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부동산 임대차계약의 모든 것
최병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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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우 저자의 <돈 버는 부동산 임대차계약의 모든 것>은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위한 책으로, 임대차 3법 등에 대해 자세히 해설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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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년 이상의 법률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임대차법의 복잡한 내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려고 합니다,. 임대차 계약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특히 전세사기와 같은 최근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지식을 제공합니다. 이는 임대차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저와 같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은 총 1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임대차의 역사부터 임대차대항력, 임대차기간,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 그리고 임대차 관련 주요 판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임대차법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법률 지침서를 넘어, 임대차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임대차법의 복잡한 내용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려고 노력함 모습이 보이나, 공인중개사를 공부한 저도 어려운 부분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최병우 저자의 <돈 버는 부동산 임대차계약의 모든 것>은 임대차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안정적인 임대차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동산 시장은 닫힌계이므로 누구나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주택이든 상가든 임대인이로든 임차인으로든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 집 1채만 가지고 있다면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요. 본인이 임대차에 관여되어 있다면 읽어보면 도움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천사 전우치 : 임대차법에 대해서 이것만 봐도 될 정도.

악마 전우치 : 법과 판례에 대해 많이 나오다보니 딱딱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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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예대의 천재들 - 이상하고 찬란한 예술학교의 나날
니노미야 아쓰토 지음, 문기업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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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미야 야쓰토의 <동경예대의 천재들>은 일본 최고의 예술대학인 동경예술대학의 비밀스러운 캠퍼스 생활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에세이였습니다. 이 책은 예술계의 도쿄대라고 불리우는 동경예대의 실체를, 동경예대 출신 아내를 둔 저자가 직접 학교를 탐방하며 각 학과의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전의 유퀴즈가 생각이 났습니다.

저자는 독특한 발상과 적극적인 취재로 유명한 과학/건축 칼럼니스트라고 합니다. 그의 글은 탄탄한 구성과 재치 있는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도 저자의 재능이 유감없이 드러납니다.

동경예대는 일본의 사실상 유일한 국립 예술대학으로서 전통과 위상이 높다고 ㅎ바니다. 국립대학 중에는 미술 및 음악학부를 따로 두는 학교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사립 예술대학에 비해 등록금까지 훨씬 낮아, 입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 국립대학의 1년 등록금은 지금 우리나라 돈으로 500만원 정도입니다. 사립대학교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동경예대의 천재들>은 단순히 예술대학의 일상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창조적 재능이 어떻게 꽃피우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술을 향한 그들의 마음은 단순한 '좋아함'을 넘어서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동경예대의 본교가 위치한 우에노의 문화적 배경과 함께, 예술학부와 음악학부의 캠퍼스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예술학부에서는 미술이 육체노동이라는 현실을 그래서 체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음악학부에서는 전원 지각과 시간 엄수라는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예술교육의 다양한 양상을 보여줍니다. 또한 미술캠은 견학이나 출입이 자유로운 데 반해, 예술캠은 보안이 철저한 점도 대조적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인 부분은 예술대학의 연령이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은 상상할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비슷한듯하면서도 다른 나라 일본을 느꼈습니다.

<동경예대의 천재들>은 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예술에 관심이 없더라도 그냥 재미있는 인터뷰를 듣는다는 느낌으로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한국버전으로 한예종도 이런 식으로 취재를 하면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천사 전우치 : 유퀴즈 온 더 블럭 <동경예대편>?

악마 전우치 : 개인적으로 책의 글씨체는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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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풀어쓴 천자문
정은영 엮음 / 아이템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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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저자의 <그림과 함께 풀어 쓴 천자문>은 단순히 한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자가 담고 있는 의미와 배경을 이해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125개의 문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문장이 가지는 뜻에 집중하여 고사성어와 어휘학습란을 통해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한자의 의미를 쉽게 파악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 문장마다 세심하게 구성된 컬러 삽화는 단어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어휘학습란은 기존 한자를 활용하여 다른 어휘를 추가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한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자를 통해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 법을 배우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림과 함께 풀어 쓴 천자문>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한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 보면 좋을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자의 아름다움과 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한자가 단순한 문자를 넘어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살아있는 기록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은영 작가의 세심한 연구와 노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한자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한자 하나하나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림과 함께 풀어 쓴 천자문>은 어린이들에게 더욱 넓은 세계를 보여주는 창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한자와 한문 매력에 빠져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천사 전우치 : 이미지로 익히니 천자문이 좀 더 쉽게 다가온다.

악마 전우치 : 2000년대 책 느낌이 난다. 부수도 같이 표기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듯.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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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업 Run Up - 시간을 버는 대출 기술
남상수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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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수 저자의 <런업>은 대출을 통한 자본 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팁들을 제공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대출이 단순히 부채의 증가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올바르게 활용될 때 강력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대출 중개업 종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출을 통해서 시간을 버는 기술, 즉 레버리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줍니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인 '준비운동’에서는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이유와 레버리지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 ‘스트레칭’ 부분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대출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세 번째 '저속 달리기’에서는 대출 용어와 구조를 이해하고,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네 번째 '고속 달리기’에서는 대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착지’ 부분에서는 대출을 활용한 재테크가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며, 독자들이 대출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런업>은 단순히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것을 넘어, 대출을 통해 재정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대출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재테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대출을 고려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재테크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한 때 대출을 두려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출뿐만 아니라 부동산 폭락론자였지요. 하지만 그래서는 결국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겠더라구요. 사고의 전환을 하죠. 다른 길들이 보였고 지금은 부동산 순환론자가 되었습니다. 감당가능한 수준의 대출은 저자의 말처럼 시간을 버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상수 작가의 <런업>을 통해서 대출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자신의 재정적 목표 달성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천사 전우치 : 레버리지를 통해서 시간을 버는 기술. 대출.

악마 전우치 : 본인만의 레버리지 수준을 찾는 것이 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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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김서형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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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작가의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은 인류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생체실험들을 통해 과학과 윤리의 경계를 탐구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생체실험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생체실험이 인류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과 논란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서술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이 책은 생체실험의 역사를 다섯 가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먼저 고대 의학의 발전에서부터 프리드리히 2세의 호기심과 잔혹함이 교차하는 실험, 나치의 끔찍한 생체실험, 일본의 731부대의 만행, 그리고 백인 우월주의가 낳은 터스키기 실험까지 다양합니다. 각각의 사건들은 인류 역사 속에서 생체실험이 어떻게 비합법적이고 강제적인 절차로 인해 논란을 일으켰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나치의 생체실험과 731부대의 만행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장을 이루며, 이를 통해 얻어진 지식과 정보가 과연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731부대의 만행은 우리나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보니 소름끼치면서도 너무나 슬펐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생체실험의 윤릭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면서 미래 사회에서는 인공지능이 생체실험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생체실험의 역사가 단순히 과학적 발전의 역사가 아니라, 인류의 윤리적 성찰의 역사임을 깨달았습니다. 생체실험은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과학적 지식을 추구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천사 전우치 : 끔찍하지만 알아야 하는 역사적 사실을 알기 쉽게 전달해 준다.

악마 전우치 : 미차광이 의사들을 주의하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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