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꽃도 바람도 새싹도 새소리도..
너무 근사한 매일을 만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부모님을 만나 카페를 갔는데요.
시아버님지께서 파킨슨병이라 건강이야기를 나누다가 요즘 손에 힘이 빠져 글씨 쓰는게 어렵다 하시는거에요.
그럴때 필사 도움될꺼에요~~ 제가 찾아볼게요.
하고 집에왔는데~
세상에!! 서평이벤트중이지 뭐에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책을 받고
다시 시부모님을 만나 카페갔죠~
아버님께 이거 숙제라고ㅎ
저 아버님 드린다고 출판사에서 그냥 주신거니 열심히 쓰시고 카톡보내시라고ㅋㅋㅋ
카페에서 잠깐 보시면서 한줄 써보시더니
나 이런거 해야되~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카톡왔어요ㅎ
시부모님께는 아들만 둘이라ㅋ
이런 이벤트(?)가 없으니ㅋ
친정아빠랑 저랑 이야기 나누는거 보시고 엄청 부러웠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 선물이 너무 좋으셨나봐요:)
아버님 아들이 카톡보더니 신기해 하네요ㅋㅋ
책이 너무 좋았던건 캅틱바인딩이라 책이 180도 펼쳐져서 글씨쓰기 너무 좋아보였구요.
글씨가 큼직하고 글씨쓰는 칸이 넓어서
어른들이 쓰시기 찰떡!!!
그리고 왼쪽아래 QR코드 들어가면 어울리는 음악도 나와요~
아버님이 너무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시.영화대사.노래가사..
아버님께서 아시는것들이 나오니까
옛날에~~하시면서 이야기도 한참 하시더라구요.
이번기회에 이 책을 통해 좋은 시간을 가지실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