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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개정판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24년 9월
평점 :
박소연 저자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개정판은 복잡한 업무 환경 속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제목에서처럼 단순함의 미학을 강조합니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기본 원칙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처리하며, 본질에 집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결합한 기획 방법을 설명합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네 번째 부분에서는 말하기의 기술을 다루며, 명확하고 간결하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부분에서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존중과 거리 두기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박소연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복잡한 보고서를 단순하게 작성하는 방법이나, 효율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도 함께 제시합니다. 박소연 작가는 일하는 시간이 불행하다면 삶이 행복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면서도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개정판은 현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저와 같은 많은 직장인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면서도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사 전우치 :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일을 봐야 하는 책.
악마 전우치 : 사례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이 참 어렵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