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빚 3억 5천의 밑바닥 인생
4살 아들에게 찾아온 자가면역 질환
모든 것이 절망의 순간이었을 때
포기하지 않고 경제 청사진을 바꾼 덕분에
2025년 기준 16배 버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
- 책날개
어떻게 했을까?
빚이 억대로 있고 자녀까지 아픈 상황
11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가난을 극복하고
<10배 버는 힘>의 스테디셀러를
만들어 냈을까?
궁금했습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수치화한 목표
나는 다짐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내가 종이에 그려 넣은 꿈
내가 맛보고 싶은 성공의 맛을 위해서
이 꿈을 꼭 한 번 이뤄보겠다고,
다짐만 했을 뿐인데 높아 보였던 하늘이
내 눈앞에 펼쳐진 것만 같았다.
- p.27
저도 책 한 귀퉁이에 저자의 목표처럼
저의 목표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꼭 한 번 이뤄보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 준비 - 발사 - 조준
제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단계입니다.
하브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저자도 남편과 준비가 되었으면
일단 실행에 옮기고 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갔다고 합니다.
물론 돈에 대한 청사진의 영감도
이 책에서 얻었는데
더욱 대단한 것은 상황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버티면 뜬구름 같던 이야기들이
하나씩 기적으로 다가온다는 얘기가
공감이 되더라고요.
"생각이 발현되는 순간
방법은 찾아질 것이었다." -p.44
* 추월차선으로 시야를 바꾸어 가는 방법
빠르게 긍정 마인드를 선택하고
내가 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내가 가고 있는 곳이 아닌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향해 시선을 돌려보라.
누구나 출발은 다르지만 보폭은 넓힐 수 있다.
지금부터는 가고 싶은 곳을 찾는 법,
보폭을 넓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부의 추월차선으로 시선을 바꾸는 방법이다.
-p.63
생각의 차이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면
방법이 없지는 않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새벽 운동을 하는데
30분 돌고 오니 5000보가 되더라고요.
아~ 딱 만보 채우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시간을 더 투자하기는 아깝고...
그래서 한 걸음 걸을 거 같은 시간에
의도적으로 신경 써서
두 걸음 걸으면 10000보가 될 텐데
그래!! 해보자!!
그러고는 새벽에 10000보를 채웠던 적이 있습니다.
책에는요~
의도적으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과제가 곳곳에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