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펜 일러스트 - 재미있게 따라 그리는
박영미 지음 / 미디어샘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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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린시절 사인펜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참 많이 그렸어요. 사인펜이 가격도 착하고 몇가지 색만으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그림 그리기에 매력적인 도구였지요. <재미있게 따라 그리는 사인펜 일러스트>는 어릴적 동심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어요. 더불어 저의 꿈인 일러스트레이터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디딤돌이자 좋은 일러스트 안내서가 될 것 같아요. 제가 느낀 사인펜 일러스트의 장점은 볼펜으로 그릴 때보다 색칠이 몇 번만에 쓱싹 채워져서 좋고, 색연필로 그릴 때보다 발색이 훨씬 선명해서 좋아요. 물론 번진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사인펜으로 그리는 그림은 명암을 넣지 않아도 선과 면으로 단순히 그려도 색감이 화려해서 금방 예쁘고 화려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이 책의 사인펜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면서 사인펜만으로도 예쁘고 멋진 일러스트들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물론 사인펜은 마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손으로 바르면 만지면 번짐이 있기는 하지만, 값비싼 도구 필요없이 사인펜의 몇가지 색의 조합으로 이 책의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들을 따라 그릴 수 있어 즐거웠어요.













부록으로 동아 마이칼라 세자루도 함께 들어 있었어요. 책 안에 포장되어 있어 선물받는 기분이었어요.








노란 겉표지를 뜯어내면 흰 표지의 사인펜 일러스트 표지가 나와요.

노랑색 표지가 주는 느낌은 발랄하고 상큼하다면, 흰색의 표지는 심플한 느낌을 주네요.










책이 처음에는 두꺼웠는데 마이칼라가 들어 있는 상자를 뜯어내니까 사진의 두께처럼 얇아졌어요.

손으로 들어도 가벼워서 가방 속에 휴대하기 좋겠더라구요.
















마이칼라 세자루가 상자에 깔끔하게 들어 있었어요. 자주 사용할만한 색상으로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목차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 요즘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단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목차를 읽는데 어렵지 않을거에요.














이 책에서 사용한 사인펜은 22가지 칼라에요. 저는 36가지 칼라를 소유하고 있어요. 이 책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는데는 정말 22가지면 충분하겠더라구요. 사용하는 사인펜 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더욱 다채롭게 그리고 싶다면 22가지 보다 더 다양하게 도구를 갖추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갖고 있는 사인펜의 색상과 달라서 비슷한 색상의 사인펜으로 대체해서 그렸어요. 사인펜 뿐만 아니라 볼펜, 마카, 형광펜, 네임펜으로 이 책의 예쁜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도 좋겠더라구요.






















활용사진이 매우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손그림이 포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네요.

받는 사람이 무척 행복해 할 예쁜 포장이죠? 주는 이의 정성가득 애정이 느껴질 것 같아요.












실생활에 사용해 볼 수 있게 포장예시가 나와 있어 참 좋았어요!

매우 예뻐서 저도 꼭 예쁜 선물 포장할 때 응용해 보리라 다짐했답니다.














얼굴표정에서부터 동작, 동물, 다양한 소품에 이르기까지 활용 높은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 볼 수 있어요.

하나 둘 따라 그리다보면, 이 책의 손그림에 반하고 사인펜 일러스트의 무한매력에 푹 빠지실 거에요.
















3~4컷의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짚어서 설명해 주니까 일러스트를 처음 그려보는 초보자도 약간의 실수는 있겠지만 어렵지 않게 예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저는 일러스트 그리기에 서툴러서 연필 스케치를 한 다음 그림을 그렸었는데 사인펜 일러스트는 연필 스케치 없이 바로 그리니까 처음에는 약간 삐뚤빼뚤 실수가 있었는데 여러 개의 그림을 그리고 사인펜이라는 도구에 차차 적응하니까 실수 없이 따라그려서 점점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연필 스케치를 안하니까 자국없이 깔끔하게 채색할 수 있고, 지우개로 지워서 번지는 실수도 없어졌어요.
















3~4컷의 일러스트로 알려주는 것 외에도 일러스트 모음도 책에 실려 있어 좋았어요.

문구류 뿐만 아니라 뷰티용품 도구 일러스트 모음도 있어 알차고 실용적인 책이랍니다.












책 속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두들링 페이지가 좋았어요. 저자는 디자인을 창작해 보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이 페이지에 실린 일러스트 모두 이쁘지만,

그 중에서 곰돌이가 그려진 머그잔과 머핀이 더욱 귀여워서 마음에 쏙 들어요.













인물과 동물 뿐 아니라 다이어리에 그리면 좋을 플라워 그리는 법도 차근차근 일러스트로 설명해주고 있어 좋아요.

한가지 일러스트 옆에 응용 일러스트도 나와 있어 한번에 다양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어 좋답니다.


















이 책에는 패턴과 테마별 다양한 일러스트가 소개되어 있어요.

나의 다이어리와 카드를 더욱 화사하고 풍성하게 해줄 일러스트가 가득해요.

꽃, 빵, 인형 코디네이션, 동화속 캐릭터, 여행하고 싶은 나라의 아이들,

즐거운 놀이공원, 음식, 전기제품, 야채, 여러 종류의 병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답니다.













다이어리 꾸미기에 유용한 아이콘도 한 페이지에 걸쳐 가득 실려 있어요.

예시는 없지만 아이콘이 단순해서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답니다.

스티커로 다이어리 꾸미는 것도 좋지만 손그림으로 더욱 특별한 다이어리 꾸미기가 가능해요.

간단하지만 직접 그림을 그리면 스티커 살 돈도 절약하고 다이어리도 더욱 정이 가요.















샌드위치, 컵케이크 깃발, 축하카드 액자, 쿠키박스, 선물포장태그,

종이백, 샌드위치 띠지, 미니 탁상달력은 제일 뒷장에 일러스트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좋아요.

몇 cm인지 정확하게 쓰여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36가지 컬러의 사인펜이에요.

얇은 촉과 굵은 촉이 있어 이 책의 다양한 사인펜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기에 적합한 도구였어요.

굵은촉과 얇은 촉을 동시에 사용하니까 더욱 이쁜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었어요.


















A4용지 두장에 걸쳐 마음껏 사인펜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보았어요. 때로는 캐릭터의 눈과 코 색을 바꿔보기도 하고, 머리카락 색도 바꿔보는 등 응용을 하기도 하였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예쁘고 귀여운 일러스트만 골라서 그려보았어요. 두 장에 한가득 그림을 채우니까 참 뿌듯하네요. 사인펜은 물에 약해 번짐이 생길 수도 있고, 두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할 때 번짐이 있어요. 그래서 저자는 색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그 위에 다른 색을 칠하거나, 외곽선이 있는 그림에서는 손에 힘을 빼고 살짝살짝 메워주는 방법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저도 두가지 이상의 색이 혼합이 되거나 손으로 만져서 번짐이 있어서 예쁜 일러스트를 몇 개 아깝게 버렸어요. 저자가 권하는 방법대로 하니까 번지는 실수도 줄더라고요.





















예쁘게 그린 그림들을 가위로 하나하나 오렸어요. 많은 그림들을 오리려니까 시간이 꽤 걸렸어요.

일부는 책갈피나 선물포장태그, 픽으로 만들고

나머지 일러스트는 다이어리에 수제스티커로 붙일 계획이랍니다 ^^
















제가 그려본 귀엽고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사인펜 일러스트에요!! A4용지 두장에 한가득 사인펜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사인펜 일러스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앞으로 더욱 사인펜 일러스트를 많이 그려보고 응용도 해서 사인펜으로 저만의 캐릭터도 그려보고 싶어요. 너무나 마음에 쏙 드는 일러스트 책이에요. 사인펜으로 얼마나 예쁜 그림을 그리겠어라고 생각했던 분도 이 책을 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이 책 속에 나온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다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질 걸요.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분, 가격이 착한 사인펜으로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를 배워보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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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사계절 일러스트 플레잉 아트 클래스 1
카모 지음 / 북스토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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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사계절 일러스트>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사계절 아이템을 그려보고 싶으신 분들,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 식물& 동물& 작은 소품들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분들, 다이어리 꾸미기에 손그림을 넣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친구나 동료에게 안부인사 편지나 감사카드를 보낼때, 볼펜만으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보고 싶을 때 읽어보면 무척 도움이 되는 일러스트 책이에요.



실제 꽃이나 사물을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실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이 책에서는 복잡한 사물이나 꽃도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그 사물이나 꽃의 이름을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그리는 법을 친절하게 일러스트로 설명해 줍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계절 일러스트를 볼펜으로 뚝딱 손쉽게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일본 아마존 베스트 1위로 10만부를 돌파한 책 답게 일러스트에 관하여 배울점이 많은 책입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다섯 개의 파트로 나뉘어요. 책 이름처럼 사계절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고 플러스로 연중행사에 사용되는 일러스트 아이콘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첫 파트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포인트, 다양한 칠하기 방법, 색깔 분배의 기본법칙, 인물부분의 기초, 동물, 곤충, 어패류 그리는 법, 꽃과 식물, 디저트와 소품, 식기 그리는 법 등을 설명해 줍니다.






색깔 분배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아직 색을 조합하는 데 서투르다면, 이 책에 나온 색 조합이 주는 느낌을 참고하여 그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번째 파트에서는 봄에 그리면 좋을 일러스트들이 가득해요. 봄을 테마로 해서 봄에 만날 수 있는 꽃과 식물 그리는 법도 배울 수 있고요. 피크닉 도시락, 동물, 봄 패션, 봄 먹거리 뿐만 아니라 약간 주제에 안맞지만 학교 일러스트, 환영회, 송별회에 맞는 귀여운 안내장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세번재 파트는 여름이에요. 여름에는 축제나 레저, 아웃도어 등 즐거운 행사가 가득하지요.여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해수욕, 아웃도어 캠핑, 별자리, 여름에 만날 수 있는 동물과 식물, 여름 패션, 여름 먹거리와 장마철의 귀여운 아이템들, 여름에 보내는 메시지 카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답니다.





봄과 여름 파트에서 소개된 구성이 비슷하죠? 가을, 겨울 파트도 이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가을에 미국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유명하죠. 할로윈카드에 그릴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그림 그리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 좋아요! 할로윈 그림에 들어가면 좋을 색이 무엇인지 밑에 보기 좋게 나와있어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사계절마다 일러스트를 실제 활용에 적용해 본 예시가 한페이지에 걸쳐 소개하고 있어요. 가장 인상적이고 마음에 든 활용작품은 가을 느낌 나는 아이템이에요. 북커버와 책갈피에 볼펜으로 그린 일러스트와 페트병에 펜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느낌있어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가 중요한 날이죠. 크리스마스 카드에 그리면 좋을 일러스트들이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카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나와 있답니다.

섬세하지 않지만 일부러 볼펜으로 빗겨 칠해서 여백을 남겨주는 볼펜 일러스트가 주는 느낌이 참 좋아요. 볼펜으로 그린 일러스트는 간결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 세련됨과 심플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져요.








연하장 손글씨 메시지와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내년이 청마의 해라는데 다이어리에 말 그림을 그리면 좋겠네요.





플러스 페이지로 일년 내내 쓸 수 있는 일러스트를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여러가지 생일 축하 일러스트는 친구에게 보내는 생일 카드를 꾸밀 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이외에 결혼, 출산 일러스트도 뒷장에 소개되어 있는데 무척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이 책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본 손그림이에요. 볼펜으로 그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책에 나온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다 보면 언젠가 여행지에서 만났던 특별한 순간이나 사물들을 아기자기하면서 간결한 그림으로 표현할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이 책에 나온 일러스트처럼 간결하지만 알아볼 수 있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샘솟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볼펜으로 그림을 한 번에 그린다는게 쉽지 않지만, 이 책에 나온 일러스트는 비교적 간결해서 마음에 들어요! 때로는 복잡한 그림이 아닌 단순한 그림에서 매력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 책의 일러스트에서 그런 매력이 느껴지네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보면 좋을 책이에요. 일러스트를 마구 그려보고 싶은데 막상 그리려면 복잡하게 그려져서 난감한 경우 한번쯤 있을 거에요. 저도 참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림이 복잡하게 그려져서 난감한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일러스트를 단순화, 간결화해서 포인트 있으면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그리기 과정이 친절한 일러스트로 나와 있어 그림을 잘 못그리는 초보자들도 볼펜만 있으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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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바느질놀이 - 내추럴 인테리어 생활 소품 DIY 손끝으로 꿈꾸는 DIY 7
이지안 지음 / 제우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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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바느질 놀이 (샐리토마토 /이지안 저자)



표지부터 사랑스럽고 알록달록 화사한 색감이 무척 예쁘고 달달함이 느껴져서 호기심을 끄는 책이에요 ♪

샐리토마토님은 패션 디자이너를 전공했지만, 웹디자이너 진로를 변경하면서도 바느질은 언제나 함께하는 즐거운 취미였다고 해요.

디자이너이셔서 그런지 작품의 원단 매치가 예사롭지 않고 화사하니 알록달록 예뻐요.



이 책에 나온 작품 모두 감성있고 예쁘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납작파우치, 오뚝이인형, 반짇고리, 캔디팝 동전지갑, 물병파우치는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목차 페이지에 한 데 모여있는 예쁜 바느질 작품들을 보니까 "와~"하는 감탄사가 흘러나왔어요. 어쩜 색감도 이리 곱고 예쁜 작품을 만드셨는지 정말 부러웠어요. 또한 저도 만들어 볼 생각에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였답니다.








목차도 찾기 쉽게 나와 있어 좋아요. 7가지 챕터로 나뉘어서 바느질 기초방법과 6가지 테마의 예쁜 바느질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목차



Chapter 1. 바느질 기초
바느질에 필요한 기초 도구/ 여러 가지 기초 부자재 / 장식용 부자재 / 원단의 종류 / 재단하기

/ 재봉틀 사용 방법 및 용어 이해하기 / 기본 손바느질 방법 / 바이어스 테이프 만들기



Chapter 2. 감성 데일리 아이템
티 코스터 / 스트링 파우치 / 납작 파우치 / 프레임 파우치 / 펜슬 케이스 / 패브릭 봉투 / 노트북 파우치
* Special Tip. 스티치와 스탬프 활용하기 /Essay. 핸드메이드의 즐거움 / Essay. 소소한 일상의 풍경



Chapter 3. 달콤한 테이블을 위한 키친웨어
테이블 매트 / 커트러리 케이스 / 오븐 장갑 / 냄비 받침 / 앞치마 / 비닐봉지 주머니

Essay. 바람이 불어오는……



Chapter 4. 일상을 즐기는 홈 데코
오뚝이 인형 / 호박 핀쿠션 / 반짇고리 /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 / 패브릭 정리함 / 튜닉 원피스 / 소녀 감성 케이프 룸 슈즈
* Special Tip. 전사지 활용하기



Chapter 5. 포근한 휴식의 공간
/ 빈티지 쿠션 / 레트로 폼폼 방석 / 베개 커버 / 이불 커버 / 알로하, 하와이안 커튼

* Special Tip. 스탠실 활용하기



Chapter 6. 맑은 날의 외출
캔디팝 동전 지갑 / 카드 케이스 / 행복한 코끼리 에코백 / DSLR 파우치 / 미니 크로스 백

Essay. 아끼는 작은 것들



Chapter 7. 피크닉 데이
도시락 토트백 / 피크닉 매트 / 물병 주머니 / 피크닉 가방















바느질에 필요한 기초도구, 여러가지 기초부자재, 장식용 부자재등 기초적인 바느질 관련 정보를 배울 수 있어요.

재봉틀 사용방법 및 용어 이해하기, 기본 손바느질 방법, 노루발 교체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재봉틀 사용방법에서는 부라더 재봉틀의 버튼 이름과 설명이 소개되어 있어요.














납작파우치는 마트료시카 원단과 린넨에 작은 꽃을 수 놓은 점이 참 잘어울려요^^ 저도 파우치를 만들게 되면 이렇게 예쁜 원단을 매치해서 수도 놓아보고 싶어요.










만드는 방법이 컬러 일러스트로 자세히 나와 있어 좋아요. 사진으로 보여준다면 더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완성사이즈와 재료준비물, 난이도 표시등이 나와 있고 일러스트 그림 순서대로 따라하면 작품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프레임파우치는 꽃무늬 원단에 토숀레이스, 조그마한 리본자수가 잘 어울려서 앙증맞고 예뻐요. 둥근 똑딱이 프레임도 그 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스티치하는법과 스탬프 활용하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스탬프 도안도 함께 실려 있어 복사해서 따라 그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팸프 도안 그림이 참 앙증맞고 귀여운 것 같아요. 특히 구름과 새 그림이 정말 귀여워요. 한 땀 한 땀 만든 바느질 작품에 손으로 스티치한 자수가 수놓아져 있거나, 지우개 도장을 파서 스탬프를 찍어준다면 좀 더 멋있는 작품이 탄생되겠죠?










작은 꽃무늬가 가득한 크림색 원단과 귀여운 레이스로 만든 사랑스러운 앞치마를 입으면 설거지할 때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늘상하던 지루한 요리도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오뚝이 인형이 정말 귀여워요! 리본핀을 한 봉머리 스타일과 미소짓는 표정, 동글동글한 몸매가 정말 매력있어요. 딸랑딸랑 기분 좋은 소리까지 울려퍼지는 오뚝이 인형, 만들어서 서재에 장식해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일 듯 해요 : > 안에는 수납주머니가 있고 겉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실용적이고, 핑크계열 원단에 레이스를 더해 사랑스러움이 샘솟는 반짇고리♡, 이 작품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반짇고리에 늘 사용하는 바느질 도구를 담아두면은 바느질 시간이 더 즐거워질 것 같아요 ^^












상큼한 노랑색과 연두색이 파도치는 듯한 패턴원단과 레이스가 만나 예쁜 커튼이 되었네요. 마치 하와이의 야자수를 보는 듯해요. 발랄하고 따스하며 밝은 느낌을 줘서 정말 예쁘네요. 아기자기한 카페처럼 멋진 창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큼한 노랑색과 연두색이 파도치는 듯한 패턴원단과 레이스가 만나 예쁜 커튼이 되었네요. 마치 하와이의 야자수를 보는 듯해요. 발랄하고 따스하며 밝은 느낌을 줘서 정말 예쁘네요. 아기자기한 카페처럼 멋진 창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온 보냉이 되는 물병파우치를 어느 소품가게에서 보고 꼭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만드는 법을 몰라 만들지 못했어요. 이 책에 만드는 방법이 일러스트로 자세히 나와 있어 드디어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 외국 아가들이 그려진 원단과 레드 체크원단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물병주머니를 보고 저도 개성있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부록으로 뒷장에는 실물도안도 있답니다. 도안이 있어서 든든해요. 도안이 있으면 실수를 덜하게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실물도안이 있는 DIY책을 선호하는데 이 책에도 실물도안이 실려 있어 참 좋아요.
















부록으로 부라더 소잉팩토리 초급교육 무료수강증 쿠폰도 있답니다. 책 속에 들어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은 무료 수강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바느질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샐리토마토님의 에세이를 읽고 저도 공감했어요. 토이수집을 좋아하는 면에 공감이 갔어요. 항상 만든 작품과 귀여운 소품들을 함께 배치해서 사진을 찍으시는데 그 사진이 정말 예뻐요! 사진 속에 있는 귀여운 동물 포스터와 틴케이스 소품이 너무 탐나더라구요.
















바느질 도서에 샐리토마토님의 일상도 소개되어 있어 참 좋았어요 : > DIY 도서에 노하우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조금씩 소소한 일상을 곁들인 책이 읽을거리가 많아서 더 재미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바느질 작품도 감성있고 예쁘게 잘 만드시지만, 에세이에서 잠깐 본 샐리토마토님의 음식 만드는 솜씨도 맛있어 보여서 부러웠어요.





추운 겨울이라 따뜻한 방 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데 그 시간을 무료하게 흘러보내지 말고, 소소한 바느질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요? 샐리토마토님의 <소소한 바느질 놀이>책 속에 감성있고 예쁘고 화사한 작품들이 참 많아서 무엇을 먼저 만들까 고민이 되실거에요. 하나하나 일러스트를 따라 만들다보면 어느새 예쁘고 멋진 바느질 작품이 탄생될것 같아요. 만드는 과정 일러스트가 자세하고 실물도안도 자세해서 바느질에 입문하는 초보자도 그리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을 거에요. 소소하지만 예쁜 바느질 작품을 만들어서 집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미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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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이 참 좋다 좋은 생각이 담긴 착한 살림책 2
안혜경 지음 / 소란(케이앤피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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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마신 페트병이나 깡통햄 먹고 남은 깡통, 다 쓴 휴지심을 분리수거 하거나 작아져 입지 않거나 낡은 청바지를 옷 수거함에 넣어서 버릴 때면, 뭔가 다른 쓸모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요. 멀쩡한데도 버려지는 가구며 책장들은 또 어떠한가요.. 내가 가져가서 새로운 쓸모를 찾아주고 싶지만, 어떻게 리폼하는지도 모르고 잘 할 자신도 없는 사람들을 위한 생활 리폼책이 나와서 좋습니다. 에코아티스트 늘봄의 업사이클 리빙놀이 < 새활용이 참 좋다>, 그냥 버려지는 물건들의 쓸모를 찾고 싶은 분들께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마음에 드는 리폼법이 참 많아요.








플라스틱 세제통으로 미니 쓰레받기 만들기, 이면지를 엮어 수제노트 만들기, 자투리 가죽으로 만드는 앤틱형 손목시계 등은 정말 유용한 새 활용법이라 생각했어요. 지구도 살리고 우리집도 예뻐지는 기발한 업사이클 아이디어가 무려 48가지 소개된 착한 살림 DIY책이에요.












타샤튜더의 삶을 닮고 싶다고 해서 무척 반갑고 공감이 갔어요. 많은 주부들이 타샤튜더 할머니처럼 텃밭에서 자급자족하며 손수 짓고 꾸민 집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하고 나 또한 그러한데 저자도 타샤튜더 할머니의 삶을 닮고 싶다고 에필로그에서 밝히고 있어요.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어 먹는 저자가 부러워요.












자판기에서 캔을 뽑아서 음료수를 마시고 쓰레기통에 넣으려는 순간 멈칫하게 되요. 이 깡통이 분리수거함에 들어가면 재활용이 되서 좋지만, 그 전에 다른 쓰임새가 없을까 생각해 본적 있는데 캔 꼭지가 액자고리가 된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같아요. 워싱페인트로 칠해서 더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나무판자에 그림을 붙이고 캔꼭지 고리를 건 모습이 정말 멋진 예술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준비재료와 필요한 공구, 만들 때 TIP이 소개되어 있고, 만드는 법 하단에는 저자의 소개말이 있어 읽을거리도 있는 책이에요. 상단에는 공예의 난이도가 별료 표시되어 있어서 어떤 작품들을 먼저 만들지 난이도를 체크하며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쓰레기의 재발견을 깨닫게 해주고 하찮은 쓰레기를 집안의 예술품, 꼭 필요한 소품으로 바꾸는 센스를 배울 수 있답니다. 작아진 체크셔츠로 재치만점 쿠션만들기 페이지에요. 작아진 아이들 옷으로 쿠션을 만들다니 정말 유머러스한 아이디어 같아요. 사이즈만 작아졌지 옷은 멀쩡한데 아이들 옷을 옷수거함에 넣거나 버리게 되면 참 아까운 마음이 들거예요. 쿠션을 만들기 위해 따로 천을 구입하지 않고 집에 있는 작아진 아이셔츠로 만들 수 있어 재료비도 덜 들어서 좋고, 팔에도 솜을 넣어서 거실 소파에 두면 가족 한 명이 늘어난 것처럼 재미있는 풍경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소품이네요.








주스팩으로 에코동전지갑 만들기 페이지에요. 꼭 만들고 싶은 소품이에요. 마개를 돌려서 여는 동전지갑으로 질기고 코팅이 되어 잇어서 방수도 되니까 오랫동안 사용가능 할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드는 동전지갑이에요. 주스 한 번 먹고 버리면 주스팩이 참 아까웠는데 새활용을 함으로써 환경도 보호하고 이 활용법 좋은 것 같아요.












자투리 가죽은 쓸모 없어 하고 버리는 사람들이 보면 놀라워할 작품이에요.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가죽 볼펜걸이 펜던트인데요. 색실로 꿰매서 더 예쁘고, 볼펜 찾을 때도 가방속에서 찾을 필요없고 헤매지 않아서 멋은 물론 실용성도 좋은 작품이라 여러 개 만들어서 주변에 선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늘봄의 공구상자, 페인트 종류와 도구, 가죽공예 재료와 기본활용법, 냅킨아트 재료와 기본활용법, 스텐실 공예재료와 활용법이 소개되어 있어 공예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해요.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이것은 어떤 재활용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펼쳐보면 정말 반가운 책입니다. 다 먹고난 요플레 통이나 옥수수통조림 깡통 등으로 연필꽂이를 만든 적은 있지만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제법 규모가 있는 소품은 아직 만들어 본적이 없는데 저도 멋진 새활용을 해보고 싶어요. 이제 쓰레기 → 새활용 →재활용하면서 지구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어요. 업사이클링은 쓰레기를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과 가치를 부여해 전혀 다른 물건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하고 한글로는 '새활용'이라고 하는데 나도 이 책을 통해 버려질 물건들을 쓸모있는 물건으로 업사이클 작업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모자람은 언제나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말에 무척 공감이 갔어요. 부족할 때 아이디어가 더 팍팍 떠오르는 것 같아요. 재활용보다 업그레이드된 새활용을 꿈꾸는 모든 분들이 읽으면 반가워할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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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바느질 - 우리집 인테리어를 살리는 스타일 소품 만들기
황윤숙 지음 / 시공사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책은 손바느질과 재봉틀 초보자를 위한 북유럽 스타일의 소품 DIY 책이에요.

달님이 지은 책으로는 <나는 바늘에 탐닉한다>,
<리넨이 좋아>, <어느 오후 손바느질하다>, <손바느질 다이어리>가 있어요.

이 책들을 모두 읽었고,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달님이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책 제목이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이어서 더욱 호기심을 이끌었어요.
책 표지에 소개된 황윤숙(달)님의 멋진 북유럽풍 소잉 작품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꼭 봐야해!'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했어요.

꼭 필요한 소잉도구, 바느질 하기 전에 알아둘 것, 손바느질의 기초, 재봉틀의 기초, 원단과 부자재 관련 숍 정보가 본격적으로 작품 만들기에 앞서 소개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소잉 초보자들을 위한 배려가 담겨 있어 좋은 실용서에요. 부엌 소품 7종, 침실 소품 6종, 거실 소품 7종, 아이방 소품 7종, 작업실 소품 5종을 배울 수 있어요.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북유럽 스타일에 관해 소개하고 있어요. 1950~1960년대 북유럽에서 인기를 얻었던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지금까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북유럽 스타일 원단의 특징은 단순함과 과감함 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단순하지만 과감한 패턴이 이어지는 북유럽 스타일의 원단으로 만든 소잉작품에서 시원함과 북유럽 스타일 색상의 조화와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인테리어 브랜드는 바뀌지만 북유럽 디자인은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는데 그래서일까..
북유럽 소잉작품과 소품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지만 오랜 친구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런치매트와 티매트는 근사한 브런치를 꿈꾸며 소잉이 취미인 분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아이템이죠~
이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북유럽 런치매트와 티매트는 브런치 메뉴를 더욱 맛있고, 멋있고, 근사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심플한 접시에 담긴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샐러드는 북유럽 런치매트에 올려 놓으니까 더욱 맛있게 보이고, 식욕을 돋궈줍니다.

북유럽 느낌이 솔솔 풍기는 런치티매트와 티매트는 제가 만들고 싶은 소잉작품 로망 1순위랍니다!









만드는 법이 사진으로 나와 있어 더 마음에 드는 소잉서에요! 어떤 DIY 책은 일러스트만 나와 있어서 막상 만들려고 하면 답답한데 이 책은 사진과 함께 꼼꼼한 설명이 있어 좋았어요.
작품에 따라서 일러스트로 보여주는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 사진 설명인 점이 좋고, 마지막 장에 실물 크기 도안도 수록되어 있어 유용한 책이에요.








큼직한 꽃무늬와 스트라이프 무늬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장갑이에요!
함께 걸어져있는 앞치마와 주방장갑을 보니 편안하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북유럽 느낌이 나는 원단으로 만든 원형방석이 참 예쁘고 귀여워요! 사각방석이라면 이렇게 귀여워보이진 않을 것 같아요. 둥근 원형 테두리에 폼폼 방울을 달아 더욱 귀여운 원형 모양의 쿠션! 정말 예뻐서 꼭 만들고 싶은 작품 중 하나에요.

살짝 보이는 거실 풍경이 정말 멋져요~
제가 꿈꾸던 거실 인테리어와 비슷한 것 같아요.









북유럽 스타일에 자주 등장하는 부엉이 인형쿠션. 이 책에 소개된 부엉이 인형쿠션 두마리라서 더 예쁘고 귀엽죠? 이 책에 나온 북유럽 부엉이도 예쁘지만, 저만의 개성을 살린 북유럽 부엉이를 언젠가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알록달록 귀여운 코끼리 인형 모빌! 북유럽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서 더욱 감성이 느껴지는 소잉작품이에요.
여러가지 인형 모빌을 보아왔지만, 코끼리 인형모빌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코끼리 인형 모빌을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가림용 커튼은 수납할 소품이 많은 우리집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보기 흉하게 쌓여 있는 박스들을 가려줄 예쁜 작품이죠.

노란 패턴이 통일감과 세련미를 줘서 볼수록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에요.

이 외에도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책에는 모두 예쁘고 실용적이면서, 집 인테리어를 확~ 살려줄!! 감성이 느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소잉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계획에 그치지 않고 이제 이 책을 보고 예쁜 소잉작품 만들기에 도전해서 집 인테리어를 예쁘게 바꿔보고 싶어요.

드라마 속, 잡지 속 잘 꾸며진 인테리어를 보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하지만, 막상 집 인테리어를 바꾸려면 '뭐부터 시작할까? 가구? 가격이 정말 비싸네~' 하면서 의기소침 해지기 일쑤인 주부들이 많을 거예요.

우리집 인테리어를 살리는 작은 소품 만들기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 책>을 참고하여 인기 트렌드 북유럽 소품을 만들어서 멋진 북유럽 인테리어로 우리집 인테리어를 변신시켜 보아요.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책을 작은 북유럽 소품으로 인테리어 바꾸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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