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홈트 입체 미로 - 가상도시 3D 미로 탈출 게임 브레인 홈트 (Brain Home Training)
토마스 래드클리프 지음 / 폴더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입체미로라고 해서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고, 역시나 우리 둘째가 재밌게 미로를 했다.

이 미로는 제목에도 있지만 3D 입체로 그려져 있다.

그리고 소재는 가상 도시이다. 가상의 도시광경 속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미로를 찾아야 한다.

저자는 건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추상적으로 건축물을 표현하고 여기에 미로라는 요소를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퍼즐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첫 장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저자의 짧은 기획 의도 등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미로의 시작.

솔직히 조금 어렵다.

길도 너무 가늘고 과연 이대로 따라가면 길이 있을까?

여기까지 왔는데 막다른 길은 아닐까... 초조함도 생겼다.

가는 길이 결코 짧지 않기에 처음부터 색연필로 길을 찾아가는 것은 금물!

처음에는 눈으로 가 보고 가능하다 싶으면 연필로,

그리고 최종으로 빨간 색연필로 마무리 지었더니 한개, 한개 풀때마다 뿌듯했다.



초등 4학년인 아들과 동시에 시합을 했다.

나는 왼쪽면을 맞추고 아들은 오른쪽 면을 맞추고... 그리고 내가 졌다.

아들의 말을 빌리자면 "평면 미로만 하다가 입체 미로를 하니 더 복잡하고 여려웠지만 다 맞추고 났을때 뿌듯함도 느끼고 길을 찾으러 따라 가면서 실제 건물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기분이 들었다."

라고 느낀점을 간단히 얘기 했다.


두 페이지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에는 좀 더 복잡했는데

접히는 중간 부분 처리도 잘 연결되게 그려져서 미로찾기에서 애로사항은 없었다.

총 50가지의 미로가 그려져 있고, 미로 각 장의 해답은 맨 뒤에 나와 있다.

요즘 방학이라 학원도 한계가 있고 날도 더운데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미로에 흠뻑 빠져 두뇌 자극에 한몫하는 '3D 입체미로 게임'을 자녀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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