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측정법 - 강하고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50개의 블록
한영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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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리더의 측정법

리더의 자질이 무엇인지 리더의 측정법은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 외로 다양한 사례와 책을 읽자마자 느껴지는 확실히 고수의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하게 팀장이나 대표가 읽은 책이 아니라 사업의 결의를 다질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사업에 대한 시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꿔주었는데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를 척도로 사업의 출범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내가 몰입하고 내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업. 내면은 신뢰를 쌓는 것이 창업의 준비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즐거워야 한다고 합니다.


허세가 아닌 사업을 진짜 해본 분들만 이야기할 수 있는 진짜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다루는데 다들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고 하면 대출을 받아서 시작하거나 어떤 쌈짓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는 작은 작은 범위 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늘 기본으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해 사업의 시작을 장사로 시작하든 방구석 부업으로 시작하든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 적은 작은 비즈니스로 시작해보라는 얘기입니다.

무리하게 자금을 끌어다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실력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표입니다. 저도 매년 연초마다 이걸 따라했었는데요. 실제로 다양하게 만든 것들 중에서 한 두 가지 정도는 이룬 적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목표 내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업은 하고 싶은데 단순하게 내가 원하는 골 지점이 돈이라면 문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만다라트표를 통해서 내가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사업을 할 수 있을 그런 길을 가게끔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굉장히 많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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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 트렌드 2026 - X세대 급부상, 극실용주의, 넥스트 인플루언서, 로코노미, AI 공존 비즈니스 등 마케터의 시각으로 본‘핫’한 소비 트렌드 읽기
노준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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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요즘 소비 트렌드 2026

마케터로서 요즘 사람들이 어떤 것에 열광하는지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요즘 소비 트렌드라는 책 제목 자체가 끌리게 되었습니다.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미리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뇌가 녹는 콘텐츠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의미없고 단순한 쇼츠, 릴스, 틱톡같은 숏폼이 쓸데없는 선물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저도 굉장히 동감하는 바인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유행하는 말투로 쓰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그 이야기를 무심하게 단어로서 이야기하고 하는 것들이 안 좋다고 느껴서입니다. SNS에 피로감을 높이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우리가 TV 광고를 보고 따라하던 것처럼 그런 밈 형태의 광고를 만든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무의미하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했던 게 소모임 어플 같은 경우는 어린 친구들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40대에서 50대의 사람들이 밴드라던지 작은 모임이라던지 굉장히 많은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활용할 것이 굉장히 많은 것인데요. X세대의 배움 욕구는 늦바람과 그리고 제2의 수익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이솝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감각을 팔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 무엇인지 자세히 나옵니다.


감각과 감성을 활용한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공간과 브랜딩까지도 연관시켜서 제품을 구성해야 된다는 것에 굉장히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저자분이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도서를 만드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사이트를 얻기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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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학원의 절대 원칙 - 학원을 성공으로 이끄는 창업, 마케팅 그리고 관리까지 핵심 노하우
이희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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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성공하는 학원의 절대 원칙

이 책은 제 거래처인 학원 원장님을 위해서 제가 조금 더 마케팅을 공부하고 싶어서 잃게 된 책입니다.


성공하는 학원의 절대 원칙이라는 책이다 보니 학원의 성공으로 이끄는 창업 마케팅 그리고 관리까지의 노하우가 전부 나와있는 책이라 생각되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회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클라이언트의 성공이 누구보다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선 학원의 설립 절차부터 알려줍니다.

사실 학원 운영 노하우라. 그래서 설립에 대한 부분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나 생각을 했는데 오 예상외로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인테리어와 소방 방화시설 완비증명서 그리고 학원 운영 등록증 등등 제가 몰랐던 학원 운영 노하우에 창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배웠습니다.


학원의 경영에서도 단순하게 내가 오픈을 하면 고객이 오는 것이 아니라 기획하고 설계하고 마케팅 그리고 실행하는 단계를 거쳐서 학원 운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피드백 또한 중요하게 작용 한다고 하네요.


기획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게 타겟을 누구로 잡을지, 그 타겟에 어떤 목표점과 목표 도달점을 만들어줄지, 셀링 포인트는 무엇을 잡을지 이런 것들에 대한 기획을 피드백하면서 실시간으로 설정해야만 학원 경영에 통합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에서 이 부분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그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으로 바꿔서 한국에서 먹히는 마케팅 법칙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뤄주었는데요. 굉장히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전문성이라든지 주변 사람의 정보에 의존하는 타인 정보 의존의 법칙이라든지 지인들을 적극 활용해야 된다는 내용도 그렇고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꼭 학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사나 가게에서도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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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 - 최상위 0.001%의 은밀한 세계, 그 곁을 지킨 남자의 기록
해준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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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

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라니 재벌이 되고 싶은 저로서는 무조건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제가 체력이 부족한걸 많이 느껴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요. 열심히 자전거를 탄 만큼 체력이 뒷받침해줘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회장님의 전단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여러가지 일을 경험했는데요. 별장에 있었던 러닝머신이 벼락을 맞고 고장이 나서 회장님이 운동을 못할까봐 저자는 그 런닝머신을 어떻게든 고쳐놨다고 합니다.


이런 것처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니 저자의 결과값이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또한 옆에 나오는 페이지에서 나오는 명대사인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지만 아침 컨디션을 살 순 없군" 일하는 부분에서 젊음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낮은 무게에도 힘들어하던 사모님이 나중에는 그 3배가 되는 무게에도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게 되면서 그 체력적인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체력적인 성장을 하자 인생을 대하는 태도까지 굉장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어떠한 한계를 만났을 때 피했다고 하면 지금은 일단 시작해 본다고 합니다.


이런 거처럼 건강한 육체에는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저도.


사실 이 부분은 넣을까 말까 굉장히 많이 생각했었는데 후두골 마사지라는 마사지를 통해서 하루에 피로가 다 풀린다고 하는데 진짜 일하다가 중간중간 이거 하고 효과를 너무 봤습니다. 강력추천드리고 싶네요


이 책은 단순하게 재벌 소개와 운동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재벌들을 코칭하면서 저자가 겪었던 에피소드와 그 일화들을 풀어주면서 다양한 운동법도 소개합니다. 결국에는 정신,건강 등의 키워드가 이 책의 주된 주요 인데요. 성공하고 휠체어를 타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내 성공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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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KPI 실무 노트 - 모든 조직과 직장인을 위한 성과관리의 기술
최정욱 지음 / 현익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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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KPI 실무 노트

KPI 라고 하면 보통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는 수치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KPI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는데요. 업무 생산과 몰입도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저자의 노하우를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기업이나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만든 KPI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무적인 노하우가 많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KPI에 두 가지 핵심 포인트는 주요한 성과에 대한 지표와 역량 태도가 아닌 업적을 측정해야 된다는 부분입니다.


한 번도 이렇게 나눠서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업무 성과와 업적에 대한 측정만을 놓고 KPI로 평가해야지. 사람에 대한 지표를 갖다 대는 순간 수치는 완전히 변한다고 합니다.


KPI의 핵심은 정량화와 측정 가능성 인데, 사람의 노력은 측정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업무 수행의 단계와 주안점에서는 KPI. 측면으로 바라봤을 때 투입 과정 산출 결과의 네 단계에서 과정의 효율성 그리고 효과성이 입증되는 것이 KPI 중요한 역할이자 지표라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던 KPI 개념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아직 리더십이나 경영에 대해서 더 많이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직무 분류 체계를 통해서 직무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스템에서 업무를 나눌 때 어떤 것들을 통해서 업무를 나누고 이 사람의 주요 과업에 대해서 미션을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부분이 굉장히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KPI의 노하우를 배우려고 읽기 시작한 책인데 오히려 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하게 되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시거나 작은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도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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