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집 놀이터
박서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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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택배가 왔어요.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날씨네요.

잠시 후면 셔틀버스가 와요.

5살언니가 책 보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텍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한림출판사에서 만든 책  오늘은 우리집 놀이터입니다.

내복차림에 노는 모습까지 우리집 5살언니 모습입니다.

 


에고에고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야기네요.

에궁~~ 마스크 쓰고 있는 아이보니 맘이 아파요.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빌어봅니다.

 


ㅎㅎ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어쩜 이리도 우리집 5살언니 같은지...

오늘은 우리집 놀이터 책 벌써부터 좋아지려해요


 


5살언니가 요즘 자꾸 문 뒤로 숨고 방문 닫고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던데... 완전 똑 같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옷을 갈아입는 5살언니!!

뒷치닥거리하는 테크노퀸은 정말 힘들어요.

커텐을 가지고 노는 것도 똑같고
이불을 둘둘말아 들고다니며 노는 것도 같아요.


며칠전엔 야광 별을 잔뜩 벽에 붙이고

상자로 집을 만든다고 다 엉망진창 방을 어지럽히는 것도 똑같아요.

마스크 벗고 밖에서 친구랑 놀게 하고 싶네요.

언제나 그럴 수 있을지....

5살언니는 오늘은 우리집 놀이터 지도를 보며

동화책 속의 친구가 어디어디에서 놀았는지를 계속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한림출판사 "오늘은 우리집 놀이터" 책에 뿅하고 빠진 우리집 5살언니!!

그림속 친구처럼 현관 문에 종이 전자키를 그려 붙였어요.

첨에는 책에서 한 것처럼 현관 전자키에 붙이려는 것을 겨우겨우 말렸답니다. ㅋㅋ

 


책의 주인공은 5살언니의 행동과 똑같아 깜짝 놀랬어요.

그림 속 주인공이 우리집 5살언니의 이야기를 따라한 것 같아요. ㅋㅋ


<위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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