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성경전서 손글씨(금장)은 필사하는데 편리하도록 편집되어 있다. 보통 책장을 많이 넘기다 보면 가운데 부분이 불편하다. 그런데 이 손글씨 책은 2cm 가까이 되는 두께에도 일자로 쫙 펼쳐지도록 제작되었다.
또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도록 하드커버로 되어있고 책장 둘레를 금장으로 입혀 고급스러움까지 연출했다. 평생 보관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든것이 장점이다.
물론 창세기부터 차근차근 필사해도 되지만, 나는 내가 필사하고 싶은 성경을 택해 여러번 묵상하면서 필사할 계획이다. 2022년 새로운 계획 한 가지가 추가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성경필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쓰기에도 여러가지 편의성을 갖추고 견고하여 소장가치면에서 우수한 <내가 쓴 성경전서 손글씨(금장)>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본 솔직 후기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