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나 문법이 아닌 패턴으로 외우자고 합니다.
패턴 뒤에 오는 동사를 '덩어리'로 기억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퍼즐처럼 맞춰서 응용하고요.
패턴을 다양하게 표현하면서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입뿐만 아니라 뇌가 활발히 움직인다네요.
주로 사용하는 패턴은
be going to, want, 동사의 원형, ing형, 과거분사의 패턴으로 크게 나뉩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이 익숙해지면 상황별 간단 표현들을 덧붙일 수 있게 안내합니다.
패턴 13에 나오는
I've been -ing : 나 요즘 (자주) ~ 하고 있어.
상황별로 일상, 일, 여가 등에서 사용될 수 있는 표현들을 최대한 짧은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주어를 바꿔 본다던가 부정문으로 바꿔서 표현도 해 봅니다.
최대 1~2장 범위 내에서 한 패턴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그리고 어려운 문법이 포진해 있지도 않아서 쉽게 읽히고요. 특히나 영어 문장의 글자 크기가 커서 눈에도 잘 들어오더라고요.
기본 패턴은 빨간색 글씨로 나타내었고, '초간편 표현'은 빨간색 밑줄을 사용해서 가독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