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스스로 위안하는 일은 이제 그만해라.
이런 루틴을 반복하다 보면 본인에게 당연하게 되고, 완벽하게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믿게 되는데, 본질을 벗어나서는 성공할 수 없다. p112
제가 자주 빠지는 오류중 하나입니다. 지금 당장 세금 문제를 걱정해야 하는데 자꾸 뒤로 미루고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오늘 하루를 또 위로하고 있으니 본질을 벗어나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얘기가 딱 저에게 하는 얘기입니다.
그 외에도 책에는 실천 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하는 부자의 습관, 긍정의 말투 3가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30포인트 챌린지, 마인드 셋을 위한 4가지 등등 저자의 경험담을 토대로 '아~ 나도 이건 해봐야지' 하면서 메모해 놓은 것들이 여럿 됩니다. 경험담과 짧은 조언들 그리고 요점정리 되어 있는 마무리까지 책이 술술 읽힙니다.
기존의 여러 자기 계발서들도 그랬지만 저자는 실천과 반복을 강조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서두에도 밝혔지만 이제 자기 계발서 쇼핑은 그만하고 책에서 언급한 것들로 차근차근 실천해서 1년 뒤 저자를 꼭 만나 볼 생각입니다.
이런 분들께 이 책 추천합니다.
자기 계발서 필요하신 분이요.
뭔가 부자가 되고 싶어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하는데 나아지는 건 없으신 분이요.
실천이 중요한 건 아는데 실행으로 옮기기가 어려우신 분이요.
계속 느낌에 의존하던 삶을 접고 숫자로 증명하며 살고 싶으신 분이요.
20대 직장인분들이요.
그 외에 나를 좀 더 계발시키고 싶으신 분들 모두 모두 읽어보세요.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