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요즘 챗GPT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아이디어 생성이 필수가 되었죠.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는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단순한 기능 설명이 아니라, 실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프롬프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저도 열심히 챗GPT르 공부중인데 많은 정보가 나와서 아이디어를 많ㅇ;ㅣ 얻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설명하는데, 특히 '아이디어 결합법'이 흥미로웠어요. 기존의 히트 상품이나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스마트 워치와 헬스케어 데이터, 디지털 휴먼과 가상현실 같은 혁신적인 결합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발견하는 것이죠. 이 책에서는 챗GPT를 활용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미래의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예를 들어, 가족 맞춤형 건강 코칭 플랫폼이나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 학습관리 기기 같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적용 방법도 알려주고 응용하는 방법도 자세히ㅣ나옵니다!

비즈니스에서 광고 문구와 판촉물이 중요한데, 이 책에서는 챗GPT를 활용해 효과적인 판촉물을 만드는 프롬프트를 제공합니다.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문구를 만들고, 디자인 요소까지 고려하는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줘서 실용성이 높으니 챗GPT를 잘 사용하고자 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챗GPT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들이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롬프트와 예시를 제공합니다. 특히, 마케팅, 기획,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무자들에게 추천드립니다.

AI 시대의 노워크 혁명

AI 시대의 노 워크 혁명 - 크리에이티브하고 혁신적으로 돈 버는 방법 ㅣ AcornLoft
필립 드리말카 지음, 이병욱 옮김 / 에이콘온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AI 시대의 노워크 혁명 필립 드리말카 지음

AI가 발전하면서 우리가 하는 ‘일’의 개념도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노워크 혁명은 기존의 노동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는 이 변화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는 책입니다.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노동없이 돈을 벌수있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당연히 일자리도 변화합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혹은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사라지고 , 사람들이 할일이 사라지는 시대가 곧 온다고 봅니다.

책에서는 AI가 대체할 수 있는 직업과 그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분야를 분석하며, 단순한 일자리 감소가 아니라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AI에 대체되는게 아니라 AI를 이용하고 다루어야 한다고 말이죠,

책에서는 ‘가상 동료’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 바라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하나의 방법이 1인회사를 만들어주는 강력한 툴이라는걸 알아차렸습니다.

AI가 고객 응대나 데이터 분석을 맡고,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신기하고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비용을 아끼면 너무나 좋으니까요.

AI가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하게 되면서 우리가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참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서 ‘이제 그럴 때가 됐다’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일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업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미래의 경쟁력이 된다는데에 공감합니다.

AI와 자동화에 관심이 많다면 꼭 읽어보세요!

일류 경영자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일류 경영자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일류 경영자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저는 지난번 저자의 책인 ''일류의 조건'을 재밌게 보았는데 이렇게 서평하게 되어서 영광이였습니다!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책은 많지만, 일류 경영자의 조건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통찰력 있는 조언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사소한 요소까지 놓치지 않는 철저한 경영 마인드가 어떻게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지를 설명해줍니다.

책에서는 호텔 경영을 예로 들어 경영의 본질을 설명해요. 특히, 맥도날드가 특정 매뉴얼을 왜 거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표준화된 시스템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결국, 최고의 경영자는 매뉴얼을 넘어서는 '감각'과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는 거죠.

맥도날드 스토리는 영화 파운더를 봐도 재밌게 알수있는데요., 경영하시거나 사업을 한다면 파운더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회의 문화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유익했어요. 저자는 비효율적인 회의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지 지적하면서,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단순한 토론이 아니라, 결론을 도출하고 행동하는 회의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내용이었어요. 저도 이 책을 보고 아이디어를 내서 새 사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경영자는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니라,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하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업무를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를 통해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현실적인 도움이 돼요. 단순히 경영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와 함께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서평] 성장지향성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성장지향성 -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존 R. 마일스 지음, 임지연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성장지향성 성공한 사람들이 지키는 12가지 원칙

요즘 자기계발서를 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성장지향성은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12가지 원칙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저도 성장ㅎ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에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끈기와 집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특히, 마크 베니오프의 사례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명확히 정하고,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단순히 ‘하고 싶다’가 아니라, ‘이뤄내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할수있다고 마음먹어야 할수있십니다.

이 부분에서는 마크 큐반의 이야기가 등장해요. 그는 처음부터 큰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를 잡아 점차 성장했다고 해요. 자신이 운영하던 PC 소프트웨어 판매 회사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고, 이를 통해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결국, 성장하는 사람들은 작은 선택에서도 기회를 발견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조직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지시하는 리더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여기서 페덱스와 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의 리더들이 조직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데, 실무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됐어요.

성장지향성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다양한 기업가와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서평]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 최악의 리더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5가지 조건
모모노 야스노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리더십에 대한 고민은 시대를 불문하고 끊이지 않는 화두입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는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라, 실전에서 효과적인 리더가 갖춰야 할 태도와 철학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리더의 역할을 자신이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팀원과 조직을 빛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작은회사 사장이나 팀장들은 꼭 읽어봐야 한닥 ㅗ 생각됩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의 목차입니다.

책에서는 "똑똑한 리더"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의합니다. 흔히 능력 있는 리더는 모든 것을 직접 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뛰어난 사람을 알아보고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라는 것이죠.

아래 카네기의 묘비명에 적힌 문구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의 도움을 얻을 줄 아는 기술을 익힌 자, 여기에 잠들다."\ 자신보다 더 뛰어난 인재가 곁에 있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자랑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A급 인재를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B급과 일을하면 B급밖에 되지 않기에

신뢰는 말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가 "내 말을 믿어달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행동으로 보여줄 때 조직은 자연스럽게 따르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리더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실수했을 때 "네가 틀렸다"라고 질책하는 대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면 팀원들은 더욱 신뢰를 갖고 따르게 됩니다.

보여주는것을 당연하게 진행해야겠습니다.

"모든 전쟁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면, 오히려 조직 전체에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지 않겠다"는 태도보다 "손해 보지 않겠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업이기대때문에 기적인 승부보다 장기적인 생존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리더의 자세라는 것이죠.

"좋은 리더는 인재를 만드는 사람이지, 인재를 찾는 사람이 아니다."

이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리더들이 "우리 조직에는 뛰어난 인재가 없다"며 불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인재란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그들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기회를 제공했을 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조직의 성장은 결국 리더의 책임이라는 것이죠.

내가 좋은리더라면 좋은 인재는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핫타 요이치는 20세기 초 일본에서 타이완의 불모지를 농업 지대로 탈바꿈시킨 인물입니다.

당시 타이완은 농업 기반이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수력 개발을 계획했는데, 그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 핫타였습니다.

특히, 그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부분은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니라, 현지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는 점입니다.

그는 타이완 농업 발전을 위해 직접 농민들과 소통하며 대규모 관개시설을 건설했고, 이를 통해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핫타의 사례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것입니다.

핫타는 "완벽한 인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리더는 좋은 인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있는 인재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좋은 사람이 없어서 조직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만, 핵심은 사람이 아니라 리더의 태도에 있다는 것이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본질을 잊으면 기업도, 국가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경영 시스템이 정교해져도, 결국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입니다.

특히, 기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 리더가 내리는 결정이 사람을 배려하는 방식인지, 단순히 숫자만 고려한 것인지에 따라 조직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책을 읽고

자신이 돋보이기보다 팀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

단기적인 승리보다 장기적인 생존을 고민하는 사람

인재를 찾기보다, 인재를 길러내는 사람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로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리더십의 본질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서평]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