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1단계 (1~2학년) - 초등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한 번에!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2023년)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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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첫째와 맞춤법과 받아쓰기 연습을 하기 위해서 풀었던 문제집이에요. 문법과 발음, 맞춤법 원리를 알 수 있었고 덕분에 2학기에는 받아쓰기 100점받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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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어 교과서 문장 읽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교과서 통합 문장 패턴 30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 장의 기적
앤 김.Ole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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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 2학년 학부모님들의 고민 중 하나는 영어가 아닐까싶다.

현재 초2인 첫째는 아직도 홈스쿨링으로 파닉스를 하는 중으로 조금씩 음가를 알아가고 낱말을 파헤쳐서(?) 발음해보려고 노력중인 영어초보.

엄마의 걱정은 한가득이지만 아직 자기는 영어를 배우지 않으니, 이정도면 잘하는거 아니냐며 너스레떠는 아이를 볼때면 나도 모르게 웃게된다.

그래도~ 학교 가기 전에 기초는 다져야하니, 파닉스와 함께 병행해서 초등 영어 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알게 된 동양북스 가장쉬운 초등 영어 교과서 문장 읽기.



초등 3~4학년의 영어교과서의 패턴을 분석해서 영어문장 읽는 연습을 도와준다.

단어와 리딩패턴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끌렸다.




천재교육, YBM(김), 대교, 동아의 영어교과서의 리딩패턴을 분석한 #가장쉬운초등영어교과서문장읽기

각 교과서별 관련 단원은 맨 앞에 표로 확인할 수 있다.

울 꼬맹이는 내년에 천재교육 교과서로 배운다고 하는데, 교과서 단원 순서에 맞춰서 진도를 풀어볼까 한다.


영어 교과서를 분석했고, 아이가 하루에 1강씩 푼다면 한 달 안에 초등 3~4학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고 한다.

맨 뒤에 학교 시험과 서술형 문제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분권이 되지 않는 형태이고, 30개의 패턴 뒤에 쓰기노트가 있으니 복습용으로 할지, 공부와 함께 할 것인지 결정해서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영어 교과서 리딩패턴 1장 + 문장연습 1장이 하루 구성.

그렇게 5개의 리딩패턴을 공부하고 리뷰로 복습 겸 확인을 하게 된다.

패턴과 단어를 배울 수 있는 구성.

QR코드로 음원을 들을 수 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진과 삽화가 함께 있다.

첫째는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라서, 겨울방학때 패턴과 쓰기노트를 격일로 할 예정이다.


영어단어와 한글(뜻)의 매칭문제였다면 아이가 어려워할테지만, 사진과 영어의 매칭이라서 조금 더 쉽게 풀듯하다.

'사진과 통문자로 눈에 익히고, 쓰면서 발음 연습을 하고 단어를 외우게 하면 되지않을까?'라는 영어초보엄마의 생각.


패턴을 익히는 책이다보니, 반복이 중요하지 않을까?

아이가 귀에 익도록 음원을 자주 들려줘야겠다.

30가지의 패턴 뒤에는 단어&패턴 쓰기노트와 서술형 문제, 2회의 단원평가가 수록되어 있다.

쓰기노트는 워크북형태로 분리되었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영어 기본기를 다진 아이들이 교과서를 미리 훑어보고 가기에 참 좋다고 느낀 <가장 쉬운 초등 영어 교과서 문장 읽기>

#초등영어 시작하는 초3 1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아이와 완북해야겠단 계획을 세웠다.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도록 도와주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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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어 교과서 문장 읽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교과서 통합 문장 패턴 30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 장의 기적
앤 김.Ole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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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3학년이 되기 전에 영어공부와 교과서 읽기를 끝내기에 좋을것같아요. 겨울방학때 제대로 활용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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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1-1 (2023년용)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초등 수학리더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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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이 도착하면 먼저 아이가 확인해보는데, 처음엔 홀수날에만 2장씩 푼다고 했다가 재미있다고 매일 1장씩 푸는걸로 바꿨어요.

양은 똑같지만 매일 풀고싶다고 해서요^^

수학리더를 받고 좋았던게 바로 분권이 된다는 거였어요.

저는 종종 아이와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공부도 하고 와요.

근데 하루에 푸는 문제집이 6~7개 되니 챙길 문제집이 너무 많고 무겁거든요.

수학리더는 분권이 되니, 도서관이나 여행/학교에 챙겨가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단원은 삽화가 있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간단한 이야기를 읽고, 답을 생각해보고 무엇을 배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요.

수학 교과 개념은 조금씩 나오고, 확인 문제를 쌍둥이문제로 풀어봅니다.

개념에 관련된 문제가 10문제이지만, 쌍둥이 문제라서 5문제를 푼 느낌이라서 아이가 양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1단계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확인문제를 풀었다면, 2단계는 수학익힘책처럼 관련 문제들을 풀어요.

2단계에서는 가볍게 서술형 문제가 나와요.

별이는 유독 글로 쓰는 걸 어려워했었는데, 13번 하수 문제처럼 난이도가 낮은 서술형 문제가 나오니 부담없이 써내려갔어요.

3단계 실력 바로쌓기는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아이들이 생각하고, 바로 답을 알 수 있어도 그걸 글로 써서 설명하는걸 어려워하죠.

실력 바로쌓기에서 서술형 문제를 간단하게, 2단계로 정리해서 답을 도출해내는 연습을 해요.

물론 키워드 문제는 중간과정이 나와있어서 쉽게 풀고, 자기가 직접 써야하는 쌍둥이 문제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래도 옆에 참고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부담이 덜해요.)

단원 마무리하기에서 아이가 제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서술형 문제를 처음부터 잘하면 좋겠지만, 아이만의 방식으로 풀어도 응원해주기~

첫째는 서술형을 정말 길~~~~게 서술해서 줄이는 연습이 필요한데, 별이는 좀 더 길게 쓰는 연습이 필요하네요.ㅎㅎㅎㅎㅎㅎ

수학리더 지피지기를 모두 풀고 백전백승을 풀거나, 지피지기 한 단원을 끝내고 바로 백전백승으로 복습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저는 지피지기를 다 풀고, 심화로 넘어가기 전에 백전백승을 풀면서 약한 부분을 확인해보려해요.

수학익힘책 같은 문제들이 먼저 나옵니다.

엄마의 픽!!! pick!!!!

(앞에서도 서술형 문제가 나오지만, 여기는 책 구성까지 수독힘 같았어요.^^)

문제 풀이를 쓰는 걸 어려워하지 않게 도와줘~~



2권 백전백승에는 단원평가가 A, B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요.

맨 뒤에는 25문항의 수학 성취도 평가도 있으니 시간도 재보고, 풀이과정도 잘 지켜봐야겠어요.

정답지는 한눈에 보기 쉽게 표 안에 정답이 있고 밑에 해설이 적혀있어요^^


-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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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 : 권력의 탄생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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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역사를 좋아하는데, 세계사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얼마전 문제집을 주문했는데, 덤(?)으로 채사장의 지대넓얕 브로셔가 온거에요.

아이가 펼쳐보더니 "엄마 나 이거 보고싶어요."라고 하더라고요.




문제집 사면서 받은 브로셔를 어찌나 아껴가면서 보던지~ 책 받고는 한참을 둘이서 싸워가며 봤어요.

한번은 오빠가 보고 안준다고 둘째가 울고, 또 한번은 자기도 보고싶은데 별이가 너무 늦게 읽어서 기다리기 힘들다고 울고요. ^^;;;;

책을 펼치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고, 간단한 보드게임도 하면서 책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요즘 학습만화에 빠져서 문고판 소설, 창작동화를 읽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근데 이 책 덕분에 관련된 책을 빌려달라는 이야기도 하고, 너무 읽어서 흥미가 줄었던 라이브한국사도 다시 책장에서 꺼내서 읽고 있어요.

이 책은 세계사와 관련이 있다보니, 조금씩 책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게 해주었어요.

그동안 한국사 책과 연대표를 보면서 함께 있는 세계사는 영 어려워했는데, 조금은 아는척 할 내용들이 많아졌달까요??

채사장의 지대넓얕 1권에서는 원시시대부터 근대 자본주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3단계도 앞에 나와있어서, 아이에게 책을 읽기 전에 한번 이야기해보면 좋아요.

한번만 읽고 덮는 책도 있는데, 여러번 펼쳐서 읽고 그때 그때 저에게 설명해주는 이야기들이 달라요.

어느날은 계급에 대해, 어느날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가장 최근에는 단두대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더라고요.

동영상도 찍었는데, 왠지 섬뜩한 내용을 너무 해맑게 얘기해서 폰에만 남겨놓으려고요^^;;;;

등장인물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마스터의 주요 인물이 있어요.

하등 계급의 신인 알파와 알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친구인 쥐의 모양을 하고 있는 마스터.

인간인 오메가는 알파의 친구였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적이 됩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후손)은 어떤 일들을 겪고, 변화하는 걸지 궁금하시죠?


만화와 글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너무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았어요.

만화로만 설명되어 있으면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는건지 걱정되고, 만화와 글이 따로 나누어져있으면 글을 안읽고 그냥 넘어가는 일도 있거든요.

흥미를 끄는 위트있는 진행덕분에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고도 다시 펼쳐보게 만들었어요.

9살 첫째는 앉은 순간 끝까지 읽고, 7살 둘째는 한번에 다 읽긴 너무 길어서 몇일에 걸쳐 읽었네요.



원시사회의 발전에 관한 건 한국사에서도 많이 보았으니 아는척하면서 보았던 부분이에요.

삽화에 있는 바위가 깨지는 걸 보고 "구석기 시대의 뗀석기"라며 주먹도끼, 긁개, 찌르개 등을 이야기하며 특징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 챕터가 끝나면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그동안 아이에게는 한국사의 기준으로 연대표가 머리속에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며 세계사를 조금 접목해서 머리에 넣고 있어요.

1억 원 어치 빵과 1억 원 어치 빵 공장 중에서 어느것을 고를지에 대한 질문을 읽고는 쪼르르 달려와서

"엄마! 엄마는 1억 원 어치 빵이랑 1억 원 어치 빵 공장 중에서 뭘 고를거에요?"라며 묻고는 대답까지 들려주었어요.

원래도 같은 대답을 했겠지만, 빵과 공장이 아닌 생산물과 생산수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게 사회와 인문학, 경제쪽으로도 조금씩 아이의 사고와 관심사가 넓어졌다고 생각되었어요.

각 단원의 마지막은 브레이크 타임으로 아이들이 즐기며 놀 수 있는 미로, 다른그림 찾기 등 놀이가 있어요.

아이가 둘 인 저희 집에서는 그 누구도 건드리면 안되는(ㅋㅋㅋㅋㅋ) 성역입니다.

손가락으로만 길을 찾고, 틀린그림을 찾아야해요.

아이들 둘 모두 내가 못하는 건 누구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서, 이 부분은 깨끗해요.


앞서 나왔던 생산수단으로 인한 변화를 알려주는 부분이에요.

어떻게해서 생산수단이 권력이 되고, 지배체제가 생겨나게 되었는지...

아이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보면 좋아요^^



원시와 고대를 지나, 중세의 봉건제 사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직자, 영주, 귀족, 농노, 노예...

옛날은 사람을 평등하게 바라보지 않았고,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어요.

마녀사냥과 이단 심판은 정말 이렇게(=삽화) 화형을 시키고, 고문을 했냐고 묻더라고요.

단두대에 관련된 내용은 어떤 원리인지 알고 있다며 설명해주기도 했어요. ^^;;;


책의 마지막은 1권에서 다룬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하고 토론할 주제를 던져주었어요.

고학년이라면 스스로 읽고 이 주제에 대한 서술을 해도 되겠지만, 아이와는 직접 이야기하고 설명을 듣는 방법으로 했어요.^^


후기를 쓴다고 엄마가 책을 꺼냈더니 다시 읽어야한다며 잠자러 안들어가고 책을 읽고있는 아이.

우리 2권 나오면 누구보다 빠르게 사서 읽자^^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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