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 - 어느 조작 간첩의 보안사 근무기
김병진 지음 / 이매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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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청년이나 학생이 늘 희생자였다.˝

목줄이 죄인 채로 소리 없이 투쟁한 3년의 기록,
김병진의 바람대로 보안사는 조국에서 ‘매장‘되었지만, 그의 폭로로부터 30여 년이 흐른 뒤였다. 보안사의 후신인 기무사는 사라졌다. 그러나 그 임무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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