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는 이런 말이 나와요.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막연하게 시간을 계산한다.
마감 기한을 맞추기가 빠듯한 것은 나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 계산을 잘못한 것이다.
충분히 여유를 두고 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뜨끔했던 것이 목표였습니다.
지금은 직장 일로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미루고 있는데요. 이러면 10년 후에도 그 목표는 목표로만 남는다네요.
그래서 따라 해 보기로 합니다.
일 외에 남는 가용시간을 적어보고 허투루 보내는 것들을 정리하라.
1mm의 성장이라도 보고 싶으면 다음이 아닌 오늘 1일부터 시작하라.
시간이 없다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고 한탄하지 말고 목표한 것을 위해 행동으로 옮겨봐라. 시간 정말 더디게 갈 것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하고 그것에 시간 낭비하지 말라. 그래야 해야 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플랜 B, 플랜 C를 겸비해 두자. 계획이 틀어져도 바로 그다음 단계로 대체할 수 있도록 말이다.
자신의 마감시간을 정하라.
연금술사의 뜻을 찾아봤는데요. 흙으로 금을 만드는 사람 정도로 해석되는데 이 책의 핵심은요.
100가지 시간에 대한 조언을 합니다.
시간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어떻게 시간을 조절하고 나의 생각을 바꾸며 연금술사처럼 원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100가지의 메시지는 두 페이지를 넘기지 않아 가독성도 좋고요. 마무리 요점도 한 문장으로 언급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