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료타로의 역사관
나카츠카 아키라 지음, 박현옥 옮김, 전라남도립도서관 / 모시는사람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시바 료타로가 <언덕 위의 구름>으로 내세운 밝은 메이지(1868~1912)와 어두운 쇼와(종전 이전의 쇼와, 1926~1945)를 대비하는 역사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메이지와 쇼와는 단절된 것이 아니라 침략 전쟁으로 일관했음을 실증하면서 사료 비판이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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