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속담편]
평상시에 자주 쓰는 속담들을 재미있는 4컷 만화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재미있다. 은비도 책을 잡더니 끝까지 다 보고 일어났다. 속담을 크게 5가지로 분류해놨다. 1. 동물의 모습에 빗댄 속담 2. 생활, 풍속에서 나온 속담 3. 사람의 습성을 담은 속담 4. 역사 속 인물이 가르쳐 준 속담 5. 자연의 이치, 교육에서 깨달은 속담
요즘은 만화로 된 책이 많은데~ 짧은 4컷만화지만~ 은비는 재미있다며~ 깔깔~~ 재미있고, 짧아서 이해가 쏙쏙 되나보다. 아래는 글로 그 속담에 대해 자세히 풀어 써 놓아서 좋다. 오른쪽 아랫쪽에는 비슷한 속담이 소개되어 있다. '게 눈 감추듯 한다'와 비슷하게 쓰일 수 있는 속담으로는~ --- '귀신 젯밥 먹듯 한다' ---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한다' 가 있다고 한다. 은비는 많은 속담 중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가 기억에 남는다고~ 독후록에 써놨다. 꼭 기억할 거란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