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2 - 불꽃 축제행 괴담 열차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2
나스다 준 외 지음, 오카마 그림, 전예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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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웃님들 괴담 좋아하시나요?

저는 좀 무서워합니다.ㅋㅋ

어릴적엔, 특히 학창시절엔 참 재미있어 했었는데요.

나이들어 가면서 간이 점점 콩알만해져서

무서운 이야기나 책, 영상을 보면 잠을 못자요.ㅋㅋ

그래도 괴담이 재미는 있는데 말이죠~~ㅋㅋ


한동안 썬양이 괴담 미니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새로운 괴담 모음집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을 읽고 있답니다.

 

 

 

 

 

 

 

 

 

 

미래엔 아이세움 새로운 괴담 모음집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② 불꽃 축제행 괴담 열차


웃는 고양이가 등장하여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은 괴담 모음집인데요

한 편당 5분 만에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긴 이야기를 한번에 다 읽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읽기 능력을 키우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랑 썬양은 처음 접하는 책인데

2권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시리즈인가봅니다.

1권도 찾아서 읽어야겠어요.


 

 

 

 

 

 

 

 


​새로운 괴담 모음집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② 불꽃 축제행 괴담 열차는

오싹하기도 하면서 웃음이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면서 소름 돋는 18편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살짝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불꽃 축제가 열리는 날,

유키와가 꾸물거리는 바람에 한 시간에 한 번 오는 열차를 놓쳐버리고 말았는데요

주인공 타쿠고가 실망하여 화를 내며 유키와가 주는 주먹밥을 쳐버리는 순간

갑작스럽게 임시 열차가 등장하고 두 친구는 함께 열차에 올랐죠.

근데 이 열차 안에는 웃는 고양이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울먹이며 내려달라고 하자 웃는 고양이는 아이들에게

괴담을 들을건지 괴담의 주인공이 될건지 선택하라고 했고,

아이들은 괴담을 듣겠다고 했죠.

 

 

 

 

 

 

 

 

 

지금부터는 웃는 고양이가 타쿠고와 유키와에게

 들려주는 괴담이랍니다~

 

 

 

 

 

 

 

 

 

 


나나미는 학교에서 부자라고 늘 잘난척하는 리코가

자기를 무시하고 친한 친구들과도 떼어놓으려고 하자

'고양이 절'의 노점에서 삼색 고양이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행운 고양이를 5천원에 사와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비는데요

행운 고양이 목에 걸려있는 방울이 울리는 순간

소원이 이루어 지는데 한 번 빈 소원은 절대 취소할 수 없다는 말을 듣네요.

집에 돌아와 잠을 잔 나나미는 다음 날 엄마와 아빠에게

보험 회사에 취직한 사촌 오빠가 왔다갔는데

가족이 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가 나오고,

엄마나 아빠 중 한 명이 죽었을 때도 큰 돈을 준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엄마가 그 말을 하는 순간 고양이 목에서 방울이 딸랑딸랑~~

앗! 그럼 설마! 엄마 아빠 중 한 사람이 죽어야 부자가 되는걸까요??

 

 

 

 

 

 

 

 

 

 

새로운 괴담 모음집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속의

'공포의 슈퍼마켓'편에서는 마리가 오빠의 심부름으로 슈퍼마켓에 갔는데

자신과 부딫힌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안하고 장을 보다가

선반에 진열된 통조림들이 쏟아지고,

빈 카트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경비원에게 쫓기기도 하는데요

마리는 자신이 실수한 일은 생각도 안하고 자신이 당한 일에만 화를 냈지요.

마리에게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요?

아마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마리에게 벌을 주고자

누군가가 공포스러움을 느끼게 했나 봅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는 '그림자 사람'인데요

겐토가 할머니댁 툇마루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그림자가 나타난거에요.

사람도 없는데 그림자만 보였던거죠.

그리고 겐토의 발이 그림자의 머리 위에 올라가 있자,

그림자가 말을 합니다.

'어이! 머리 밟지 마.'

요기까지 읽었는데도 갑자기 소름이 쫘악!!ㅋㅋㅋ

그림자 사람을 쫓아 버리는 일은 겐토의 친구 세이가 도와주는데

그 과정은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② 불꽃 축제행 괴담 열차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썬양이 새로운 괴담 모음집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을 읽으면서

왜 이야기의 결말이 없냐고?ㅋㅋ

바로 그 점이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말은 책을 읽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거죠.

결말을 만드는 즐거운 상상을 하다보면

읽는 사람에 따라서 그 결말이 달라질 수 있겠죠?

 

 

 

 

 

 

 

 

 

 

 

썬양은 이 책에서 '피리새 공주'의 내용을 요약해봤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한 주인공에게

​거짓말을 진실로 바꿔 직접 겪도록 해주었다는 이야기에요.

이렇게 요약한 걸 보니 그리 괴담같지는 않죠~ㅋㅋ

어린이들이 벌일 수 있는 크고 작은 잘못들을 소재로 한 괴담들은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요

읽어보니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고요.ㅋㅋ

하지만 다음 내용을 아이와 상상하면서 이야기하다보면

좀 더 괴담스러운 괴담으로 발전할 수 있을것 같네요.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도 읽어보고,

이어질 결말을 상상하면서 뒷 이야기 만들기도 해보면서,

아이들과 짜릿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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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8 - 흔들린 우정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8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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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 키니!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이라고 하죠.

제프 키니는 2007년에 <윔피 키드> 시리즈 1권을 첫 출간 했었는데요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2억 명의 독자들이 사랑한 베스트셀러

학교 생활 이야기를 다룬 초등학생책

<윔피키드 8: 흔들린 우정 일기>를 소개합니다.

 

 

 

 

 

 

 

 

 

 

 

학창시절에 다이어리에 비밀 일기를 쓰면서

그 시절의 심정의 변화와 친구들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아마 울 이웃님들도 감성 넘치는 그런 시절이 분명 있으셨으리라 믿어요.

울 썬양은 매일 쓰는 일기장을 아직은 엄마와 공유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이나 나쁜 일에 대해서는 기록을 안하는것 같지만

내년에 중학생이 되면 그땐 상황이 달라지겠죠?ㅋㅋ


<윔피키드 시리즈>는 평범한 중학생인 그레그의

친구, 가족,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관심 있고 고민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 시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라

우리 부모들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레그와 늘 함께 하던 단짝 친구인 롤리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그레그는 변해가는 롤리를 보면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등굣길에 앞장서 가다가 개똥이 있는지 확인해 주고,

교과서가 든 무거운 책가방도 들어주고,

영어 숙제도 대신 써줘서 그동안 편했는데 말이죠.

이젠 점심시간에도 애비게일이 롤리 옆에 찰싹 붙어서 밥먹고,

쉬는 시간에도 그레그는 같이 어울려 놀 새 친구를 사귀어야 하네요.

 

 

 

 

 

 

 

 

 

근데 여자친구가 생긴건 롤리만이 아니라

그레그의 할아버지마저도 여자친구가 생기셨다네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 그레그는 엄마에게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렸고,

엄마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절대 통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죠.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아이들을 벌주는 대신,

착하게 행동하는 아이들에게 '영웅 딱지'를 주기 시작했는데요

각 반에서 영웅 딱지를 가장 많이 받은 학생은

6개월에 하루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상을 준다고 하자

몇 명의 아이들은 과학실에서 영웅 딱지를 위조하여

친구들에게 팔아 거의 모든 아이들이 영웅 딱지를 가득 제출하는 일이 발생했고,

영웅 딱지를 주는 제도는 사라지고 말았죠.ㅋㅋ

 

 

 

 

 

 

 

 

 

 

엄마는 그레그네 동네에 사는 프레글리가 외로워 보인다며

프레글리를 친하게 지내라고 했었는데요

꼭 그래서라기 보다 롤리와의 우정이 허무하다는 것을 느끼던 차라

롤리는 프레글리와 함께 점심도 먹고,

집에도 같이 가고, 학교도 같이 가면서

 프레글리를 롤리 대신 단짝 친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프레글리의 인기가 그레그를 역전하자 그레그는 완전 당황스러웠지요.

 

 

 

 

 

 

 

 

 

 

 

 

엄마는 여자 형제들이 여럿 있는데 그레천 이모와 이모네 아이들이 놀러왔네요.

이모네 식구들 때문에 로드릭 형 방에서 자게 된 그레그는

형 침대 밑에 떨어져 있던 형이 생일 선물로 받았던 '마법의 8번 공'을 발견했는데요

그 마법의 8번 공은 마음속으로 질문하면 무엇이든 척척 대답해주는 공이랍니다.

그레그는 이 마멉의 8번 공에 모든 운을 걸어 보려 하는데

과연 그레그는 마법의 8번 공의 도움으로

롤리와의 흔들린 우정을 바로 잡고 다시 단짝 친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썬양은 학교 생활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책

<윔피키드 8: 흔들린 우정>을 읽으면서

요즘들어 학교도 학원도 못가고 있다보니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다고 하는데요

자기 친구들 중에도 남자 친구가 있는 아이들이 몇 명 있기는 한데

어떤 친구는 쉬는 시간에 여자 애들끼리만 놀다가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에는 쉬는 시간에 그 애 옆자리에서 깔깔거리고 논다고.ㅋㅋㅋ

서로에게 이성 친구게 생기면 이런 변화가 생기는가 봅니다.^^


초등6학년이 되긴 했지만 아직 개학을 안한 상태라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만나기 전에 SNS를 통해서 먼저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빨리 6학년 생활이 시작되서 그 친구들과 즐거운 1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썬양의 그 소박한 바람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엄마도 바라고 있고요~

 

 

 

 

 

 

 

 

 

울 썬양 오늘은 어떤 독후활동을 해줄까요?

 

 

 

 

 

 

 

 

 

<윔피키드 시리즈>의 주인공인

그레그의 가족을 소개해 보는 활동을 했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그레그의 가족들의 성격을 파악해보고

이렇게 간단하게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어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바로 알 수 있다고 하네요.ㅋㅋ

근데 그레그와 가족들이 완전 싱크로율 200%!!!

오늘도 재미있는 미래엔 아이세움

학교생활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책

<윔피키드 8: 흔들린 우정>을 함께 읽어봤는데요

가족과 친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한창 친구를 좋아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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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6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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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요즘 정말 핫한 책이죠~

시기가 시기인 것도 있지만

요즘 아이들이 워낙 호기심도 많고 하다보니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졌더라고요.

썬양도 어린이신문을 구독하다가 유독 바이러스에 관한 기사를 보면

더 유심히 읽고 모르는 부분은 검색도 하고 있거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읽고 있는 책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궁금한 건 마음껏 검색을 통해서 알아가니

집콕생활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편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 시리즈가 출간된지는 꽤 오래되었던데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더 많이들 찾는 책인가봐요.

 

 

 

 

 

 

 

 

 

미래엔 아이세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시리즈에서는

바이러스의 정의와 종류, 발생, 역사,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등의 흥미로운 정보를 담았는데요


얼마전 판데믹까지 선언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더 심해졌잖아요.

우리나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각자 실천하면서 조심은 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기르고,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의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바이러스와 자연 면역 성분을 몸에 지닌 자연 숙주

대기근을 일으키는 식물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를 통해서 알아볼까요?

 

 

 

 

 

 

 

 

먼저, 지난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에서는

세계 오지 탐험 캠프에 한국인 대표로 참가한 지오와

의대생 케이, 현지인 소녀 피피가 캠핑 도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구조 요청을 위해 마을로 갔다가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쳐해졌었는데요

과연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피해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을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에서 확인해봐야겠네요.

 

 

 

 

 

 

 

 

 

밀림에서 비를 피하기 위해 동굴에 들어간 지오, 케이, 피피..

근데 피피가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자

케이는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새로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것이 아닌가 의심하여

피피를 격리시키고 둘만 떠나야 한다고 했지만,

지오는 왠지 피피가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등을 두드리는데!

이런이런 피피가 트림에 방귀까지!!ㅋㅋㅋ

 

 

 

 

 

 

 

 

 

 

역시 피피는 지오의 예상대로 체한 것이 맞았나보네요.

다양한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 한 후에 열이 내려갔지만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는 상태인지라

세 사람 모두 면역력을 충전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먹을것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야생 버섯과 새 알을 찾았는데 나무 위에서 뭔가 발견한 지오!

왠 동물이 쓰러져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지오와 케이가 달려가보니 역시 멧돼지가 맞긴 했는데

맹수에게 물려서 죽었는줄 알고 끌고 가서 먹이로 삼으려고 했더니

멧돼지가 내장출혈이 있는것으로 보아 다친 것이 아니라 병으로 죽었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래서 먹이로는 포기하고 혹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으니

피가 튀긴 보호복을 벗고 피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숲의 동물들에게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세 사람은

밀림을 벗어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케이는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걸 느끼고

혹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지오와 피피가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는데

지오는 케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 같아서 좀 쉬었다 가기로 하고,

혹시 맹수들이 올 수 있으니 나무 위에서 잠을 자기로 합니다.

근데 자다가 으스스한 분위기에 일어나보니

하이에나들이 짐승을 뜯어 먹고 있는거에요!!

 

 

 

 

 

 

 

 

 

 

 

여러 마리의 하이에나들이 짐승을 뜯어 먹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다가

케이가 기침을 하는 바람에 하이에나들은 세 사람을 발견하고,

지오가 나무 아래에 불을 질러 하이에나들을 쫓아버렸지만

이미 하이에나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걸 알게된 아이들은 도망칩니다.

근데 대장 하이에나는 멀쩡한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와 면역 성분을 동시에 갖고 있는 자연 숙주라는 생각이 드는데

자연 숙주의 혈액엔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성분이 있을 것 같다고 하니

대장 하이에나를 잡아야겠다는 지오와 피피!

 

 

 

 

 

 

 

 

 

 

 근데 케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요.

피를 토하는것이 확실하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걸 직감한 케이는

지오와 피피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게 좋다고 판단하여

지오와 피피가 잠든 사이 약을 모두 지오 가방에 넣어 두고 혼자 떠났네요.ㅠㅠ

뒤늦게 케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된 지오는

안그래도 컨디션이 안좋은 케이가 혼자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밀림에서 길을 잃어버린 지오와 피피..

비도 오고 다시 밤이 찾아와 침낭으로 비를 피하긴 했지만

어느새 하이에나 몇 마리가 모여들었네요.

하이에나가 지오를 덮치려는 순간 어디선가 딸랑딸랑 들리는 방울소리~

그 방울소리에 하이에나들이 물러가는데 방울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방울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살금살금 가보니

마을에서 봤던 무당 할아버지가 대장 하이에나를 방울소리로 불러서

먹이를 주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무당 할아버지는 대장 하이에나를 수호신이라고 여기고 있었답니다.

자연 숙주인 대장 하이에나를 조종하고 싶은 생각이 든 지호는

무당 할아버지의 방울을 가까스로 훔쳐 오는데 성공하는데

과연 어떻게 하이에나를 길들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밀림 속에 함정을 파고 하이에나를 기다리는 지오와 케이~

예상대로 하이에나를 잡긴 했는데

주사바늘로 하이에나의 피를 뽑으려는 순간

무당 할아버지가 나타나고 하이에나도 깨어나는 바람에

지오와 케이는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다행히 구조대에게 구조된 케이가 지오와 피피를 찾아내어

위기를 넘기게 되네요.

 

 

 

 

 

 

 

 

 

 

지오가 발견한 자연 숙주인 하이에나의 피를 이용해

바이러스 치료약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되었는데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살아 온 지오와 피피가

피 검사 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바로 남들보다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이 길어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였던거죠~~

어찌됐든 지오와 피피는 세계를 구한 아이인 것으로 마무리^^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를 읽다보니

정말 요즘 유행인 코로나 19 사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뉴스에서 언급되는 바이러스 관련 어휘들이 다 나오는것 같아요.

또, 바이러스와 자연 면역 성분을 몸에 지닌 자연 숙주,

대기근을 일으키는 식물 바이러스,

생물 무기로 사용되는 바이러스 등

들어보지 못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더라고요.

 

 

 

 

 

 

 

 

 

 

 

 

​썬양도 어린이신문을 통해서 코로나19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접하고 있긴하지만

신문에도 바이러스를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은 나와있지 않은데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를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단한 독후활동 하기~~

 

 

 

 

 

 

 

 

 

 

 

 

면역력에 대해서 조사 후 정리를 해보고,

평상시에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도 적었더라고요.

자기가 적은 내용 중에 다른건 다 실천을 하고 있는데

매주 5회, 매회 45분 이상 유산소 운동하기..

이건 매일 실천하기는 좀 어렵다고.ㅋㅋㅋ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를 읽으면서

바이러스 예방법과 대처법,

또 독후활동으로 면역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까지 알아봤는데요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더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한번 읽어보시면서 면역력 기르는 방법도 실천해보시고

이 위기를 다 같이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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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21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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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여파로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인데요

얼마전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을 선언하기도 했죠.

그 어느때보다 개인 위생에 더 신경을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나가면서 서로 조심하다보면

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요즘 '바이러스' 관련 콘텐츠에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화생활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바이러스'관련 도서도 많이들 찾는다고 해요.


이제 우리 아이들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정확히는 알지 못해도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쯤은 짐작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손도 자주 씻고,

가급적이면 외출도 안하고 집에서 책만 열심히 읽는 썬양이에요.

 

 

 

 

 

 

 

 

 

 

 

 시기에 맞춰 딱 도착한 책!

미래엔 아이세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입니다.

아이들도 무작정 공포감을 갖는것 보다는

관련 책을 읽어보면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이나 대처법에 대해서 공부해보면

더 조심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래엔 아이세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


살면서 '바이러스'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듣고 있는데요

겨울철에 쉽게 걸리는 감기도 바이러스,

컴퓨터가 감염되는 바이러스도 있고요~~

의학이 발전하면서 백신을 개발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을 하기도 하지만

이번에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백신이 없는 상태라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의 21번째 이야기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현대 의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숙제로 남은

바이러스의 정의와 종류, 발생 역사, 예방법, 대처법 등의 정보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세계 오지 탐험에 참가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지오와

청결과 안전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의대생 케이,

현지인 소녀 피피 등 극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들이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밀림을 벗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세계 오지 탐험 캠프에 한국인 대표로 참가하게 된 지오는

공항에 도착해서 친구들의 배웅을 받게 되었는데요

오지로 떠나는 지오를 걱정하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 도중에 웬 아저씨와 부딪히는 일을 겪게 되지만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했네요.

 

원주민 마을에 도착한 지오는 의료 봉사를 나온 깐깐한 의대생 케이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엄청 지저분한 피피를 만났는데요

더러운 손을 핥는 피피에게 지오는 세균이 많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 피부를 만질 때 세균이 몸 안에 옮겨져서

온갖 질병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도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의대생 케이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는데요

세균은 생물로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존재로

살아있는 세포에 침입해 자신과 똑같은 자손을 만들 뿐,

다른 생물처럼 영양분을 섭취하여 독자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므로

바이러스를 죽이면 세포까지 같이 죽여서 사람의 몸도 피해를 본다는걸 알려주네요.

 

 

 

 

 

 

 

 

 

본격적으로 오지 탐험이 시작되어 출발하려는데

지오가 입술 바이러스에 걸린걸 발견한 케이,

바이러스는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대원들보다 뒤에 따라가던 중,

급한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러 강가에 갔던 지오가

조류독감에 걸려 죽어있는 새 떼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대원들을 안내하던 원주민도 독감 증상을 보이면서 쓰러졌고요.

앗! 근데 캠프 3일차가 되자 원주민 안내자와 비슷한 증상으로

아이들이 하나 둘 씩 쓰러지는거에요.

급기야 피까지 토하는 아이가 있다는 말에

의대생 케이는 겁이나서 마을로 내려가려 하고,

지오와 피피는 도망가려는 케이를 붙들고 캠프장으로 갑니다.

 

 

 

 

 

 

 

 

 

 

 독감인줄 알았던 증상이 피부에 반점이 생기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판단한 케이!

바이러스는 증상이 독감과 비슷하기 때문에 독감이라고 생각했던거죠.

더이상 캠프를 진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대장은

구조탄을 쏘아 마을에 구조 요청을 하지만 마을에서는 반응이 없자

지오와 케이, 피피는 마을로 구조 요청을 하러 갑니다.

 세 사람은 밀림을 통해서 마을로 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밤중이라 야생동물로부터 위협을 느끼네요.

한타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야생 쥐,

에이즈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야생 원숭이,

거기다 커다란 곰까지 출연하는 바람에 공포에 떠는 지오, 피피, 케이~

과연 이 무서운 밀림을 벗어날 수는 있는걸까요?

 

 

 

 

 

 

 

 

 

 

다행히도 무사히 마을에 찾아오긴 했지만 온 마을이 썰렁~~

마을 사람들도 전염병이 돈다는 것을 알게되어 모두 피신을 갔나봅니다.

마침 위성전화기가 있어서 응급 구조대에 전화해 구조 요청을 하니

바로 달려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쪽에서 연기가 나길래 가봤더니

산에 사는 예언자 할아버지가 혼자 있는겁니다.

의료실에 있던 의료기록을 발견한 케이는

마을 사람들과 의료팀까지 모두 감염되어 구조가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럼 지금 이 마을에 있는 지오, 피피, 케이는 누가 구조해주나요?

아까 구조 요청은 캠핑장 주소를 알려줘서 그 곳에 있는 아이들이 구조되었을텐데 말이죠.

구조 비행기가 마을을 그냥 지나치는걸 보고 망연자실한 세 사람...

라디오를 통해서 세계가 괴질로 사망자까지 나왔다는 뉴스를 듣는데

세 사람은 이 마을에서 과연 구조될 수 있을까요?

미래엔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을 읽어보시고,

다음 2권도 꼭 읽어봐야게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있는 <서바이벌 바이러스 과학상식> 코너에서는

바이러스의 정의와 우리 몸이 가진 면역 체계,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경로, 감염 확대를 막는 방법,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는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

세계를 뒤흔든 바이러스의 역사 및

여러가지 바이러스의 종류와 증상,

세계의 질병 대책 기구, 바이러스 예방법과 백신의 정의 등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으니 꼭 필독!!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있는 썬양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제목을 보자마자

어쩐지 지금 꼭 읽어야 할 책 같다며 깊은 관심을 보입니다.

자기가 아는 전염병은 수족구와 독감, 눈병 정도 밖에 없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인것 같다네요.

또, 밀림처럼 외부와 접촉이 많지 않는 곳에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구조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워서 어째야 하는지 걱정스럽다고~~

평소에 손을 자주 씻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씻고 마는데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손을

아주 정성들여서 꼼꼼하게 씻어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보니 바이러스라는것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무서운것 같은데

정리를 해보면서 바이어스 공부를 해봐야겠다네요.

 

 

 

 

 

 

 

 

 

 

 

 

바이러스에 대한 정의부터

외막이 있는 바이러스와 외막이 없는 바이러스의 차이점,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른지 정리를 해 놓았는데요

마지막에 자신의 생각까지 적었더라고요.

독감보다 훨씬 무서운것 같고,

코로나가 없어지면 길거리에서 절을 할 수도 있다고~~

요즘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개학도 미뤄지다 보니

썬양은 수학여행을 못갈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는.ㅠㅠ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공부도 할 겸

미래엔 아이세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을 읽어보았는데요

아이들에게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킬 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고 결론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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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8 - 도망자 카트리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8
안치현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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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브올이에요.

우리 아이들 탐정 책 참 좋아하지요?

오늘은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개발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을 소개할게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카트리에일의 수수꼐끼 파일>은

현재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은

두뇌개발 학습만화 수수께끼북이랍니다.

 

 

 

 

 

 

 

 

 

 

 

 

 

수수께끼 문제와 단서들을 통해

독자들이 직접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죠.

썬양은 처음 접하는 두뇌개발 학습만화인데

벌써 여덟 번째 이야기였네요~~~

 

 

 

 

 

 

 

 

 

 

출간 이벤트로 두뇌개발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께 레이튼 네임 스티커가 증정됩니다.

그 옆에 있는 돋보기는 나중에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이 책에는 허셜 레이튼 교수의 딸로 쾌활하고 솔직하며,

아버지의 명성을 이어받아 멋진 탐정이 되고 싶어 하는 레이튼이 등장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패션 감각도 뛰어난 레이튼은

당차고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의 조수 카트리에일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셜로의 멋진 파트너 노아 몬톨,

카트리에일, 노아와는 평범한 사람처럼 대화가 가능한 강아지 셜로.

그 외 스코틀랜드 야드 소속의 경찰들이 등장하지요

 

 

 

 

 

 

 

 

 

 

 

 

 

두뇌개발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은

주인공 카트리에일과 그의 조수 노아,

강아지 셜로와 함께 런던에서 일어난 기이하고도 미스터리한

의문의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수수께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자칭 미녀 명탐정 카트리에일은 옆 건물 부티크 '로빈'에서

너무나도 멋진 모자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서 고민하다가

결국 다음날 부티크에 가서 사기로 결정했는데요

글쎄 그 부티크 점주 케이트 아도라 씨가 괴한의 습격으로 쓰러진거에요.

거기다가 스코틀랜드 야드의 경감 노만 브리트니어스는

카트리에일을 아도라 씨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를 한다니 이게 뭔일일까요?

 

 

 

 

 

 

 

 

 

 

 

부티크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사람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있는데

마침 맞은편에 사는 재수생이 케이트에일이

마지막 손님이었고 그 후로 경찰이 오기 전까지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에 케이트에일을 체포하려 합니다.

그때 케이트에일과 친분이 있는 아스푸아로 경감이 나타나

케에트에일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편을 들어주는데

그 사이 케이트에일과 셜로, 노아는 경찰들을 피해서 도망치네요~

자기 손으로 범인을 직접 잡고 싶었던거죠.

 

 

 

 

 

 

 

 

 

 

 

경찰을 피해서 도망쳐 온 곳은 다름아닌 바로 경찰서!!

경찰서에 오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도 수월하고,

현재 경찰들은 대부분 카트리에일을 잡으러 출동한 상태라

다른 곳보다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거죠.

근데 거기서 뜻밖에도 제럴딘 분석관을 만나

브리트니어스 경감에게 들킬뻔한 카트리에일을 도와줍니다.

천재 분석관 제럴딘은 현장 사진 속에서 여섯 명의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이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사건 현장에 있던 발자국이 카트리에일이 아니라는걸 알게된거죠~

그럼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카트리에일은 목격자인 재수생의 집에 가서

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나타난 사람이 브리트니어스 경감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부티크에 가서 조사하던 중

마네킹이 어젯밤에 봤을 때와 다르다는걸 발견했지요

그때 부티크에 나타난 브리트니어스 경감은

카트리에일을 체포하려고 하는데

카트리에일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 보이겠다고 하는겁니다.

도대체 누가 범인이라고 판단했는지 정말 궁금하시죠?

두뇌개발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을

읽어보시고 확인해 보세요^^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개발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은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새롭게 구성된 수수께끼 문제들과 단서를 통해

독자들이 직접 사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카트리에일, 셜로, 노아와 함께 수수께끼를 차례대로 풀다보면

집중력과 추리력도 길러지고,

두뇌를 더욱 말랑말랑하게 훈련시켜

사고력은 물론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으니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까 잠깐 보여드렸던 특수 돋보기를 이용해서

숨겨진 5~6개의 단서를 해독할 수 있고,

단서를 통해 사건을 추리해볼 수 있답니다.

 

 

 

 

 

 

 

 

 

 

두뇌개발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를

끝까지 읽은 썬양은 어떻게 자신의 죄를 남한테 뒤집어 씌울 수 있냐며!!

그리고, 카트리에일은 자신이 범인으로 몰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네요.

 

 

 

 

 

 

 

 

 

 

독후활동으로는 카트리에일이 왜 범인이 아닌지

중요한 단서들을 정리해봤다고 합니다.

썬양이 정리해 놓은 단서들을 보니

카트리에일이 범인이 될 수가 없군요!!ㅋㅋ

레이튼 탐정사무소 사건수첩을 통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결정적 단서와 장면들을

깨알같이 정리한 걸 읽어보니

다시 한번 책을 살펴보게 됩니다^^ 

집중력과 추리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개발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는 썬양인데요

다양한 퀴즈로 구성되어 더 재미있는 책!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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