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7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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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브올이에요.

올해는 정말이지 여행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평소에도 우리는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역사여행 위주로 다니고 있지만

올핸 그 마저도 모두 정지!!

어쩌겠습니까! 시국이 이러하니 모두 조심해야죠.

그래서 세계여행도 올해는 책으로만 하는 우리 아이들~

집에서 세계 여행하기엔 독서가 최고요^^

 

 

 

 

 

 

 

 

오늘도 재미있는 초등학생 눈높이 세계 상식 책 한 권 소개해 드립니다.

세계 도시 탐험 만화역사상식 보물찾기 시리즈인데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초등학습만화로

통통 튀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이를 뒷받침하는 역사상식 정보를 담아 책으로 각 나라를 여행하며 배울 수 있죠.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유서 깊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 등을 소개하는

초등학생 눈높이 세계 상식 보물찾기 시리즈!

열일곱 번째로 만나볼 도시는 옛 제국의 오랜 유적이 살아 숨 쉬는

터키 최대의 관광 도시, 이스탄불입니다.

 

 

 

 

 

 

 

 

이스탄불은 약 1,500만 명이 거주하는 터키 최대의 도시로

매년 약 2,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최대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의 사이에 걸쳐 있는 특별한 지리적 위치 덕분에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중심지가 되었는데요

오랜 시간동안 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서

각 제국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한 이스탄불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를

집에서 세계 여행하기 좋은 초등학생 눈높이 세계 상식

<이스탄불에서 보물찾기>를 읽어보면서 알아 보아요.

 

 

 

 

 

 

 

 

보물찾기 시리즈에 없어서는 안될 보물찾기 짱 지팡이,

보물을 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축구 짱 소녀 호랑이,

건축을 사랑하는 이스탄불 소년 누리,

그 외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네요.

 

 

 

 

 

 

 

이스탄불의 박물관에 있던 보물 중 하나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마흐무트 교수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자

지구본과 조카인 지팡이는 이스탄불로 날아갔는데요

이번에 새로 바뀐 축구팀 주장 랑이가 가족여행을 왔다며 공항에서 딱 마주친거에요.

안그래도 배가 나온 팡이를 관리하겠다더니 팡이 일행에 합류했네요.

그런 랑이가 영 달갑지 않은 팡이,

또, 토리가 오는 줄 알았는데 팡이가 왔다며 실망한 마흐무트 교수의 아들 누리~

 

 

 

 

 

 

 

마흐무트 교수가 운영하는 카페트 가게로 가는 길에 그랜드 바자르 시장을 지나가는데요

그랜드 바자르에는 무려 오천여 곳의 상점이 있고

하루 최대 약 사십만 명이 찾는 이스탄불 대표적인 관광 명소라고 하네요.

바자르로 가던 길에 봤던 건축물인 아야 소피아와

술탄 아흐메트 사원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톱카프 궁전에 전시 중이던 '오스만의 검'이 진짜가 아닌 가짜라고?

오스만 제국은 지금의 터키 지역을 지배했던 왕국으로

그 왕국을 세운 오스만 1세가 썼던 검이 바로 오스만의 검인데요

제국의 최고 통치자 '술탄'의 대관식 때 쓰였을 만큼 의미가 큰 유물이랍니다.

그 유물이 진짜가 아닌 가짜라니 대체 언제 뒤바뀐 것일까요?

 

 

 

 

 

 

 

 

세계 최초의 군악대 메흐테르 군악대 단원이라는 아틸라로부터

오스만의 칼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들은 다음

일행은 아틸라의 형이 운영한다는 골든 혼 언덕에 있는 카페 커피프린스로 이동합니다.

아틸라의 형은 톱카프 궁전에 전시된 보물 '오스만의 검'이 수백 년 전

바꿔치기 된 가품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팡이~~

 

 

 

 

 

 

 

 

믿기는 어려웠지만 사실 확인을 위해서 톱카프 궁전으로 향하는 팡이 일행~

박물관 관장이 오스만의 검을 내오는 순간

상상치 못한 정체의 악당이 들이닥칩니다!

바로 아틸라 형제가 오스만의 검을 훔치기 위해서 일부러 꾸며낸 이야기였네요.

 

 

 

 

 

 

 

지구본과 마흐무트 교수에게 선물로 기념품을 주고

그 기념품에 위치 추적기를 달아 보물 감정을 하는 곳을 찾아가

오스만의 검을 훔쳐서 달아난 것이죠.

이 와중에 경찰이 지구본 교수와 마흐무트 교수를

오스만의 검 도난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도난당한 오스만의 검은 어떻게 될 것이며

두 사람은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집에서 세계 여행하기 초등학생 눈높이 세계 상식

<이스탄불에서 보물찾기>를 읽어보시고 확인해보세요.

 

 

 

 

 

 

 

초등학생 눈높이 세계 상식 <이스탄불에서 보물찾기>

만화 각 장의 뒷부분마다 스토리와 연관된 정보 페이지가 삽입되어 있거든요.

이스탄불의 중요한 곳들을 알려 주는 한눈에 보는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기본 정보와 더불어 독특한 종교 문화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는 이스탄불 기본 상식 페이지,

그 외 숨은 그림찾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코너로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지요.

 

 

 

 

 

 

 

 

 

아무리 보물이 탐난다고 해도 그런 나쁜 짓을 하다니

오스만의 검을 훔쳐 달아난 형제에게 화가 난 썬양~

랑이와 아이들 덕분에 오스만의 검은 찾았지만 악당들을 놓쳐서 너무 아쉽다네요.

또, <이스탄불에서 보물찾기>를 통해서

터키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 술탄 아흐메트 사원도 구경하고,

이스탄불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합니다.

 

 

 

 

 

 

 

 

 

역시 먹보 썬양은 독후활동도

이스탄불에서 간식찾기!ㅋㅋ

 

 

 

 

 

 

 

 

 

이스탄불로 여행가면 꼭 먹어보고 싶은 간식들을

이렇게 그림과 설명으로 정리했네요.

이것 말고도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 시장에 가서

더 많은 먹거리를 먹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눈높이 세계 상식을 채워주는

세계 도시 탐험 만화역사상식 보물찾기 시리즈 읽어보면서

집에서 세계 여행하기 완전 딱이죠?

덕분에 오늘은 이스탄불 여행을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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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50 - 빅뱅 우주론 내일은 실험왕 50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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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베스트셀러!!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시리즈죠~

썬양도 전권은 아니지만 실험왕 시리즈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 출간된 <내일은 실험왕 50>이 시즌 1 완간이라네요!

 

 

 

 

 

 

 

집에서 하는 과학 <내일은 실험왕 50. 빅뱅 우주론>에서는

'빅백 우주론'에 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실험이 펼쳐 지는데요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3. 태양계와 별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행성, 항성, 우주 탐사 등과

중학교 3학년 과학 교과서 7. 별과 우주 단원에서 다루는

성간 물질, 암흑 성운, 우주 팽창 등을 통해

교과서 속 핵심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까지 높였다고 하는데

내일은 실험왕 시즌 1은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지 한번 읽어볼게요.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한국 B팀과 미국 팀의 4강 대결이 진행중이죠~

한국팀은 승패를 떠나 자신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실험을 하고,

미국 팀은 대결에서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실험을 선보였는데요

1차 대결 결과는 한국 B팀은 72.5점, 미국 팀은 83점으로 미국 팀이 우승했네요,.

하지만 아직 2차 대결이 남아 있으니 실망하긴 일러요~

2차 대결의 주제는 '진화된 변화'인데요 각 팀은 열 개의 탁구공에

진화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네요.

1차 대결의 실험과 연관된 실험으로 점수는 탁구공 한 개당 1점 총 10점 만점을 준다고 합니다.

 

 

 

 

 

 

 

 

한국 B팀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바탕을 둔 블랙홀을 이용해

시간을 이동하는 실험을 해보기로 하는데요

초신성 폭발로 생기는 블랙홀을 실험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죠.

근데 미국 팀은 톰 혼자 실험을 하겠다고 하네요.

자기 혼자 힘으로 한국 B팀으로부터 우승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두 개의 작은 구멍을 낸 탁구공을 액체 질소 안에 넣었다가 꺼내자

기화된 액체 질소가 빠져 나오면서 탁구공을 회전 시키고

온도에 따른 기체의 부피 변화를 이용해

유전자 가위로 잘라 낸 자리를 새로운 유전자가 대체하는 새로운 유전자의 탄생 실험을 성공했네요.

 

 

 

 

 

 

그럼 한국 B팀의 실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블랙홀이 엄청난 중력으로 성간 물질들을 웜홀로 이동시키고

웜홀을 통과한 성간물질이 화이트홀을 통해 우주로 빠져나가

새로운 우주가 탄생되는 실험을 성공합니다.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4강의 결과는

양 팀 모두 10점 만점을 받아 미국 팀의 우승으로 끝났네요.

팀원이 마음을 모아 함께 했던 4강 대결에서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최고의 실험 팀이라는 찬사를 받는 한국 B팀~

기쁜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럼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의 우승팀은 어느 팀일까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국 B팀을 위한 선물도 있고,

범우주는 짝사랑하던 란이의 마음도 알게되는데

내일은 실험왕 시즌 1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지

집에서 하는 과학 <내일은 실험왕 50. 빅뱅 우주론>을 통해서 확인하셔야겠죠?

 

 

 

 

 

 

 

 

<내일은 실험왕> 속의 정보페이지 '집에서 실험하기'에서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타임캡슐에 대해 이해하고,

'역사 속의 과학'에서는 빅뱅 우주론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 외 '생활 속의 과학',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대결 속 실험하기' 등을 읽고

어려운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집에서 하는 과학 <내일은 실험왕 50. 빅뱅 우주론>을 읽은 썬양은

비록 한국 B팀이 우승은 못했지만

서로 협력하여 어려운 실험을 성공하는 과정을 칭찬해주고 싶고,

한국 B팀을 이겼다고 좋아했던 톰에게는

그건 진정한 우승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자기가 아무리 똑똑해도 함께 하는 팀원들과의 조화로움도 필요하다는 썬양!

 

 

 

 

 

 

 

 

집에서 하는 과학 <내일은 실험왕 50. 빅뱅 우주론>에는

우주 성운 만들기 실험 키트를 만나볼 수 있어요.

매 권마다 재미있는 실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아이들이 내일은 실험왕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죠~

 

 

 

 

 

 

 

 

 

썬양이 다른 건 다 있으니 종이컵 세 개만 준비해 달라길래

마침 집에 있던 종이컵만 꺼내줬어요.

실험 방법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실험하기가 가능하거든요~~

솜과 식용 색소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아름다운 색으로 빛나는

우주 성운을 만들었더라고요.

 

 

 

 

 

 

 

 

 

직접 눈과 손을 사용하여 재미있게 우주 성운을 만들어 보면서

더 정확하게 과학 원리를 기억할 수 있는 우주 성운 만들기 실험 키트 덕분에

썬양의 독서시간이 더 즐거웠다고 합니다.

집에서 하는 과학 <내일은 실험왕 50. 빅뱅 우주론>을 구매하시면

한정 수량으로 완간 기념 우주와 친구들이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받으실 수 있거든요.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하시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여

<내일은 실험왕> 시즌 2의 엑스트라 이름으로

당첨자의 이름을 수록해 주는 정말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내일은 실험왕 50>도 읽고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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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설민석.신지희 지음,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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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인데요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와 다채로운 퀴즈, 기출문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한국사 통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랍니다.,

 

 

 

 

 

 

 

TV에서 역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도 설민석 선생님이 나오셔서

재미있게 역사 이야기를 해주시는 걸 몇 번 보긴했는데

썬양과 제가 TV를 거의 안보다보니 꾸준히 챙겨 보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책으로나마 설민석 선생님의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반갑더라고요.

 

 

 

 

 

 

 

 

앗! 떼부떼부 스티커!

넘 귀여워서 어째요~~~

스티커는 초판 한정 증정된다는 점 기억하시고요~~

 

 

 

 

 

 

 

 

 

 

한국사 통사를 다루고 있는 책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는

제목 그대로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는데요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 내어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설쌤과 온달, 평강이가 등장 인물이고요~~

 

 

 

 

 

 

 

 

 

한국사 책의 1장은 늘 그렇듯이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잖아요.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이 들려주는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속으로

빠져볼 수 있는 시간~~~

 

 

 

 

 

 

 

 

 

 

 

 

이게 만화책이야? 문제집이야?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만의 독특한 점은

만화로 재미있게 역사를 들려주고, 다음 장에서는 바로

내용에 해당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가 출제되어 있다는 사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생활상을 만화로 보여주고

기출문제로 내용 확인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바로 테스트를 할 수 있어서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답니다.

 

 

 

 

 

 

 

 

 

한국사 통사를 다루고 있는 책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에는

사진으로 보는 유물과 유적, 건국 신화, 인물 이야기 등

보다 깊이 있는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만화를 읽고 호기심이 생기거나 더 많은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싶다면

개념 특강과 추가 정보로 한국사의 세계를 탐구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2장은 고조선과 고대 국가들 이야기를 다루고,

3장에서는 삼국시대를 다루는데

아무래도 삼국시대는 분량이 좀 많더라고요.

 

 

 

 

 

 

 

한국사 필수 키워드를 귀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에는

재치 만점 역사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만화를 읽으며 설쌤의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면 역사가 머리에 쏙쏙!!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자신의 역사 실력을 레벨 업 해주면 넘 좋겠죠?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다양한 퀴즈 활동들이 들어있어

만화에서 읽은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퀴즈로 풀어 보면서 재미를 더해주죠.

 

 

 

 

 

 

 

새로운 형태로 구성된 한국사 통사를 다루고 있는 책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를 읽는 썬양은

어차피 역사는 사실을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내용은 똑같으나

기출문제를 바로 풀어볼 수 있어서 내용을 잊기전에 다시 확인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다는군요.

 

 

 

 

 

 

 

 

 

보통 한국사 책을 읽으면 한 권을 한번에 다 읽어버리지만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일정 분량을 정해서 읽거나

자기가 읽고 싶은 부분까지 읽고 해당되는 내용의 문제를 푸느라

하루에 다 읽지 않고 나눠서 읽는 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라고~

그래서 매일 몇 장씩 스스로 분량을 정해서 읽고 기출문제도 풀어가고 있어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는 5권까지 출간된다고 하니

시리즈 전 권 다 읽어보면 좋겠네요.

만화로 즐기고 문제로 실력을 다지는

재미 만점, 효과 만점 신개념 한국사 학습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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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좋아하는뮤직맨 2024-07-21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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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사랑과 질투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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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브올이에요.

서양의 역사와 철학,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필독서 중 하나인데요

이왕이면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이니 만큼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주면 더 좋겠죠?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서양 역사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어린이 필수 고전

미래엔 아이세움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입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 좋게 나왔더라고요.

 

 

 

 

 

 

 

 

 

얼마전에 출간된 미래엔 아이세움

<처음으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권. 신들의 사랑과 질투>인데요

꼼꼼한 설명과 유쾌한 만화로 재미와 학습을 한번에 잡은

새로운 형식의 그리스 로마 신화 속으로 빠져 봅시다.

 

 

 

 

 

 

 

 

 

서양 역사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어린이 필수 고전

미래엔 아이세움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에서는

올림포스 신들의 사랑과 질투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신들의 사랑 이야기 정말 궁금해지네요.

 

 

 

 

 

 

 

 

신들의 왕 제우스와 가정의 신 헤라는 부부가 되었지만

제우스가 바람둥이라는 것은 아주 유명하고도 유명하지요.

인간 세상의 왕비 '레다', 아르고스 왕국의 공주 '다나에',

아프로디테의 손녀 '세멜레' 공주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여인들과 사랑을 하지만

그때마다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어떤 식으로든 제우스의 상대 여성들에게 벌을 내렸어요.

제우스가 많은 여신과 인간을 사랑한 만큼 자식도 많이 낳았는데요

특히 레토가 임신을 하자 헤라는 레토의 출산을 막기 위해 저주를 내렸지만

포세이돈의 도움으로 무사히 출산하여 달의 신 아르테미스와 태양의 신 아폴론을 출산하고

두 신은 나중에 올림포스 궁전의 황금 의자를 차지하지요.

하지만 칼리스토와 그의 아들 아르카스처럼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아내와 아들도 있답니다.

 

 

 

 

 

 

 

 

 

 

제우스가 자신의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모습을 헤라가 못보게 한

숲속의 요정 에코에게 분노한 헤라는

수다쟁이 에코에게서 말하는 능력을 빼앗고

다른 사람의 마지막 말만을 되풀이하게 만들어

에코는 지금도 산의 메아리가 되어 다른 사람의 마지막 말만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이야기~~

제우스가 바람을 피우는 것은 헤라를 배신하는 것이지만

세상에 많은 영웅을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는 제우스는 헤라의 질투에도 굴하지 않고

인간 영웅 '헤라클레스'를 낳아 올림포스의 위기에 잘 대처하기도 했죠.

 

 

 

 

 

 

 

 

 

 

이번에는 제우스의 형제이자 지하 세계의 신 하데스 이야기인데요

하데스는 검은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니며 지하 세계와 죽은 이들을 다스렸답니다.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가 장난으로 쏜 황금 화살을 맞은 하데스는

땅과 곡식의 신 데메테르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페르세포네에게 사랑을 느껴

페르세포네를 지하세계로 납치했고,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된 데메테르가 충격에 빠져있자

땅이 메마르고 풀과 꽃이 시들고 세상의 그 무엇도 열매를 맺지 못해 인간들은 굶어 죽게 생겼지요.

제우스는 헤르메스에게 페르세포네를 데려오라고 했지만

지하 세계의 음식을 먹어버린 페르세포네는 지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죠.

지하 세계의 음식을 입에 넣으면 다시는 지상으로 갈 수 없다는 규칙이 있었거든요.

 

 

 

 

 

 

 

 

페르세포네를 볼 수 없게 된 테메테르가 슬픔에 빠져 땅위의 생명들이

계속 메마르고 굶주려 고통을 겪게 될 생각에

일 년에 네 달 동안 지하 세계에서 지내고, 남은 시간에는 자유롭게 땅 위로 올라오도록 허락을 해주었어요.

그래서 페르세포네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는 따스하고 풍요로운 봄과 여름이 찾아왔고

땅 위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자라나고, 강물이 흐르며

온 산과 들판이 푸르게 물들어 땅에도 생기가 넘쳤지만

페르세포테가 지하에 머무는 네 달 동안은 매서운 추위가 땅 위를 뒤덮는 겨울이 되었기에

인간들은 가을에 곡식을 추수하고 먹을 것을 저장해 두었으며

데메테르의 마음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흉측한 외모때문에 헤라에게 버림받아

궁전 밖에서 대장장이가 된 헤파이스토스는

뛰어난 손재주와 타고난 끈기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올림포스로 돌아가 당당하게 신이 되었고

제우스에게는 번개를, 다른 신들에게는 날개 달린 신발, 삼지창, 마법 투구 등을 선물하여

그 보답으로 제우스에게 아프로디테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자기가 사랑하지도 않는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한 아프로디테는 괴로워하다가

사랑을 고백하는 아레스와 헤파이스토스 몰래 사랑에 빠졌고,

그 모습을 발견한 태양의 신 헬리오스는 헤파이스토스에게 사실을 전해줍니다.

화가 난 헤파이스토스는 침대에 함정을 만들어 놓았고

헤파이스토스가 없는 틈에 침대에 앉던 아레스와 아프로디테는

그물에 갇힌 채 허공에 매달리게 되어 다른 신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이 후 아프로디테는 아레스의 아들 에로스를 낳았고,

그 이후에도 많은 사건을 일으켰다고 하네요.

 

 

 

 

 

 

 

태양의 신 아폴론과 사랑에 빠진 인간 코로니스 공주의 이야기는 아주 안타까운데요

태양의 신, 음악의 신, 예언의 신으로 할 일이 많았던 아폴론은

코로니스에게 자주 갈 수 없게 되었고,

아폴론의 아기를 임신한 코로니스는 이웃 나라의 왕자 이스키스에게 청혼을 받게 됩니다.

아폴론에게 코로니스의 소식을 전하는 은백색의 까마귀가

이스키스의 청혼을 거절한 코로니스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지 않고

이스키스에게 청혼 받은 이야기만 전하자 화가난 아폴론이

코로니스가 자신을 배신한줄 알고 멀리서 화살을 쏘아 코로니스가 죽어 버립니다.

뒤늦게 자신이 빼먹었던 코로니스가 청혼을 거절하고 아기를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까마귀에게

화가 난 아폴론이 벌로 온몸을 까맣게 만들어 버렸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신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고 많은데요

또 다른 사랑 이야기는 어린이 필수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 2. 신들의 사랑과 질투>를 읽고 확인해보세요.

신들의 이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는 '신들의 계보'와

유적과 유물, 미술 작품 등의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심화된 정보를 다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도 꼭 읽어봐야겠죠?

 

 

 

 

 

 

 

 

 

 

신들의 사랑과 질투 이야기를 담은

미래엔 아이세움 <그리스 로마 신화 2>를 읽고 썬양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지하 세계의 신 하데스가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아무리 좋아해도 납치를 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며

페르세포네에게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그래도 페르세포네가 거절을 한다면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해서 포기해야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서양 역사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어린이 필수 고전 미래엔 아이세움 <그리스 로마 신화 2. 신들의 사랑과 질투>를 읽고

책의 내용과 썬양의 생각을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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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31 - 모기 퇴치 발명 내일은 발명왕 3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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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브올이에요.

교과서 속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과학 연계 도서 <내일은 발명왕 31. 모기 퇴치 발명>이 출간되었습니다.

 

 

 

 

 

 

 

 

 

과학 연계 도서 미래엔아이세움 <내일은 발명왕 31. 모기 퇴치 발명>에서는

자동 칫솔, 분리형 신발 등의 발명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하고,

모기 알레르기와 스키터 증후군에 관련된 각종 발명품과

작동 원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초등 5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단원에서

알레르기 반응, 전염병 등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데요

안그래도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에 읽으면 더 유익한 책이 될 것 같네요.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발명 대결을 통해

어렵게만 느꼈던 발명을 쉽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접하게 도와주는 발명 대결 만화인데요

31권에서는 한국 대표 발명 B팀의 온유한, 한대범, 한아름, 장재주와

한국 대표 발명 C팀의 방갑수,

이탈리아 대표 발명 팀 레오 등이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의 발명품을 선보일지 책을 통해서

교과서 속 과학 이론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이 진행중이던 캠프에서 미션 도중

참가자들 중 다수에게서 피부 통증과 발진 증상이 나타나자 대회가 중단되었었는데요

다행히도 전염성이 없는 스키터 증후군으로 밝혀졌답니다.

스키터 증후군은 모기의 침에 있는 단백질에 의해

피부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하죠.

본부에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모기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캠프장 전체를 덮을 수 있는 대형 모기장도 설치했네요.

그리고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대회를 이어가기로 합니다.

 

 

 

 

 

 

 

이제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네 번째 미션이 시작되었어요.

인체를 위한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각 팀마다 회의를 하는데

한국 B팀은 '우리 몸을 괴롭히는 알레르기'와 관련돤 발명품을 만들기로 하죠.

의사도 해결하기 힘든 알레르기를 과연 학생들이 발명품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

 

 

 

 

 

 

 

 

주문한 발명 재료들이 도착하여 각 팀은 열심히

자신들이 생각했던 발명품을 제작했다는데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드디어 참가자들의 발명 보고서가 접수되었고 평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평가기준은 독특한 아이디어, 발명의 설계 과정 및 계획,

발명품의 경제성, 팀워크와 태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다른 팀의 발명품을 사용해보고 평가하는 항목도 추가되었네요.

내가 발명하고 만든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어떤 영향과 효과를 주게 될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이지요.

영국팀은 신발의 갑피와 중창, 밑창을 분리해 지퍼를 달아

활동에 따라 신발을 새롭게 조합할 수 있는 분리형 신발을 만들었으며

영국팀 발명품의 체험 팀은 한국 B팀으로 정해졌네요.

 

 

 

 

 

 

 

상대 팀에서 만든 발명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 정말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발명품의 장점과 단점을 발견하고

발명한 사람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 알아낼 수 있지요.

미국 A팀은 입속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동 칫솔을,

독일 팀은 마스크 속 습도 조절이 가능한 공기 배출구가 달린 마스크를,

중국 팀은 통풍이 잘되는 그물 깁스를 만들었네요.

 

 

 

 

 

 

 

앗! 근데 이탈리아 팀이 한국 B팀과 같은 '우리 몸의 면역'에 대한 주제로 발명품을 만든거에요.

모기 물린 곳에 열을 가해서 모기가 몸속에 넣은 단백질을 파괴하고

우리 몸이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피부의 가려움도 막을 수 있는 모기 침 치료 펜을 만들었는데

한국 B팀은 주제는 같으나 일회용 주사기를 응용한 발명품을 만들었다고해요.

모기 물린 곳에 주사기 입구를 갖다 댄 다음 막대를 위로 당겨주고

10초 뒤에 피부에서 떼어 내면 주사기의 압력이 피부를 흡착해 올리면서

피부 속에 들어갔던 모기의 침과 독성을 제거하는 원리로

모기가 물기 전 상태로 피부를 되돌리는 발명품인 것이죠.

 

 

 

 

 

 

 

한국 B팀의 발명품을 공교롭게도 이탈리아 팀이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제작과정도 간단하여 상용화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기에 물려 직접 사용해봤을 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게 문제네요.

모든 발명품 발표가 끝나고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뭔가 반전이 발생하여 어느 팀은 감점이 되고 어느 팀은 가산점이 붙는 상황이 된 것이죠.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대회 심사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교과서 속 과학이론, 과학 연계 도서

<내일은 발명왕 31. 모기 퇴치 발명>을 직접 읽어보시고 확인하세요.

 

 

 

 

 

 

 

 

역시 내일은 발명왕만 읽으면 눈이 더 초롱초롱해지는 썬양~

특히 각 팀에서 발명품을 발표할 때는 더 관심을 갖고 읽었는데요

많은 발명품들 중에서 썬양은 자기가 요즘 모기에 좀 많이 물려서

한국 B팀이 발명한 모기에 물리기 전 상태로 되돌리는 발명품이 최고로 마음에 든다는군요~

 

 

 

 

 

 

 

 

교과서 속 과학 이론, 과학 연계 도서 <내일은 발명왕 31. 모기 퇴치 발명>은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학습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보고

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발명 키트'가 들어있는데요

내일은 발명왕 31권에서는 기체 확산의 원리로 계피 향이 퍼지면서 모기를 쫓아내는

모기 퇴치 석고 방향제 만들기가 들어있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책에 소개가 되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으니 부담없네요.

썬양이 알아서 만드는 과정만 옆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물을 좀 더 섞었어야 하는데 되직하게 반죽이 되어서

석고 틀에 완전하게 담기지 않아 예쁜 모양이 안나왔지만

그래도 캐릭터 필름지를 올려주니 나름 멋지죠?ㅋㅋ

하나는 썬양 방 문고리에, 하나는 안방 문고리에 걸어 놓았더니

모기가 싫어하는 계피향이 솔솔 나더라고요.

근데 썬양이 자기가 좋아하는 계피향이 약한것 같다며

계피가루를 더 넣을걸 그랬다네요.ㅋㅋㅋ

 

 

 

 

 

 

 

 

흥미진진한 만화와 더불어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과학 연계 도서 <내일은 발명왕 31. 모기 퇴치 발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발명품을 통해

교과서 속 과학 이론도 만나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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