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 모든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투자의 기본 지식들
빌 파이크.패트릭 그레고리 지음, 존 최 옮김 / 지식과감성#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를 궁금해 합니다.

제목이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추천한 책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정말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하는 호기심이 더 컸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으니까요. 방향성을 알면 등락은 있겠지만 기다리면 되니까요.

정말 이 책은 그 답을 줄 수 있을까요?

책 소개

출판사 서평 참고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금융 지식은 물론 회사가 어떻게 창업되고 상장되는지에 대한 과정과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가며 재무제표의 구성과 회사의 자본이 유입 또는 유출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투자자로서 또는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의 기본적 개념들, 애널리스트들과 전문투자자들이 어떻게 회사를 분석하고 주식을 평가하는지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들과 투자 가이드라인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책 속으로_인상깊은 구절이나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대차대조표의 '균형' 즉, 대차대조표의 좌측(차변)과 우측(대변)의 합이 일치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P. 35

'captialize'라는 단어 사용에 유의하자. 거듭 이야기하지만 'capitalize' 는 많은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여기서 'capitalize' 의 뜻은 JMC 주식에 대해 투자자들이 기꺼이 지불하려는 주가수익비율을 말한다.

P. 105

희석(Dulution) 주식시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개념이다. 희석은 회사가 추가로 신주를 발행함에 따라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의 가치가 감소되는 것을 뜻한다.

p.113

시장은 항상 미래를 예상한다. 채권(또는 주식)가격은 항상 '시장 의견을 나타낸다.(여기서 시장 의견은 앞으로 가격이 상승 또는 하락할지 서로 다른 의견들이 투자자들 간의 거래에 반영되는 순효과를 뜻한다.)

p. 177

p. 260

올바른 투자자라면 주석에 포함된 정보가 특별한 의미가 없는 회계 항목인지 또는 회사 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투자 수익에 여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p. 269

원가와 비용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여러분은 많은 회계 처리를 좀 더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고 회계 용어들이 혼용되는 경우 문맥상 무슨 뜻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p. 296

회사의 현재와 미래의 실적 창출 능력과 배당금 지급 능력에 대한 관점의 변화에 따라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주식을 보는 관점은 회사의 내부적 요인, 경쟁 환경, 거시경제 요인들에 따라 변화한다.

P.430

경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투자자들은 매일 주식들을 관찰하면서 회사들의 경쟁 환경, 원자재 환경, 노동 환경이나 그 외 회사와 관련된 모든 뉴스들에 항상 주목해야 한다. /실제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P. 432/ p.511

투자자들은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중략)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디서 잘못될 수 있는가"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p.509

마무리

미국 주식 투자의 교과서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500페이지 이상의 두께이지만 적당한 폰트의 글자체로 수월하게 읽힌다. 다만 경영학/회계학 전공자가 아니라면 중간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다.

책 첫장의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읽어보면 정말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는 있으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다.

PART1에서는 사업의 소유권과 재무제표 분석의 기본 개념들을 소개한다.

PART2에서는 채권과 보통주와는 성격이 다른 우선주를 다룬다.

PART3에서는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가 주가와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설명한다.

PART4에서는 주식 가치평가에 내용 이야기한다.

이 책은 기업분석의 A to Z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20년 넘게 가르쳐 온 투자 입문 강의의 결과물이란 것이 어떤 것이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채권과 우선주를 다룬 PART2는 다른 회계책이나 가치투자 책에서는 보기 힘든 부분이라 인상 깊었다.

크리스토퍼 브라운의 <가치투자의 비밀>에서도 강조한 기업분석의 가장 기본인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중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야할 지 알 수 있었다. 현금흐름과, 재고회계까지

마지막 19장에서는 애보트랩스(Abbott Labs)라는 상장기업에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봄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연결시켜준다.

한국 기업도 한 번 분석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는 기업(회사)에 답이 있다.

천사 전우치 :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 기업분석의 정석. 용어집까지 있다. 기업분석할 때마다 다시 읽어볼 책.

악마 전우치 : 초보자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높다. 어느 정도 회계적 기초 지식을 갖추고 난 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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