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다.
2. 좋은 머리보다 좋은 감각에 돈이 붙는다.
3. 돈은 핵심을 알고 즉시 실행하는 사람 편이다.
4. 돈 버는 데 단연코 노력 따윈 필요 없다.
5. 에고(EGO)를 적이 아닌 아군으로 만들어라.
6. 기록하는 자의 지갑은 돈이 마르지 않는다.
7. 고객을 왕으로 모시면 돈이 달아난다.
8. 돈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자에게 미소 짓는다.
목차는 돈을 주제로 하고 있으나
보통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러워하는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이야기한다.
하루하루 일에 대한 생각과 태도,
계획에 있어 실행의 중요성,
적극성, 말의 방식, 긍정적 마인드 등은
다시 한번
인생의 절대법칙이라는 요점으로 소주제 말미에 간략히
정리된다.
책에는 크게 두 주인공이 등장한다.
약 1억 원의 빚을 진 파산 직전 영업사원 요시이
대부업계의 회장님이자 요시이에게 부자 수업을 해 주는 부자 아저씨
책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대부업계의 큰손인 부자 아저씨도
어린 소년 시절 약한 소년이었다.
주변에 못된 형제가 있어 매번 이들에게
돈을 뺏기거나 얻어터지기 일쑤였단다.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 문제가 있는 걸까?
아니면 괴롭히는 쪽이 문제가 있는 걸까?
부자 아저씨는 괴롭힘을 당하는 쪽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가라테를 배우기로 결심한다.
가라테 도장을 갔으나 초등학생은 받지 않으니
중학생이 되면 다시 찾아오라는 사범님의 말에
도장문을 나오면서 뜻밖의 일이 전개된다.
항상 괴롭히던 형제와 도장 앞에서 마주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