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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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좋다. 아니 한비야가 쓴 책이 좋다. 진실적으로 쓰고 꾸며낸것이 없는 그러니까 자신의 생각 그대로를 글로 담아 쓴 면이 마음에 든다. 이번 책두 그러했다. 한비야는 중국에 가서 중국어를 배우는 모습, 그리고 중국의 문화를 배워가는 모습을 독자로서 하여금 읽게 해주었다. 중국에 갈 시간적여유가 없는 사람, 중국에 갈 형편이 못되는 사람, 중국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내 생각이지만 ^^

이 책을 통해 나도 중국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요새 지구에 있는 많은 세계들은 많은 통신과 교통수단등의 발전으로 인하여 가까워졌다. 그래서 지구촌이라는 말도 많이 쓴다. 지구촌시대이니 만큼 어느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많으면 좋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면 그 나라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나도 그러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중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번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그럼 중국이라는 나라가 내 마음 속 한켠에 있어서 호감가는 나라로 자리 잡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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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깊은 집 - 문학과 지성 소설 명작선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15
김원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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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느낌표에서 추천해준 책. 느낌표에서 추천한 책들은 거의 다 재미있는 책들이었기에 이번에도 느낌표를 믿고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전쟁후의 가난했던 시절에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밥도 굶어야 했고, 공부도 제대로 못 하였던 그시절의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책. 전쟁후의 황폐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그 시대 사람들의 힘들고도 고단한 하루하루를 느낄 수 있었다. 그시대의 가난을 느낄수 있었다. 이 책은 한 부자집에 세들어 살고 있는 몇몇집들을 배경으로 하여 그 시대의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볼때에는 정말 좋은책인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솔직히 이 책에 대해서 만족하지는 못했다.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책이었고 좀 읽는데에 있어서 지루했으니까. 하지만 책 읽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느낌은 다른법, 이건 나만의 생각이다. 내가 이 <마당깊은 집> 이라는책을 읽고 느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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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백마 - 상
엘리자베스 구지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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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백마> 라는 책은 해리포터를 지은 조앤K롤링이 읽었던 책이며 추천까지 한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책도 한번 읽어보자 하는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마리아와 로빈. 그리고 여러 동물들인 세레나, 위긴스, 유니콘 등등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층 더 호감이 가게끔 만들어준다. 달의 공주와 목걸이 정말 환상적이다....ㅋ 어쩜 이렇게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상상을 하였을까? 하는 감탄이 절로든다. 블랙맨이라는 소나무숲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의 좋지 않은 사이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마리아.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한번 이런곳에 가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이 책속에 파묻혔었다. 음 뭐랄까? 이책은 굉장히 흥미롭고 작가만의 상상력세계가 풍부한 책이다. 한번읽어보면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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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미남이 좋아 1
황미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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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미남이 좋아'는 황미리 만화가선생님의 작품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황미리만화가의 작품에서 그림은 그다지 예쁜 것 같지는 않지만 내용은 너무나도 재미있다. 그래서 이 책도 읽지 말까? 읽을까? 하고 몇번이나 망설였다. 결국에는 읽었지만 후회하지 않았다. 딥키스 뺨치도록 재미있었으니까. 황미리의 작품에서 재미있는 작품의 대표적인 예가 '딥키스', 그리고 '열혈여아'이다. 맨처음 황미리의 만화작품을 접하게 된 것이 딥키스라는 책이다. 이 책만큼이나 황미리의 또다른 작품인 '난 꽃미남이 좋아'라는 책도 정말 재미난 책같다.

이 책은 제목에서 꽃미남이라는 것을 보듯이 정말 책속에 꽃미남들이 많이 나온다. 꽃미남을 너무너무 밝히는 한 여학생, 그리고 꽃미남들이 이 이야기를 이루는 것 같다. 꽃미남 중에는 게이도 있었는데 좀 징그럽기도 했지만 꽤 재미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황미리 만화가는 상상력도 기발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을 잘 하시는 것 같다.
내 친구들은 모두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을 다 읽으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너무 재미있다'라는 것이다. 심지어는 만화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재미있다고 한 책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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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퇴마단 1
한유랑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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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퇴마단'은 재미있는 만화책같아요. 아직 3권까지 밖에 못 읽었지만 말이에요. 제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운해. 아빠에게 물려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신기한거 같애요. 운해는 귀신이 보이는 것이 짜증나고 싫지만 저는 왠지 귀신을 보게되면 귀신이 보이기 때문에 섬뜩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겠지만 어쩔 때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부럽다는 생각도 들어요.

'학원 퇴마단'은 역시 한유랑 선생님의 작품다운 작품인 것 같아요. 한유랑선생님은 만화책을 빨리빨리 연재해주시니까 보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그 점이 맘에 들어서 한유랑 만화가의 작품을 좋아해요. 그림도 괜찮고요. 어느 책이나 똑같은 캐릭터라는 점만 빼면 말이에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림들이 다 맘에 들고요 남자캐릭터들도 항상 똑같지만 괜찮은 것 같네요. 한 번 읽어보세요. 그냥 심심할 때 읽던지, 아무때나 읽던지 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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