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레스토랑 - 오지랖 엉뚱모녀의 굽신굽신 영업일기
변혜정.안백린 지음 / 파람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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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10~15년전만해도 비건이라는 단어는
외국에서나 들어볼 법 했던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도 비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비건식으로 먹어본적이 없어 생소한 영역이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책 제목 자체부터 호기심을
가지게끔 표현되어있어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비건인 것을 굳이 밝히지 않는다는

비건다이닝 '천년식향'을 운영하는 모녀식당.


글을 쓰게된 계기는 비건, 음식, 장사를

화두삼아 일하며 얻은 경험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네요.


음식을 만들고 먹고 술을 판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사회의 비건이

소비되는 과정을 묻고 싶었다고 말이죠.


채소음식 자영업자가 소도, 사람도,

지구도 함께 살리는 상호 상생의 꿈을

가지고 있을때 사업이 유지될 것인지도

검증하고 싶었다고도 말합니다.​


다양한 질문의 답을 찾으며 절망에 갇힐뻔한

삶의 의욕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공생하기를 함께 열기를

바란다고 고백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공동저자라고 책 표지에 쓰여있기에 딸과

엄마가 각자의 입장에서 기록한 글이

쓰여있을 줄 알았는데 저자는 엄마이자,

서버 및 스토리텔러인 변혜정님이셨어요.


천년식향을 오픈하기 전까지는 여성학자이자

젠더/성평등/인권관련 전문가로 민,관,학을

넘나들며 활동하셨던 분이라고 합니다.​


책 내용 중에도 소위 한국사회를 비판하고

지냈던 박사였지 음식관련 박사도 아니었던

만큼 본인도 장사를 시작하게 될거라

꿈에도 몰랐다고 하네요.​


같이 사는 딸의 이야기에 공감하다 겁없이

시작했으며 저자가 일하던 기관에서

갑자기 해임되는 상황에 처하면서 다른

몰두할 일을 찾고 있었다며 말이죠.


해임은 3년동안의 긴 재판을 통해 무효화

되었지만, 그 기간동안 저자는 식당을 운영하며

제법 능숙한 장사꾼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음식점 창업 준비물을 메뉴와 레시피 개발

정도만 생각했다가 공간인테리어, 영업,

관리, 세무, 소방, 위생교육 모두 창업자

스스로가 해야한다는 것을 몸소 부딪혀보면서

4개월동안 온갖 우여곡절을 땀과 열정으로

커버하여 완성된 천년식향.​


어느날 세운상가 옆에 2평도 안되는 공간에서

사람들이 버리는 수많은 물건을 고쳐주는

장인을 만났고 천년식향에 있던 계륵취급

받던 믹서기 8개를 맡겼다고 하네요.


장인의 솜씨로 믹서기들은 다시 생명을

얻었고 직원 없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하시는

장인정신에 존경스럽다고 고백합니다.


​이곳을 올때마다 저자는 처치곤란 또는

귀찮다고 버리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몰라도

폐기물이 갈수록 많아진다는 생각에 끔찍해졌다고

말하며, 천년식향에서는 어떠한 것도 허투루 버리지

않고 최대한 사용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더군요.


​그러기에 손님도 두가지 반응으로 보여진다는데

어떤 손님은 날것의 아름다움이라 칭찬해주는가

반면에 깔끔하지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네요.​


천년식향은 가치를 판매하는 식당이 되길

원한다고, 아직 한국 미식업계에서는 불편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게 잠정적 결론이지만

계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되지 않겠냐고 말이죠.





행정사 도움없이 최소의 비용으로 블로그로

쌓아낸 법문해력, 국세청과 관세청에게

끊임없는 질문으로 얻은 정보력으로

주류 수입사 창업을 진행했던 그 과정은

나름대로 행복했다 고백하는 저자.


저자가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와인을 권하는 이유는 내추럴 와인을

만드는 과정이 마치 천년식향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슷하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불완전함의 완전함,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다양성의 묘미와 같이.


특별한 경험을 하러 천년식향에 방문했다면

평소 먹지않았던 내츄럴 와인을 마시는 즐거움을

누리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내츄럴와인의

다양성을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약금제도, 어려운 요리 정체성, 가격,

제로웨이스트까지 대중적이지 않고 오히려

불편한 부분이 많음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개업초기에는 보편적인 가격에 음식값을

책정했더니 솔직하게 인건비도 안나왔다고

합니다. 경영을 하다보니 음식가격에 노동력을

책정하지 않았음을 알게되었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방법을 찾았다 합니다.​


소수 맞춤형 예약제로 말이죠. 하지만

천년식향도 어떻게 하면 비건음식을 대중화

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에 부딪히기에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방안으로 팝업행사를 열어

이윤보다는 홍보의 목적으로 진행하는데

그 동안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표시를

하는 의미와 함께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이죠.





한우오마카세, 참치오마카세와 같은 식당처럼

때로는 천년식향이 허영스러운 공간이

되어도 좋으니 다양한 채소를 통해 소박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채소도 사치하고

욕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채소가 귀해져야 농부도 살고 지구도 산다는

가치관 아래에서 요리를 하기 때문이라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갔지만 음식과

아울러 가치를 파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던 천년식향의 주인인 모녀.


솔직한 음식평가는 중요하지만 음식,

가게, 점주, 직원을 모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는군요.


그리고 손님이 보기에 비싸보이는 가격일지라도

재료비, 인건비를 고려했을 때 제대로 

책정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고기요리와 비슷하거나 혹은 더 비싼가격으로의

책정은 맛있는 비건다이닝이 지속할 수 있는

중요한 전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맛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고, 그 사람의 시간과

품 역시 가격으로 환산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읽는 내내 한국에서 여태 보지못한 느낌의

다이닝 식당임에도 그들이 추구하는 중심을

가지고 있기에 그 음식들의 맛이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가격대가 비싸다고 하니 책에서 나온

여러 사례들과 같이 나 또한 방문하게 되더라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책에서 여러번 강조해서 말하듯

음식을 만듦에 있어 재료의 다양함과 신선함,

정성과 투자되는 시간 등등 여러가지의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마땅히 받을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할 것 같고 소수의 예약된 손님만

받는다고 하니 음식을 대접받는 기분으로

음미하며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만 같아요.


비건식을 선호하지 않기에 찾아 먹어본 적도

없지만, 책 내용을 읽다보면 한번쯤은 방문에

도전해보고픈 그런 식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 파람북 에서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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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을 위한 세상살이 심리학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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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성격상 일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무슨일을

진행하던지간에 오지랖까진 아니지만

제 기준이나 상식선에 벗어나게 행동하는

사람들 혹은 상황을 마주하면 스스로 화가

일어나면서도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나 자신을 종종 발견하곤 합니다.​


결국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피곤한

삶을 선택해서 살고있다 생각하기에 책 제목이

너무나도 와닿은 책이라 읽게 된 책입니다.






책 날개에 정신적 과잉행동인 테스트 질문이

여러개 적혀있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13개 중에 5개가 해당되더라구요.


​하지만 책 내용 중에는 몇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 몇 퍼센트로 인정한다라는

결과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만 책에서 말하는 정신적 과잉활동인에

해당되는 성향을 나열한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책에서 가리키는 정신적 과잉활동인은

머릿속이 복잡하게 과열되는 사람을 가리키며

저자 본인도 그러한 사람이기에 이것에 대해

관찰하고 이해, 추론하고 종합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책을 쓰게되었다 합니다.​


이들은 암묵적인 규칙체계인 사회의 코드를

이해하고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주 불편함, 어색함,

다른 사람들과의 괴리감을 느끼지만

그 이유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 해요.

물론 자기가 실수하거나 남들을 불편하게

하거나 어색하게 한 것은 충분히 느끼지만요.


게다가 이들은 무해하지만 알맹이 없는

대화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무거운 주제를 꺼내는 경향이 있다 합니다.






잘지내냐는 안부인사도 일반 사고인과 정신적

과잉활동인 사이의 주요한 걸림돌이 되곤 한다는데

정신적 과잉활동인은 사람들이 잘지내는지

물어놓고 정작 잘 지내지 못하는 사정을 말하면

귀담아듣지 않는지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잘지내냐고 말하는 것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던지는 일종의 인사말이라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 잘 지내냐고 물어볼 때는

내 마음 상태는 한쪽으로 내려놓고 호의적이지만

중립적인 태도로 대화에 들어가보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대화에 참여하길 조언하고 있네요.


책에서 언급하기를 감정을 배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하루를 감정일기

예보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말함으로써 자신의 기분을 내려놓고

다음 상황에 집중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감정전염은 군중의 움직임을 통제불가능

하게 할 수도 있기에 서로 마음상태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대화와 잡담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문제가 없는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고 더 나쁘게는 팔자좋고

재수없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고 하네요.


기업 내에서도 문제거리를 안고 해결을 위해

애쓰는 부서는 일을 많이 한다는 말을 듣기

마련이고요. 부서마다 해결해야 할 문제와

일더미에 파묻혀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이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과잉활동인은 위계질서에 둔감하며

대개 불공정한 처사로 깊은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며 이 경험 때문에 악과 대치하고

죄없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군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도와주고 해결하고자

하는 그들의 욕구는 거의 강박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죠. 그래서 저자가 말하길 활동

하기에 앞서 신중함과 인내심을, 자료를

충분히 수집한 후에 비로소 나서는 법을

배워야되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삶에서 의미를 찾지 못할 때

이런 위기에서는 가장 지독한 불안을

안겨줄 뿐 더러 무시무시한 공포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다 합니다.


​정신적 과잉활동인이 다른 사람들도 실존적

불안의 심연을 들여다보기를 요구한다면

이것은 폭력 행위라 말하고 있는데요.

저자가 말하길 실존적 불안의 관리라는

측면에서 일반 사고인들과의 간극이

크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의미에 대한 욕구는 집단적일 수도 있고

개인적일 수도 있으며 세속적일 수도,

영적일 수도 있다 합니다. 그리고 일관성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려면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어야하는데, 저마다 제 역할이 있어야 하듯

자기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면 혼돈을

피할 수 있고 미치지 않을 수 있다는군요.






솔직해지려면 반사적으로 발끈하고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 태도가 필요한데,

이렇게되면 매사를 내 생각의 범위 안에서

충동적이고 감정적으로 처리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진정성은 감정적이 아닌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어긋나지 않게 의식과 마음을 담아

행동하는 것이라 말하며 우리의 상호작용에

주의력과 의도를 더하고 있다합니다.


이러기에 솔직함과 진정성은 개념이

다른 것이라 말할 수 있다는 군요.






저자가 언급하기를 여러 책들에서 정신적

과잉활동인에 대한 설명을 접하였고

그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이 사회의 잘못된

처우에서 비롯됐음에도 마치 그들의 특성인 것

마냥 기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합니다.


여러 저자가 이들을 만성 우울증을 지적하고

너무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 조차

불행이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오해는 저자가 보기에는 정신적

과잉활동인들이 실존적 불안을 용기있게

마주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타인의 관심이 고픈 관심종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충격을 주고 싶어하는 성향, 입씨름전문가,

완벽한 영재, 왜곡된 상이 비치는 거울 등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를 주지만

때로는 침묵하는 법으로 상대하라고 조언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정면으로 부딪히면

관계를 해치기도 하고 내 의견을 관철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진 말자 합니다.


때로는 상대와 맞서지말고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한 사람들에게 합류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신뢰받을 때

가장 좋은 모습이 나온다고 말이죠.






저자는 서두에서 언급하길 책 속에 포함된 정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이해하여 깨달음의 깊이를

더하길 바라기에 책 내용을 확실히 알고 싶다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순차적으로 읽기는 했으나 사실상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굳이 이렇게까지 구분해야될까

싶은 마음으로도 읽어나갔지만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꽤나 많았던 듯 합니다.


책은 어렵지 않게 서술되어있지만 제가

문해력이 안 좋은건지 몇번이고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영역도 있어서 말이죠.​


어쨌든 저자는 일반사고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부분으로도 정신적 과잉활동인은

추론, 우선순위, 가치관, 믿음까지

다 다르다고 알려주고 싶었다 합니다. 


​정신적 과잉활동인에게는 적응하는 쪽이

바람직해 보이거나 필요하다 생각되면

그렇게 하라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인정하고 살면 된다고 말합니다.

불완전한 모습과 그대로 온전한 나 자신이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정신적 과잉활동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쩌면 어떤 사람으로 특정짓기 보다는

사람마다 본인이 기준으로 삼는 중심이 되는

주제가 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하는 사람들을 말하고자 함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 생각이 많은 성향의

사람들일까, 감정보다는 극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일까 그 대상이 정확하게 어떤

부류의 사람인건지 궁금해지는 책으로 여러번

읽어봐야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도서출판 부키 에서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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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말을 닮아 간다 -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긍정의 말들
최대호 지음 / 테라코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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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사람의 행동이나 목표는 마음먹기에

달려있다지만, 사실상 제 자신을

되돌아보면 멘탈이 약해서인지 혹은

주관이 강하지 못해서인지 주변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저자도 본인 스스로가 걱정이 많아

자신을 괴롭혔고 불안함을 떨치기 어려웠다

고백하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고백하고 있더라구요. ​


책 제목과 같이 마음은 말을 닮아간다고 하는데,

책을 통해 내 마음과 마주하며 위로하고

힘을 내고싶어서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필사집은 위에서 언급했듯 저자 본인이

힘들때마다 위로와 용기, 응원이 담긴 문장을

따라 쓰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듯 그 말을

닮아감을 경험하면서 이것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 말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서 한글자한글자씩 따라

쓰다보면 자신의 마음이 여기에 쓰여진 수많은

말을 닮게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책 내지를 살펴보면 필사집 특성상

왼쪽페이지에는 글이 쓰여져있으며

오른쪽에는 필사를 할 수 있도록

여백의 페이지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직접 따라 써보거나 떠오르는

생각이나 다짐들을 적어보라 합니다.

당신을 향한 수많은 좋은 말이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닿길 바란다며 말이죠.






​위의 페이지를 보고 드는 생각이 사람이라면

때로는 두려움도 느낄 수 있고 좌절감을

느낄 수 있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극복하고

나아갈 수도 있고, 멈출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누군가의 한마디의

응원으로도 힘이 날 수도 있고 그저 묵묵하게

지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수도 있지요.​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난관에 부딪힐 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 수도

있고 상황상 극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저 안된다고 좌절하지 말고, 다시한번

위의 문구를 되새기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내 최선의 상황에서 도전해볼 수 있는 것들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 몇가지 정도는

시도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것을 할 떄에나 마주한 현실이

행복하다 생각이 될 때 사실상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것에만 몰두하거나

집중하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면 자신 앞에

주어진 행복에만 집중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잡생각들을 잊어보도록 해요.


그 시간만큼은 내 감정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죠.


같은 맥락이지만 삶이 지쳐 힘들때에

좋아하는 것을 찾아 실행에 옮겨보고

집중하면서 잠시나마 힘든 고민을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지친 나 자신을 텅비워내는 것이 휴식이 아닌

휴식이란 충분히 지치지 않았을때

쉬는 것이라는 것이 와닿는 글귀였습니다.


지쳐서 아무것도 못할만큼 내 자신을 다

쓰고나서 쉬게되면 오히려 죄책감을 느낀다고.

이것은 소중한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것이므로.


앞으로는 제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는 일을

자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인해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제 아무리 평소 단단한 사람이라도 내 자신이

많이 심적으로 지쳐있을 때가 나를 흔들리게

하는 말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내 삶에 도움되지 않는 말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들, 잘 가고 있는 나를 흔드는

말들을 들어도 어느정도 담담하게 행동하되

어떨 때는 단호하게 튕겨낼 줄도 아는 내가 되기를

원하는 문구를 보며, 매일의 나에게 단단한 

사람이 되자고 여러번 다독여봅니다.





그리고 해당 필사집에는 책갈피끈이 있는데

요즘 이렇게 끈이 있는 책을 찾기 쉽지않은데,

확실히 있으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책갈피와 함께 찍힌 해당 페이지에서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길 바라는 주제로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나를 내가 아껴준다면, 나를 내가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자존감있게 살아보자구요 :)




책의 마지막에는 수록된 글의

출처가 적혀 있어요.​


각 파트별로 구분되어 있는 책이다보니

원하는 책을 쉽게 찾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의 중간중간마다 찍힌 감성적인

사진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사진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음이 왠지모르게 차분해지더라구요.

직접 촬영하신 것인지 글과 사진 모두

마음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책에 적힌 여러 문구들을 읽고 곱씹으며

필사하는데 의미를 되새기게 되더라구요.


​책의 제목과 같이 마음은 말을 닮아간다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말도 둥글어지고 모난

생각을 하면 말도 날카로워지는듯 합니다.


내 마음이 나약해질때나 불만이 많아질때

책에 담긴 문구들을 보며 다시금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곁에 두고 읽어보렵니다.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 테라코타 에서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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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도 파는 셀러의 기술 - 당장 매출 확 오르는 상품판매 솔루션
박비주.서환희.육은혜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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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요즘 N잡러 시대라 그런지 본업이 있다해도

투잡, 쓰리잡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주변에서

쉽게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본업을

잠시 내려놓아야될 때가 찾아올텐데

그때를 대비하여 온라인으로 매출을 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 항상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초기 자본금이 없다한들

아예 없진 않은지라 생각도 많아져 시작조차

못하고 고민만하고 있다는거죠 ㅠ.ㅜ


공동저자 세분의 판매비법의 노하우를 담아낸

책으로 우주도 팔 수 있다는 자신감을,

용기를 불어넣어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해당 책을 읽고나면 조금이나마 제가 가진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하여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아무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등장한다해도 고객들의 구매심리를 바탕으로

하는 판매전략과 마케팅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로운 시장에

이해하고 적용하는 전략을 재구성해야

하는 것도 분명하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에 있어

중요한 것은 고객의 구매심리를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에 있음을 인식해야된다고 하네요.


저자들은 소상공인 온라인판매 개척사업,

소상공인 판매개척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해왔기에

그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어 책을 쓰셨다 합니다.





마케팅이 고객의 관심을 끌어 고객을

모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면, 세일즈는

관심을 가지고 모인 고객들이 최종적으로

구매결정을 하고 계약까지 진행되도록

이끌어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현 시대의 고객은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원하는 것을 구매하는 형태로

소비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고객의 니즈 상황은 보다

다양해졌으며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확실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으로는

시장세분화, 목표시장 타깃 선정, 위치선정

이 세가지 공략을 기점으로 계획을 세우고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

구체화시키면 좋을 듯 싶더라구요.





애플사의 상품표현 마케팅이 성공한 것처럼

제품의 정보전달 이상으로 고객의 마음과

감정에 호소함으로서 고객을 사로잡는

전략도 중요하다 합니다. 제품의 특징이나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그것을 감성적으로

포장하고 심리적인 욕구까지 충족시키는

제품표현이 중요한 것이죠.


브랜드와 상품 모두 고객에게 브랜드가

가진 역사와 마인드, 추구하는 가치에

스토리를 입혀 브랜드의 신뢰성을 깊게

인식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합니다.


또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하는 판매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는데요. 회원들에게만

특정 상품을 공개를 한다거나 랜덤박스

판매와 같이 신비로움을 담고 있는 것도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은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기에 명확한 메시지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는군요.






하루아침 사이에 경쟁업체나 동종업체들은

늘어나고 그 업체들은 언제나 경쟁상대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도 염두해야 하는데요.


사실상 내가 판매하는 제품을 광고할 때

광고심의에 대해 잘 알지못하고 판매를 하다

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과장광고는 제품뿐만 아니라 방송이나

SNS 인플루언서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며

즉시효과를 볼 수 있다는 등의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도 과장광고가 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제품 판매심의에 대해 숙지하고

판매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장광고를 하지 않으면서도

효과를 거두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돌려말하는 기법을

사용해보라 합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판매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있어야 잘 녹여낼 수 있다하니 필수적으로

다양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해보입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얻을때와 잃을때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는 것은 행동경제학의 이론 중

하나로 손실회피 심리라고 불린다네요.


위의 심리는 이익을 봤을 때보다 손실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강도가 2~2.5배가

큰 것을 발견했다고도 말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구매율이 생각보다

잘 오르지 않는 경우도 위의 심리에

적용된 행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는군요.


이것을 활용한 예로 포인트 적립금 시스템

전략이라는 것도 있는데 구입하고 적립해준

포인트로 일정기간안에 쓸 수 있게 하는 것도,

일정시간 큰 할인폭을 적용한 타임세일, 1+1

기회를 놓치면 손해라는 문구로 유혹하는 것들

모두 손실회피를 잊게하는 전략이라 합니다.


이 판매전략은 무엇보다 강력하게 작용되기에

잘 활용한다면 좋을 것이라 조언해주고 있었습니다.






경제불황의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지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을

겪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도리어

용기를 내어야 할 때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용기는 단순히 두려움과 절망감에 맞설뿐

아니라 두려움과 절망감을 몰아내기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용감한 사람들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불가능한 길을 무모한듯 해보이지만 선택하여

개척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으니깐요.


책에서는 서두부터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방법은 우리가 알려줄테니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라 언급하고 있습니다.


혹여 태생적으로 겁이 많다한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해내겠다는 용기를 짜내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소비심리학을 배경으로 매출을

효과적으로 올리는 상품표현마케팅,

세일즈시스템, 연출력, 셀러의 목소리,

상품판매 화법, 상품표현의 문구 등에 관한

실전적 셀러 판매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 잘 알고계신 판매전략에 대해 다루기도

하고 사람의 심리를 움직이는 판매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니 방향성을 배워가는

정도로 책을 읽어나가면 좋을 듯 싶더라구요.


실질적으로 판매를 하고 계시는 셀러분들께는

현실적인 판매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아직 저와같이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마음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는 용기를

가지고 부족한대로 도전해보라고

조언해주는 유용한 책인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청년정신,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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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도 파는 셀러의 기술 - 당장 매출 확 오르는 상품판매 솔루션
박비주.서환희.육은혜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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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말하는 실질적 판매전략 심리 및 노하우를 따라 방향성을 잡아나가면 매출이 오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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