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따로 가족
아멜리 자보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달보름 옮김 / 키즈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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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가족과 같은 반려견이야기~!


키즈엠의 "따로따로 가족"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쿠키는 행복한 강아지예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던 날부터


가족들은 따로따로 시간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쿠키는 외로워졌답니다.



시저와 존, 애니가 사는 집에 쿠키는 함께 살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세명이다 보니 간식도 세번 먹어야하고 산책도 세번씩이나 해요.


그래도 쿠키는 너무너무 행복해요. 



어느 날,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선물은 스마트폰, 게임기, 스마트 패드예요.



아이들은 이제 더이상 쿠키와 놀려고 하지않아요.


각자 할일이 바쁘거든요.



쿠키는 심심하고 외로웠어요.


아이들에게 더이상 쿠키는 필요없나봐요.


쿠키는 집을 나가버렸어요.



그제서야 아이들은 쿠키가 없어진 것을 알고 찾아다녔어요.


아이들은 쿠키가 없어서는 안될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쿠키와 집으로 돌아왔어요.



테크노퀸에게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3마리의 반려견이 있었습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견을 잃고나서 이제는 더이상 반려견을 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려견도 사랑하는 가족이었습니다.


두마리는 노환으로 갔지만 5살짜리 아이는 어이없이 보낸 후


너무나 상실감이 커 많이 힘들었습니다.




 따로따로 가족을 읽고  반려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습니다.


테크노퀸은 무지개다리를 건너 간 우리 아이들에게 무심하게 대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 그립고 고마운 아이들~~


너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고마웠어....


아프지마라 애들아~~ 사이좋게 지내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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