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쓰기 기술 <방구석 일기도 예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에 글을 차곡차곡 쓰고
전자책으로 출간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또는 자신의 취미활동을 꾸준히 기록했다가
모아서 종이책 또는 브런치로 발행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저도 책을 한 권 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다는 이 책이 참 끌리더라고요.
에세이가 제일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세이 뜻이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쓰는 글이잖아요.
그리고 에세이 양식이 따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자 도제희씨는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편집자 겸 작가입니다.
에세이로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를 출간했고, 강연과 글쓰기 공모전 심사도 하신다네요.
꾸준히 다음 책 출간을 위해 오늘도 원고를 쓰고 계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