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주식에 이르는 작은책 - 스크리닝에서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종목 선정을 위한 5단계 투자 기술
조슈아 펄.조슈아 로젠바움 지음, 이상원.이윤정 옮김 / 워터베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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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에게 작은책이라고 하면 두권의 책이 유명한데요.

조엘 그린블라트의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과 다모다란의 <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작은책> 이죠

그에 견줄만한 작은책이 출간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서평이벤트로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내돈내산하여 친구에게 선물했습니다.

이 책은 하워드 막스가 서문을 쓰고 강력 추천했습니다.

하우드 막스의 저서 <투자에 대한 생각>과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을 정말 유익하게 읽었기에 그의 저서뿐만 아니라 그가 추천한 책은 신뢰가 갑니다.


책 소개

공동 저자로 이전 스테디셀러 《인베스트먼트 뱅킹(Investment Banking)》을 공동 저술했다고 하는데. 이 책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번역 전이다. 롱/숏 주식 자산 펀드매너저로서 어떻게 전문가의 투자 방법론을 겁먹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지 투자 과정을 가능한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투자 고수 수십 명의 도움을 받아 집약한 주식 종목을 고르는 5단계 방법론을 소개한다. 5단계란 <투자 아이디어 개발, 최고의 기회 파악, 실사 수행, 가치평가 결정, 최종 매매 결정>이다. 또한 주요 포트폴리오 구성과 리스크 관리 기술을 그 안에 잘 녹여넣었다.

델파이 오토모티브라는 글로벌 자동차 공급업체를 예시로 들면서 이 주식을 발견하고 분석하고 가치평가한 후 주가가 오르기를 기대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놓았다.


책 속으로_인상깊은 구절이나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패시브 투자란, 말 그대로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시장이나 산업과 같은 방향으로 투자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 투자 목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그래서 패시브 투자가 어느덧 굳건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월등한 투자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좀 더 액티브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패시브한 접근 방식은 인덱스펀드나 산업 ETF에 투자하는 경우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을 똑같이 취급한다.

P.18

중요한 것은 시장의 오해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 주식을 찾는 것이다. 즉, 앞으로 이익이 고속 성장하여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재평가'되리라 믿기에 더 높은 배수를 적용할 수 있는 주식들을 찾아야 한다. 이때, 소위 '가치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가격이 저렴해 보이지만 그럴 만한 잉유가 있어 할인되는 주식들이 있다.

P. 41

피터 린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내부자들이 주식을 매도하는 이유는 여럿이지만, 매수하는 경우 이유는 단 한 가지다. 가격이 오를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P.68

어떤 주식의 모든 장점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그 주식을 더 깊이 파고들고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논쟁하는 것이 필요하다.

P.87

실존적 위협은 기업의 존재 자체를 위태롭게 한다. 파괴적인 신기술들은 기존의 오래된 사업 모델을 항상 위협하고 있다. 실사의 일환으로, 해당 기업이 이런 기술 변화를 잘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해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

P.164

목표 주가란, 투자자가 세운 투자 가설대로 이루어졌을 때 해당 종목의 미래 예상 가격을 뜻한다. 목표 주가 없이는 해당 종목의 상승 잠재력, 리스크와 보상의 트레이드 오프를 적절하게 계산하기 어렵다. 목표 주가에는 지금까지 수행한 핵심적인 시장 가치, 내재 가치, 바이아웃 가치 분석이 반영된다. 또한, 재무 추정치와 주요 촉매들도 반영된다.

P252

장기적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적응력과 더불어 진정한 자기 절제와 충분한 기본기가 필요하다. 안일함에 빠지는 것은 금물이다. 1분기, 1년 또는 그보다 길게 성과가 좋았다고 해서 영원히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계속 투자 실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잠시 멈추고 한걸음 물러서야 한다.

P.303


마무리

5단계 투자방법은 구체적이고 하나하나 체크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기업분석에 아주 유용하다.

또한, 각장마다 요약 정리가 되어 있어 다시 리뷰할 수 있어 좋았다.

각장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고 저자가 요약한 것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내가 책을 잘 읽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 있으니까.

SEC 자료 중 13-F양식(실적이 좋은 투자자 그룹들이 제출)와 13-G(개인 또는 그룹이 한 기업의 지분 5%이상 취득시 공시)을 참고한다던지, 10-Ks3(연간보고서)와 10-Qs(분기보고서), 또는 S-1(등록 신청 서류)를 확인하라고 한다.우리나라에서 Dart를 활용하듯이 말이다. 미국 주식을 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겠지만, 이런식으로 기업 10개만 분석해 놓아도 평생 주식 투자하는 데 무리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천사 전우치 : 체크리스트와 템플릿을 활용하며 실제 전문가의 노하우를 따라해 볼 수 있다.

악마 전우치 : 초보자를 위한 책은 아니다. 기본적인 회계와 재무지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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