입니다.

그는 타이완 농업 발전을 위해 직접 농민들과 소통하며 대규모 관개시설을 건설했고, 이를 통해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핫타의 사례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것입니다.

핫타는 "완벽한 인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리더는 좋은 인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있는 인재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좋은 사람이 없어서 조직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만, 핵심은 사람이 아니라 리더의 태도에 있다는 것이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본질을 잊으면 기업도, 국가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경영 시스템이 정교해져도, 결국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입니다.

특히, 기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 리더가 내리는 결정이 사람을 배려하는 방식인지, 단순히 숫자만 고려한 것인지에 따라 조직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책을 읽고

자신이 돋보이기보다 팀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

단기적인 승리보다 장기적인 생존을 고민하는 사람

인재를 찾기보다, 인재를 길러내는 사람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로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리더십의 본질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서평]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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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부수기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실행력 수업
에번 카마이클 지음, 이주만 옮김 / 와이즈맵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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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침대 부수기 2025년 최고의 동기부여 도서


2025년 최고의 동기부여를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실행력 수업이라는 부재가 괜히 있는 부제가 아니네요.


제가 좋아하는 토니. 로빈스 그랜드카돈의 강요 추천 도서라고 해서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좋은 기회에 서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반 카 마이클은 사실 이 도서로 처음 알았는데 출판사에서 굉장히 마케팅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카드 뉴스나 여러 광고에서 이 책을 많이 소개한걸 보았습니다.


저는 동기부여 도서 같은 경우는 시간 날 때마다 몇 번씩 읽어보고 서평을 하는 편인데 정말 실행력이 약한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굉장히 유명한 분들의 추천사도 있습니다. 이분들의 추천사 한마디도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이 책의 영향력 또한 바로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평범한 삶을 바꾸고 싶다면, 늘 문제에서 도망치는 자신이 한심스럽다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젠틀몬스터 대표님은 창업전 3개월간 매일 다양한 분야의 도서만 읽는 시간을 갖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 책이 여러분이 하루이틀 휴대폰을 꺼놓아도 꼭 읽어야 하는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도 이 책을 처음 볼때에는 그렇게 했고 향후에도 이 책의 구절구절을 자주 인용할것 같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게서 부족한 것은 실행력 뿐이다.

실행력은 곧 마음가짐을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이 구절이 가장 크게 와닿았는데 저도 이 책을 읽고 카톡메세지도 "Now"로 변경했습니다. 잘모르면 하면서 배우고 공부하면 되는겁니다. 일단 시작하시죠 지금.


아침마다 되새기는 7 가지다짐

첫 번째 당신의 아이디어는 언제나 옳다

두 번째 긍정적인 감정에 귀를 기울여라 세 번째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중요한 결정은 가슴으로

네 번째 자기 삶의 주인공은 어떻게 할까?

다섯 번째 나만의 파란불 전진신호를 만들어라.

여섯번째 심장이 뛰는 곳으로.

일곱 번째 방법이 아니라 이유에 집착해라.


이 다짐을 매일 아침 새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정신을 만들기 위해서인 거죠. 이 모든 다짐을 관통하는 메세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Now (지금)"


일것입니다.

일단 시작하시면 다 해결 됩니다.


'네게서 놀라운 아이디어가 흘러나온다는 사실을 믿어'

맞습니다. 이 책을 읽고 바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이름만들고, 구조를 만들고, 수익화 하는 비즈니스 모델까지 바로 적용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하다보면서 나중에 채워지겠지요.


시작을 못하는 분들은 침대부수기의 이 파트를 꼭 읽어주세요.


책에서 저자는 "두려워", "어려워", "힘들어". 이 말들은 사실 전진하라는 신호라고 말합니다.


"이 단어들이 떠오를 때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실행에 옮긴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것들은 언제나 두려움과 고난의 반대편에 있기 때문이다." 크 맞는 말입니다.


저에게도 다짐하고 속삭입니다.

"이제 망설이지 말고 나아가자. 내가 원하는 삶은 실행 속에서 만들어진다."


중도포기하거나 시작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파트는 강력한 한방을 줄것입니다.


이 책도 저자가 일단 쓰기로 하고 8주안에 완성해야하는 것으로 몰아놓고 작성하다보니 책을 완성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완성도있는 구성을 생각하는건 시작하기전에 할수도 없기에 일단 쓰고 원고를 고치면서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가만히 앉아서 일이 어떻게 될지 상상만 하기보다는 계획을 곧바로 실행하고 지속할때 더 많은걸 알게된다. 계획을 세우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일단 시작해서 실행력을 얻고 하다보면 더 유용한 계획을 세울수가 있다.


누구에게나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이있다. 아이디어가 생기면 실행하라 처음에는 당연히 어설프고 형편없을 것이다. 그래도 계속 시도하며 앞으로 나가야 한다.


이말도 크게 와닿았는데 예전에 제가 성공한 비즈니스의 경우 그냥 만들어서 하다보니 돈이되었습니다. 매번 성공하진 않았지만 성공한 것들 대부분 이렇게 실행 한 것들 중 한가지였다는 게 정석입니다.


에너지를 빨아먹는 기생충을 보통 사람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책에서 나오는 것 처럼 미디어, 사람, 장식, 책상위 등등 모든 것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기에 삶을 개선하고 싶다면 먼저 환경을 바꿔야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읽고 일단 집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동선과 집에 오래된 짐을 정리했습니다.

책을 읽은 그날부터 저는 'now'형 인간이 되기로 했거든요.


여러분들 주위의 환경 모든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실겁니다.

사실 왠만한 도서 서평은 제가 금방금방 하는데 이 도서 서평이 오래걸린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들 때문입니다. 저자는 현실적으로 모든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배운다, 생각한다의 느낌이 아닌 주위를 평가하고 재구성한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게 되었고 마시고 버리지 못한 위스키 병들부터 쓰레기, 오랫동안 사용안한 물건들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일은 하고 있는데 돈을 못버는 사람들에게도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게 해줍니다. 가치라는 것은 모든 환경,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허나 언제까지고 봉사 할 수는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코치에게 사람들에게 당당히 비용을 청구할 자신감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목적을 기억하리는 격언'이 그에게 자신감과 실행력을 불어넣게 해준 것입니다.


이 책을 리뷰하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게 되네요. 제 블로그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제가 참 많은 서평을 하고 있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그중에는 동기부여 서적도 굉장히 많은데요.


저는 올해 최고의 동기부여 서적을 뽑으라고 하면 바로 이 책 침대 부수기를 추천 드릴 것입니다.

일단 시작하세요.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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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드 : 부의 해방일지 - 돈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 파이어족들의 이야기
한정수.강기태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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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파이어드: 부의 해방일지 /

경제경영 추천도서 돈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 파이어족들의 이야기



이 책에서는 ‘돈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달려가지만, 정작 돈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는 순간 삶의 의미를 잃기도 하죠.


저 역시 한때에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곧 행복으로 이어질 거라 생각한 적이 있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과 경제적 자유가 반드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꿈꾸지만, 실제로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과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저도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고, 단순히 ‘돈 때문에’가 아니라 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돈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즐겁게 일하는 것도 나 자신이고 힘들게 하고 힘들어하는것도 나 자신입니다.


파이어족의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극단적인 절약과 투자 전략을 실행하지만, 실제로는 이 과정이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얼마를 벌어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적이 있지만,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돈이 삶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도와줄 수 있도록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겠죠. 즐겁게 경제 활동을 하면서 행복을 찾아 파이어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아자자


이 책은 파이어 족이 되어서 은퇴를 하던 과정과 은퇴 이후에도 행복의 정의를 하는 과정이 자세히 나오는 책입니다. 읽고나서 부에 대한 마인드셋을 생각하게 되고 해방자의 삶의 방식도 갖게 된것 같습니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생각해보면서 읽어보시면 좋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파이어드 #부의해방일지 #한정수 #강기태 #체인지업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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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센스 - 정답이 없는 시대에 답이 되어줄 빛나는 감각 발굴하기
요시다 마사히데 지음, 지소연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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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컨셉센스 / 나만 알고싶은 최고의 마케팅 기획 필독서


이 책의 제목은 컨셉 센스 입니다.

저는 사실 이 책의 광고를 보고 구매를 할까 하다가 좋은 기회에 서평을 하고 나서 세 권을 구매해서 선물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간다 마사노리의 개인적인 펜인데요. 앞으로 이 요시다 마사히데의 팬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저자가 이 책에서 하는 얘기는 기획을 해보고 플랫폼을 운영해 본 분들이라면 바로 이해가 가능하실 부분들입니다.


기획의 정의와 제 편견을 바로 바꿔놓은 머릿말입니다. 이 머리말부터 배울 점이 굉장히 많은데요. 한번 꼭 읽어보세요.


컨셉이란 기존 사회의 당연한 상식에 빠뜨린 사람들이 아직 자각하지도 채우지도 못한 욕구를 충족하고 이상적인 사회에 지금보다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제한의 방향성이며 아이디어 창조의 원천이자 기획의 골자다.


이 한 문장이 이 책을 관통하는 한줄입니다.

왜 머릿말부터 배울 게 많다는지 아시겠나요?


세상은 멋진 컨셉으로 가득한데 이 컨셉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아래에 나오는 예스들과 그림 하나를 보게 돼도 이 해가 바로 되네요.

저마다의 생각과 저마다의 컨셉이 존재한다는 것을요.


컨셉이라는 나침반으로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떠나기 전에.

저는 이 책이 마치 판타지나 무협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식과 현실의 순환 모델이라는 저자가 만든 모델도 굉장히 재밌었는데요. 이걸 반대로 활용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컨셉센스는 굉장히 친절한 책이라서 이렇게 내용 요약을 다 해줍니다. 한 번 더 읽지 않아도 내용 요약만 보더라도 책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책 내용으로 빠져듭니다. 먼저 좋은 컨셉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사례가 나오는데요. 우리가 알만한 우수한 기업들의 사명과 컨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 부부만 보더라도 회사를 설립할 때 무엇이 먼저인지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컨셉이 3 가지 종류 사람 기획 사물기획 사상 기획. 이런 개념은 또 오랜만인데요. 이 책을 참고해서 회사 소개서나 상세페이지나 회사의 비전을 정할 때에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날카로운 관통을 해줍니다. 선입견과 인사이트 사이에 딜레마가 있다. 라고 합니다 선익균 탓에 사회도 본인도 알아채지 못한 이곳이 아닌 어딘가를 향한 욕구 즉 인사이트가 제각각 다른 각도로 뻗게 되는 현상을 설명하는데요. 이것도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이것을 원하지만 세상이 고정관념 탓에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딜레마야말로 컨셉의 출발점이라는 내용입니다.

컨셉을 이렇게 정의할 수도 있네요.


비전은 용기의 원동력으로 컨셉을 구상하는 우리가 이런 미래가 왔으면 하고 꿈꾸는 이상 즉 비전과 인사이트가 서로 호응할 가능성을 찾는다면 그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컨셉이 된다는 내용은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지도 모르지만 비전이 있으면 뭐든 실현할 수 있다라는 말로 바꿔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이것저것 해보는 것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할 겁니다. 저도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컨셉을 잡을 때 이 책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마케팅 기획자라면 반드시 끼고 있어야 할 컨셉 센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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