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25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이소현 그림, 한상남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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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은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와 그들의 이웃인 로리, 로렌스 할아버지간의 따뜻한 이웃과 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책이라 해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조와 에이미가 싸웠을 때 이 네 자매가 서로를 위로해주고 병간호를 해주는 부분과, 베스가 병에 걸렸을 때 사랑으로 병을 간호해주고 같이 마음아파 하는 가족의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그만큼 감동적이었다. ^^

하지만 이 책의 내용중에서 내게 가장 감명을 준 내용은 조가 전쟁중에 부상을 당하신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부분이다. 이 세상의 어떤 머리카락보다도 값진 머리카락일 것이다. 자기의 부모님을 위하여 자신의 몸에 있는 머리카락을 잘라 조금이라도 돈을 보태드린 조. 정말 이런 조를 본받아야겠다. 이 책을 읽으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알 수 있게 된다. 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쌓아가는 소중한 사랑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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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타르타랭 교학사 청소년 세계명작 24
알퐁스 도데 / 교학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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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알프스의 타르타랭'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별로 재미가 없는 책 같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타르타랭'이라는 사람이 알프스에 있는 산을 등산하며 겪는 수 없는 실수와 아슬아슬한 순간을 재미있게 쓴 책이었다.

나는 타르타랭의 끝까지 해내려는 끈기와 노력, 어려운 일에 도전하려는 도전 정신을 본받고 싶다. 옛날부터 유명한 발명가나 위인들을 보면 모두 다 훌륭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끈기와 노력이 필요했다. 그처럼 타르타랭이 정상까지 오르는 데에는 여러 이야기들과 끈기가 있었다. 타르타랭의 끈기와 노력이 알프스 산의 정상에 타라스콩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게 아니었을까?

이 책이 끈기와 노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알프스의 타르타랭'에서 타르타랭은 죽을 고비를 2번이나 넘겼다. 옛 말에 '호랑이 굴에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침착하기만 하면 살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타르타랭은 범인으로 오해를 받고 보니바르의 토굴 감옥에 갇혔었다. 그러나 시장이 물어보았을 때 침착하게 행동하고 당당한 모습의 타르타랭이 보기 좋았다. 나도 항상 침착할 수 있도록 침착한 모습을 본받아야겠다.

융프라우 등산을 마치고 얼마 있지 않아서 '코스트카르드'가 몽블랑 산을 등산한다는 말을 듣고 지지 않으려고 먼저 올라가겠다는 그런 의지가 맘에 든다. 타르타랭은 산을 오르면서 겁이 나지 않았을까? 높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무서웠을 텐데... 타르타랭은 용기 있는 사람 같다. '용기를 내어 두 산을 오르다니!' 이런 용기 있는 모습이 당당해 보이고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이 책에서 '소냐'라는 소녀를 좋아하게 된 타르타랭은 그 뒤 소냐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다. 잘 되면 좋겠는데...

이 책의 계절 배경은 '겨울'인 것 같다. 높은 산이 나오니까. (높은 산은 높아질수록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덮여있을 것 같아서.) 왠지 가을에 맞는 책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새로이 느낀 점도 있고 본받을 점도 있었다. 본받을 점은 본받도록 노력해야겠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앞으로도 일주일에 적어도 1권은 꼭 읽고, 될 수 있으면 이렇게 독후감을 써야겠다. '알프스의 타르타랭'이라는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게되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빠져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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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여행 1 - 수의 세계
김용운 외 지음 / 김영사 / 199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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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를 할 때에는 수학과 관련된 책은 거의 안 읽는 편이다. 왜냐하면 숫자도 많이 나오고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번 여름방학에 수학독후감을 쓰는 숙제가 없었더라면 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에 수학에 관련된 책을 읽고 나서 수학에 관련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알게되었다.

나는 '재미있는 수학여행'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숫자와 여러 공식들도 많이 나오고 어렵고 딱딱해서 읽기가 지루했었다. 그리고 어려워서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도 많았다. 하지만 의외로 가끔가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있었다.

내가 읽었던 내용 중에 재미있던 것 하나가 바로 마방진이다. 마방진이 거북이의 등 껍질에서 생각해낸 것이라니... 옛 사람들의 지혜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마방진을 만든 것을 보면 옛 사람들도 그만큼 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알고 보면 마방진이라는 것도 신기한 것 같다. 가로, 세로, 대각선의 세 합이 같다니!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참 창의적인 생각으로 만들어 낸 것 같다.
마방진은 내가 어려워하는 문제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풀어보면 풀어볼수록 더 신기하고 재미있다.

마방진은 하늘이 거북을 시켜 인간 세상에 보내 준 것이라는 신앙을 낳았으며 당시의 사람들은 이것을 아주 귀하게 여겨서 낙수로부터 얻은 하늘의 글이라는 뜻으로 '낙서'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 것은 네 구석으로 숫자가 진치고 있다라는 뜻에서 '방진'이라고 불리었었다. 그러다가 방진이 유럽에도 건너가게 되어 '마방진'이란 이름으로 불리웠다는 얘기가 있다. 정말 수란 것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 같다.

내가 흥미진진하게 읽은 두 번째 이야기는 '수는 음악의 세계까지도 지배한다'는 것이다. 난 아무리 수란 것이 신비스럽고 해도 음악에까지 영향을 미칠 줄은 몰랐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음악에서도 아름다운 비율이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의 근원은 수'라고 주장한 피타고라스는 수를 바탕으로 음악 이론을 세우기까지 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여기에서 그는 소리와 공기의 진동수와의 사이에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음과 수'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나라면 생각도 못 해보았을 이런 것을 그는 우리가 흔히 보고 듣는 생활 속에서 발견하였다. 정말 이 분을 존경하고 싶다. 이런 수학 철학자 분들의 끈기와 노력, 그리고 호기심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른 체 살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옛 사람들의 호기심과 노력과 끈기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생각 해보자면 옛 사람들이 수학에 관한 호기심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보다 불편한 생활을 했을 것이다. 수학과 과학은 관련이 있으니까. 지금 우리는 수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아니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난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다. '수'라는 것은 인간들이 생활할 때에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걸.... 그리고 아직도 수의 끝이 알려지지 않은 걸로 봐서 너무나도 신기한 그런 존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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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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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은 언뜻보면 시집같기도 하다.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이책은 나비의 삶에 빗대어 우리의 삶을 표현해주고 있는 책이다. 흥미진진하지는 않아서 약간은 실망을 했지만, 우리의 삶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잘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다.이 책에는 주인공인 노랑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의 모습과 사랑들이 담겨 있으며, 인간들의 잘못된 생각들을 일깨워 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줄무늬 애벌레는 노랑애벌레를 놔두고 어느 기둥으로 올라가게 된다. 호기심에서 비롯된 일이었지만 줄무늬 애벌레는 끈기를 가지고 한발한발 내딛게 되었다. 그러나 줄무늬 애벌레가 이 기둥 속에서 경험한 것들은 서로를 짓밟고 자기가 기둥의 끝으로 가려는 애벌레들과, 저 높은 기둥의 어느 곳인지 모를 곳에서 떨어져 죽어가는 애벌레들이었다.

이 내용에서 많은 교훈을 받을 수 있다. 요즘같이 인정이 메마른 사회에서는 서로를 짓밟고 자기의 이익만을 챙기기 위하여 많은 나쁜 짓을 저질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한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게 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나비의 삶을 통하여 요즘 사람들의 잘못을 일깨워 주는 교훈을 담고 있는 것 같다. ^^

줄무늬 애벌레가 어리석다고도 생각한다. 그 기둥의 끝은 너무나 허무한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다. 줄무늬 애벌레는 왜 그런 일을 한 것일까? 비록 나중에 알게 될 일이라 하더라도…. 애초에 그 곳으로 올라가려는 행동 자체부터 잘못된 일인 것 같다. 그곳에 올라간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고…. 나는 이 부분에서 또 하나의 교훈을 얻었다. 자기자신의 삶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기둥의 끝처럼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는 것을…. 즉, 삶의 목표를 정해 열심히 살아가면 좋고 행복한 일들이 뒤에 기다리고 있고, 열심히 살아가지 않는다면 불행하고 않좋은 일들이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다는 것을..

나도 내 삶을 개척해 나가야겠다. 내 삶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내 스스로가 만들게 될 내 미래의 모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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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재찬 외 글, 한태희.신동옥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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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중 '손수레에 핀 사랑의 꽃' 나는 이 책에서 '손수레에 핀 사랑의 꽃'이라는 부분을 읽고 다른 내용들보다 더 크나큰 감동을 받게 되었다. 용인이의 아버지는 환경미화원.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장으로서의 노력을 하시는 아버지....

용인이는 그런 아버지의 노력을 몰라준다. 오히려 용인이는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을 해서 창피하다고 하기까지 하였다. 이 구절을 읽을때는 용인이가 무척 얄미웠다.. 자기 아버지께서는 자신을 먹여살리시려고 그나마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환경미화원을 하시는건데….

왠지 가슴한쪽이 뭉클했다.. 용인이가 그런말을 하는데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정말 아주 큰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용인이가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준다.(용인이의 아버지가 편찮으실 때 용기를 내서 대신 환경미화원 일을 해드림 ^^) 그 부분이 나오자 이런 것이 진짜 부자간의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내가 이런 처지에 처해 있다면 용인이같이 용기를 내어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릴수 있었을까? 난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데 나는 용인이같이 용기를 내어 못 도와드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내자신이 한심스럽고 너무 부끄러웠다. 얼굴도 못 들 정도로...

나에게는 아직까지도 자신감과 용기가 부족한 것 같다. 당연히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려야 하는 것인데…. '열 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는 이 세상에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 정말 감동도 많이 받을 것이다.

특히 손수레에 핀 사랑의 꽃은 나에게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내 눈에는 투명한 액체가 또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 모습을 반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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