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5 - 느림보 거북의 참과 거짓?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5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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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5. 느림보 거북의 참과 거짓]이 나왔습니다.

용감한 수학이 이미 저에겐 2권이 있어요!! 

수학은 너무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을 와르르 무너뜨린 고마운 책이지요~


수학을 이야기처럼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그리고 아이들과 수업할 때도 너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효자이지요 ㅎㅎ


목차 부터 호기심이 뿜뿜 솟아납니다.


[이 문장은 거짓이다! 모순을 찾아라! 맹물?짠물? 어디서 잘 뜰까?...]

뭔가 추리소설의 제목 같은 느낌이랄까요?


수학을 이렇게 추리소설처럼 풀어준다니... 하.. 정말 감동이에요~



먼저 1. 내가 거북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편을 읽었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 이야기로 시작되요.

이게 도데체 수학이랑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걸까요???? 아무리 추측해봐도 모르겠어요!


근데... 아무리 빨리 달려도 늦게 출발하면 거북이를 이길수 없대요... 어익후...

뭔가 말이 안되는데 ... 설명을 보면 또 되기도 하고... 혼란스러운데요.

이걸 바로 역설이라고 한다고 해요.


참과 거짓에 대해 간단하고 쉽게 설명을 해 주고 있지만.

조금 어려운 친구들은 천천히 여러번 읽어보면 이해가 될 거에요.

이해력도 높아지고 그렇게 책을 읽다보면 문해력도 길러지고 수학도 알게되는 일석이조!



모순에 대해서도 쉽게 예를 들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뚫을 수 있는 창과 모든 것을 막아주는 방패를 파는 상인 이야기에서요~
게다가 이 모순에서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요.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말이에요~
정말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잖아요~


이렇게 용감한 수학에셔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 상식들을 예로 들면서 용어를 설명해주고 있고 환경 이야기도 빠지지 않아요.

이만큼 수학은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거죠~


일반적으로 우리는 수학을 "어려운 계산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필요가 없어. 라고 선을 긋기도 하는데요.

용감한 수학에서는 수학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사용하고 있다는걸 말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나 막연함 어려움을 없애주는 것 같아요.


용감한 수학! 수학 앞에 머뭇 거리고 있는 아이들이나, 나이가 들었지만 수학에 다시 관심이 생긴 어른들 모두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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