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오디세이 - 운명을 짊어진 개미의 여정
오드레 뒤쉬투르.앙투안 비스트라크 지음, 홍지인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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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세계적인 개미학자로부터 듣는 작지만

강한 존재인 개미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이라 흥미로워 관심이 가는 책

이기도 하고 기회가 되어 읽어보았습니다.

개미의 생존역사가 무려 1억 7000만년전

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공룡이 있었다는

쥐라기 시대이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시기동안 끊임없이 생존해왔다는 것은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말과 같은데 작은

개미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이 분명

무엇인가 있을 듯 싶기도 하더군요.





책의 저자는 개미학자로 유명한 두분이신데

오드레 뒤시투르 님은 단세포 유기체에 대한

최첨단 연구로 알려진 개미학자라고 하며

앙투안 비스트라크 님은 곤충행동을 전문

분야로 하는 개미학자이자 신경 동물학자인데

가상현실,3D 컴퓨터 그래픽 및 뉴런 네트워크

모델과 같은 정교한 도구를 사용하여

실험실과 현장에서 연구를 한다고 말하며

두 학자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미는 지구상에 2만 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고도로

조직화한 사회를 이루고 살며 집단지성과

희생정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죽음의 순간까지 생존을

책임지기 위해 어떤 위험도 주저없이

움직이는 개미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하며

굴 바깥을 모험하는 수렵개미라 불리는

개미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개미의 생애는 주로 애벌레 단계의 영양

섭취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는데 성장과정에서

충분히 먹지 못한 애벌레는 일개미가 되고

단백질이 풍부한 먹이를 먹은 애벌레는

여왕개미가 된다고 합니다.

개미군락은 대다수가 암컷이라고 하고

일개미들은 군락이 잘 기능하도록 책임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개미 종에서

수컷은 날개가 있고 비교적 약해서 여름철

날벌레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왕 개미와의 교미가 끝나면

죽음에 이르게된다고 하네요.

개미 군락은 계급이 없는 평행한 조직이지만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자율적인

개체로 이뤄져있다고 하며 자신의

생리학적 상태와 주변개체들과 나눈

교류나 환경에 따라 행동한다는군요.






집에서 발견하기 쉬운 개미 종류가

파라오개미 애집개미라고 하는데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2mm크기에 반투명한 노란색을 띠고 있는

개미는 따듯한 곳을 찾아 인간이 활동하는는

장소들에 자리를 잡는다고 하네요.

이 개미는 예상치 못한 공간인 식기세척기 안,

커튼 봉 내부, 책장 사이, 침대시트의 주름 사이

에서도 번식이 가능할만큼 번식력이 뛰어나다고

하며 잠재적으로는 감염병도 전파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에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흘린 과자 부스러기, 쨈과 같은 것들이

개미들에게는 영양성분이 되기에 한번 개미로

부터 발견되면 다른 개미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페로몬(집단 모집흔적)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연구결과 영구적이지 않으며 일시적인

화학물질로 휘발되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미들은 단순재배부터 집약 농업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고

하는데 플로리다 수확개미라고 불리는 개미종은

7~9mm에 수염이 있는 붉은색 개미라고 합니다.

이 개미는 볏과 식물이 많은 모래질 지역에

주로 서식하게 되는데 개미굴은 잔가지와

다지류배설물, 자잘한 숯조각등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알아보기 쉽다고 하네요. 개미굴은

최대 2m까지 길게 뻗어 있으며 100여개에

달하는 방으로 구분되어있고 각방은 엘리베이터

통로처럼 하나의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렵개미는 제일 높은 층에 있으며 그 아래는

수집한 먹이들이 보관되어있고 제일 아래쪽에는

애벌레, 여왕개미, 보모개미가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1년에 최대 4번까지도

개미굴을 새로 만들어 이동하기도 한다는데

개미굴을 짓고 애벌레들을 옮기고 굴을

꾸미는데까지 단 6일만에 해결한다고 하니

집단력도 대단해보이고 신기하더라구요.





개미들은 자신만의 집단에서 군락을 이루며

나름의 질서 속에 살아가는듯 보였지만 노예잡이

개미라는 종은 다른 개미종을 노예화 함으로서

군락생활에 필요한 모든일들을 외주화하는

방법을 찾아내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개미들은 매년 여름이면 친척에 해당되는

흑개미라는 개미굴에 침투하여 제압한 후

본인들의 굴로 옮겨 잡아먹은 후에 목표점으로

한 개미굴에 살던 여왕개미와 애벌레들을

납치하게 된다고 합니다.납치된 애벌레가 성체가

되어 식량을 채집하고 새로운 군락이 원래

자기의 군락인 것 마냥 수호하게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개미인 아마존개미의 예로는

여왕개미가 교미를 끝내고 다른 불개미 군락이

살고 있는 굴을 찾아 아무도 모르게 침투하고

들킨다고 하더라도 불쾌감을 주는 냄새를

분비하여 다른 개미를 쫓아낸다고 합니다.

아마존 여왕개미가 숙주개미의 여왕개미가

있는 곳을 찾아 죽인 후 시체에 몸을 비벼 체취를

빼앗고 그 군락의 지배자로 자리잡는다고 하네요.

개미오디세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된

내용이라 신기하면서도 잔혹하기도 합니다.





개미들이 흔적을 남길때 사용되는 페로몬을

따라 이동을 하게될때 헤매지 않기위해 절대

혼자 떠나지 않으며 동료개미들이 깔아놓은 길만

따라가게되는데 오가는 사이에 그 페로몬 물질이

휘발되지 않도록 본인도 흔적을 남겨 더 진하게

만드는 작업을 반복해서 하기에 계속해서

다른 개미들이 그 길을 오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개미가 무리이동을 하게될 때 면적단위당

개체수의 밀도가 높아지면 속도가 줄게되고

밀도가 특정 수치를 넘게되면 모두가 멈추는

현상을 보인다고도 합니다. 밀려나거나

정면충돌과 같은 여러 상호작용을 통해

일어난 결과라고 할 수 있다는데요.

개미들의 교통이 우리 인간의 보행 시나

자동차의 이동에서 여러 유사점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개미들은 충격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식량채집이라는

공동목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다르다는 것이죠.

그리고 개미들의 우선통행권 원칙은 늘 상황에

즉각적으로 맞춰 변화하기에 유동적이면서

체계적으로 행동한다 보고있기도 합니다.





진짜 개미에 대한 연구를 얼마나 집요하게

했는가 싶을정도로 개미에 대한 주제가 끝없이

펼쳐지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개미 집단에 대해

예시를 들고 있어서 다큐에서 접한 개미의 종류

보다도 훨씬 더 많은 종류가 있음에 놀랐고

종들마다의 특징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개미들의 활동, 개미종별 특징, 군락을 이루며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먹고 공격하고 지키는

등의 생존에 관한 여러 주제로 개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단순해보이지만은 섬세하게 묘사해서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한편의 모험 소설과

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어냈던 것 같아요.

개미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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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술 - 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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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면서도

인간에게 필요한 요소 이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책을 통해서나 교육을 통한

학습을 통해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생각,

행동하는 것에 대해 배우지만 막상 성인이

되어 두루 살펴보니 저 역시 부족하다

느끼는데 이것을 자유로이 활용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논리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알아가고 잘못알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도 바로 잡아 인지하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독자에게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로는 우리가 인간으로서 태어났기에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고 머리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논리라는 이름하의 생각의 기술을

활용하여 인생을 살아가보자고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는

지식이 논리라고 하며 인간의 생각에는

참과 거짓이 섞인 진실과 오류가 혼합되어

이런저런 견해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비록 공부하지 않아도 인간은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 타인의 생각을 논리에

맞게 이해하고 있지만 더 나은 논리력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전 논리학을 참고하여 논리의 기초를 소개

하고 있으며 인간이 지식을 습득하고 확장하는

과정 속에서 잘못된 지식과 같은 오류에

휩싸이기도 하는 것, 그리고 실제 생활

속에서 논리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논리학에서 머릿속의 개념들이 주어와
술어로 서로 연결되어 만들어진 문장을
판단이나 명제라고 부릅니다.
명제로 표현되어야만이 생각으로 인정된다고
본다는데요.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하려면
그 어떤것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것을
대상이라 표현하게되며 대상을 보거나
떠올리거나 무엇인지 판단하는 방식으로
생각이 이뤄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논리학에서 말하는 생각이란 개념과
개념을 연결해 만들어진 판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판단하지 않은 것을 생각으로
간주하는 것을 표상적이다 라고 표현하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과의 소통은
원활하지 않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파트는 뭔가 읽을때는 이해가 가면서도

조금은 어렵게 다가오던 파트였던 것 같은데요.

연악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생각을

도약시키는 추론 중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추론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연역추론은 대전제, 소전제, 결론의 구조를

가지며 대전제는 인간 지식의 큰 틀이자

오류가 많이 발견되는 영역이고 소전제는

지금 현재에서의 판단, 결론은 추론의

주장에 해당된다고 보는 것이죠.

논쟁이 발생하는 것은 근거에 의한 사실판단,

대전제에 얼마나 부합한지, 설득하는 것인지

그것이 설득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있는지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라 보고 있기도 하구요.

이것으로 볼 때 인간의 모든 오류는

머릿속에 있는 대전제가 잘못 기능하게

될 때 발생한다 본다고 합니다.





논리는 인간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머릿속 프레임이고 언어는 인간 공통의

알고리즘으로 생각의 도구만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말이나 글로 표현되는 것처럼 말이죠.

화자와 청자가 모두 논리를 가지고

있기에 그 기준만은 동일하기에 청자는

화자가 진술한 표현물을 자기

머릿속에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문학적으로

알려진 글을 쓰는 것과는 다른데 모든 유형의

글쓰기의 시작점이자 기초로 보고있으며

그 다음단계가 문학적이거나 미학적이거나

다양하게 매력적인 형태로 글이 나타나는

것으로 표현된다는 것이지요.

논리적인 글쓰기의 방법으로 논리의 구조를

알고 어휘력이 좋아야 하며 단어를 잘 선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꺼내는 작업을

잘 할 수 있어야하고 페르소나를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글의 순서를 생각해가며

생각의 집합에 유념하라고 조언합니다.






인간은 보통 경험을 통해 지식을 얻지만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영역 또는
영원하게 도달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험하지 못한, 경험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지식도 인간의 머릿속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이것을 논리적인 현상에 의한
생각이라 한다는군요.
이것을 유추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있는 사실을
이용하여 알고자 하는 것에 의미를 찾거나
이해하는 논리 기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귀납보다 추론에서의 정확성이 떨어지지만
연역추론을 방해하진 않는다고 말하는데요.
유추의 결과로 인해 대전제로 자리잡을 뿐
실제로 단순한 경험지식의 활용이거나
대전제의 작용에 따른 연역일 수 있기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생각의 토대로 불리는 대전제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나뉘기에 우리 머릿속에서 작용하는
대전제는 무수히 많은 개념과 원리들이 있다는
점에서 우선순위 다툼이 발생하게 된다합니다.
우선순위 다툼에서 무엇이 이기느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기에 변증(대전제 사이의 모순을
일으키는 반론의 힘)은 매우 중요하다네요요.
철학자로 알려진 칸트의 주장에 의하면
반론의 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의지이고
의지를 돕는 것이 도덕법이며 그 도덕법을
따르는 좌우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반론의 힘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대전제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논리의 형식은 사람마다 같지만 내용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머릿속에서

이것과 저것을 잘 연결하면 논리적이라 말할 수

있으며 그것을 맺고 끊어냄을 하게되는 역할이

논리적 내용에 해당된다고 하는 것이지요.

인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되는데 사회생활에서의 크기나 강도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인정이나 신뢰를 통해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이때 논리력을 이용하여 인정이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책 내용이 아무래도 논리적인 것에 대해 쉽게

설명하려고 풀어쓰고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하고

글이 많아지다보니 장수 또한 꽤 두꺼웠는데요.

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논리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래 쉽게 쓰여졌다 하지만

한번 읽는다고 해서 모든 내용이 이해된건

아니다보니 여러번 읽어보려 합니다.


이 리뷰는 이소노미아, 인디캣책곳간

블로그로 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서평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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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운전면허 - 운전면허 필기부터 도로주행까지 이 책 한권으로 완벽 정복
현상철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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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아직까지도 가장 큰 이유로 두려움에 면허가

없긴하지만 1~2년 이내로 취득해야 할

상황에 있긴합니다. 조금이나마 두려움을

없애고자 간접 지식이라도 자연스레 쌓아보고자

유튜브를 통해 각종 운전관련 영상을 접하고는

있지만 두려운 마음은 여전하더라구요.

추후 학원등록을 하여 필수로 실전에

돌입해야 되겠지만 먼저 책을 통해서 이론적

지식을 쌓아보고자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4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미남의 운전교실 이라는 분이신데

운전연수 채널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쉽게 운전면허를 딸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해주고 있다고 표지에 써있더라구요.





운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쉽게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쓰게 되셨다고 합니다.

해당 책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QR코드로

스캔하여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다고 하며

유튜브 '미남의 운전교실'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의 독자들에게만

혜택을 주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추첨을 통해

무료 운전연수도 신청받아 진행해주신다고 하네요!

동영상 강의는 기능과 주행 부분만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강의가 2개인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한 강의도 포함되어 있기도 하니

익숙해지기까지 꾸준히 봐야되겠더라구요.

30일 과정으로 공부를 부담갖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고 있다보니

참고하여 공부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사전준비(운전면허 종별
취득과정에 대해 알아보기, 공부방법, 시험
필승전략), 장내기능 마스터(채점항목 및
감점점수, 기본 기기 조작법, 요령 및 돌발상황
안내, 주차, 구간별 안내, 신호보는 방법,
기능시험 후 해야할 일), 도로주행 마스터
(시험의 이해 및 합격방법 및 채점항목
및 감점점수, 그 외 도로주행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다양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학과 시험은 숫자 중심의 문제나 자동차 정비
분야 문제가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고
하는데 매달리며 풀어내려 하지말고
어플 또는 모의고사 정답이나 해설부분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100점을
맞으려고 하지 않는이상 먼저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를 공략하고 어려운
부분은 정답 및 해설 부분위주로 읽으며
암기하는것이 더 낫다고 하네요.
1종 보통면허는 봉고3 화물차량으로 시험보고
2종 보통면허는 베뉴 승용차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수동과 자동은 변속기를
기준으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1종은 수동으로 시험봤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며칠 전인 24년 10월 20일부터
1종 자동면허 신설로 인해 1종 수동
취득 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저자 역시 1종 자동면허 취득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장내기능시험은 1, 2종 모두 시험장 내에서
이뤄지며 모두 동일하게 80점 이상을 커트
라인으로 기준삼아 합격여부를 가르게 됩니다.
출발전 운전장치 조작 ▶ 경사로 ▶ 교차로 ▶
직각주차 ▶ 교차로좌회전 ▶ 가속구간의 순서로
시험코스가 진행된다는군요. 그리고 돌발상황은
시험 중에 한번만 나온다고 하네요.
1종 및 2종 면허별로 구분하여 설명해주는데
시동을 걸어 출발 및 정지하는 방법, 기본 기기
조작하는 방법, 변속기에 대한 설명, 경사로
통과 요령 및 돌발상황 시 해결 방법,
좌/우회전 및 교차로 신호보는 방법안내,
직각 주차공식, 가속구간 안내에 대해 상황별
초단위까지 친절하게 사진으로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영상도 볼 수 있음) 코스별로
잘 외우기만 한다면 한번에 합격하는건 당연
하게 느껴질만큼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장내 필기, 기능시험 합격 후에 도로주행을

해야하는데 1종이나 2종 모두 동일하게 70점

이상을 커트라인으로 합격여부가 정해지며

모든 채점이 전자식으로 이뤄지고 옆에 검정원이

동승하여 수기채점도 동시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도로주행 시험은 총 4개 지정된 코스 중

랜덤으로 1개의 코스로 결정되어 시험을 보게

되며 자동차의 조작능력, 도로교통법규, 안전운전의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채점하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스를 숙지하는 것으로

내비게이션은 음성으로 지원이 되지만

초보자에게는 코스이탈의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험시간대는 비교적 차량이 적은 평일

낮시간대를 추천하고 있으며 연습면허증이

있으므로 가족이나 친구 혹은 사설 강사님을

통해 연습하라고 합니다. 만약 도움받을 지인이

없을 시에는 실내 운전연습장을 통해서라도

연습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면허가 없는 상태이다보니 조수석에

타서 종종 지켜보게 되지만 교차로, 사거리

이런 곳에서 내가 운전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상 시뮬레이션을 해보는데요. 아직 면허가

없어서 그런지 운전석에 있는것도 아닌데

겁만 잔뜩 먹게되더라구요. '(운전석에 앉아

있다면) 신호 타이밍은 잘 맞출 수 있을까,

내가 계산한 각도에서 회전이 가능할까'

뭐 이런 잡다한 생각들로 말이죠.

책에서는 유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전방 몇m에서 속도를

줄이고 유턴을 시도해야하는지, 핸들링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까지 말이죠.

그리고 유턴 타이밍이 헷갈리는 경우에는

표지판을 살펴보라고 하며 좌회전시, 적신호시,

보행신호시, 좌회전시/보행신호시가 함께

쓰여있는 표지판, 적좌신호시, 적/좌신호시

표지판 등 총 6개의 표지판을 설명해줍니다.

그 외에도 속도조절 잘 하는 방법, 어린이보호

구역에서 통과방법 , 정체된 도로에서 차로

변경 방법, 비보호 좌회전 통과방법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설명을 해주고 있어

비록 아직 책으로 읽는 이론적 설명이긴

하지만 유용한 정보로 다가왔습니다.





도로주행 시에 연습부족이나 긴장감을

높게 가지고 있는 탓에 감점으로

이어지는 항목들이 있다고 하네요.

주차브레이크 미 해제, 정지 중 기어 미 중립

상태, 30m 전 미 신호, 급브레이크 사용,

차로 유지 미숙 등이 그 예이며 충분히 숙지하고

시험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이지만 좌석 안전띠 미착용,

클러치 조작 미숙으로 인한 3회 이상 엔진정지,

신호위반, 과속 등 자칫하다 실격요소에 걸려

갓길에 정차 후 검정원이 운전하여 시험장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니 주의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도로주행까지 시험에 합격했을 시에는 본관으로

가서 증명사진 1장만 제출하면 10분이내에

면허증을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운전을 시작해도 된다고 하는데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 바로 운전을 하기보다는 충분한

연수를 받고 시작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해당되는 부록에서는

학과 시험 모의고사 2회분을 수록하고 있어

시험문제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다들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할 때

모의고사문제만 몇 번 풀어보고 시험장에

가서 시험보더라도 합격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초이론 지식이 있어야 나중에

실제 운전면허 취득 후에 실전 도로상에서

운전할 때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이론도

공부하고 기출문제도 풀어보는 과정을 모두

진행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운전면허는 겁이 없을 때, 이른나이에 취득

하는 것을 추천한다는데 취득가능한 나이부터

지금까지 쫄보의 마인드는 여전해서 아직까지도

면허가 없다는게 왠만해서 다들 있다는 면허증이

없다 이야기할때 때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무작정 도전은 해봐야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는 직장 출퇴근이나 친구들과의

약속자리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요새 드는 생각이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생존형으로 필요할 것 같기도하고

면허가 있으면 내가 외곽으로 여행가고 싶을때

혹은 해외에 여행가게 되었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보니 막상 당장은 아니더라도

꼭 3년 이내에는 따야되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운전에 겁이 많은 분들이라면

해당 책 접하면 어느정도의 자신감이

붙고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실 거라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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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민경우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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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아이를 위한 수학공부 안내서와 같은 책인데

사실상 요즘들어 과거에는 제가 학창시절부터

수포자에 가까워 시험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던 학문이었는데 수학에 관심이 많아져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부터 재미삼아 문제집

사서 다시 시작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책 내용을 읽다보면 추후 태어날

내 아이에게도 교육하고자 할때 나름의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어본 이유도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고딩학교 시절은 이과출신, 서울대

의예과 합격 후 다음해 국사학과 재입학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서 오랜기간 사회운동을

하다 2012년에 수학을 가르치고자 마음먹었던

저자가 교육혁신과 개혁을 주제로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처음에는 재능기부와 자신이 가진 철학하에

가난한 동네에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그 후로 여러 지역을 돌며

새로운 교육실험(수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학원을 열어 가르치기도 하며 여러권의

책을 써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요점은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불필요한 부분의 공부는 과감히 생략하고

핵심적인 부분에 집중하라 하며, 교과의

간소화와 효율적 집약을 위해 새로운 해석과

대안을 제시하여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수학교육 효율화와 함께 교육개혁에 대한

구상안을 담아내어 설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학창시절에는 학교수업만 집중해서

공부하면 성적이 나오던 시기였다면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사교육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되는 그런 결과를 보여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 역시 개인적으로 선행학습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유로는 선행학습을 부정한다는 것은

결국 공부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자신이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살펴보니

학생의 인생주기가 3년정도로 빨라졌다

말하며 단순 반복형 조기 선행학습을 통해

중학교 1학년 시기에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을

진행하게 된다고 본다네요. 그리고 어렵게

꼬아낸 문제, 일명 킬러문제가 2016년 수능

이후로 등장하면서 문제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부모들이 자녀의 사교육비에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지출하고 있다는데데

이런 현상때문에 후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있는 것과 같이 보여진다며

안타깝다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비극은 적당히 놀며

공부하도록 만들어 놓은 교과서를 학원과

같은 사교육을 통해 스파르타식으로 다시

공부를 하게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라는데요.

저자가 말하길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기보다는 그 시간에 선행학습을 통해

전반적인 수학의 이해를 돕고 계산 실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게 보여진다고 합니다.

수학의 교육과정을 구분하자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가 하나의 과정

(방정식, 그리스기하학, 기초 함수)으로 보고

고등학교 2학년부터 또 하나의 과정(함수기반

으로 한 미적분 위주의 교육)으로 본다는군요.

저도 지금껏 수학은 기초부터 공부해야

잘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자는

수능을 기준으로 볼 때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을

열심히 한다한들 수능 수학도 잘할 것이라는

생각을 내려놓으라고 말합니다. 물론 기본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수능 수학에서는 대개 고등학교

2학년 수학부터 출제되기에 시간이 없다면

고2 수학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하네요.


그래서 저자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중등수학을 최대한 간소하게 공부하고

고 2~3학년 수학을 선행하며 고1 수학을

병행하며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더라구요.





우리는 흔히 중학교 수학을 잘해야 고등학교

수학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수능을

목표로 봤을 때 중학수학의 대부분은 시험

범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교육혁신을 위해 초4~중1에 해당되는

나이대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해당 주제를 써냈다고 하는데요.

초4부터 시험이 시작되기 전인 중1까지는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기에 여러 시도를 통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저자의 경험에

따르자면 학생이 시험을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하는 나이에 접어들면 생활습관이나

자세, 시험에 맞춘 교육방법의 변경 등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좋아하거나 잘하는 학생의

경우라면 초등학교 중, 저학년 정도부터 흥미를

보인다고도 합니다. 그러기에 입시와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초4~중1의 시기에

수학에 집중하여 공부해보라고 추천하는 것이죠.


수학공부를 공부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먼저해야할 것과 나중에 해야할 것을 구분하여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이해하기 쉬운 고등학교 수학이라는

주제가 있기에 일상 속에서 활용하기에 좋은

고등학교 교육단위 중의 파트가 있나 싶어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설명되어있더라구요^^;;;

방정식과 함수는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확률과 통계는 미리 배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스로 공부가 가능한 영역이라 합니다.

그렇지만 확률과 통계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나오긴하는데 이것은 미적분을 배운 이후에

접하게 된다고 하네요. 미적분은 사물을

다룰 때 잘게 쪼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풀이가 되는만큼 상당한 시간을 투자

해야하는 영역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고2 수학에는 수열이 나오는데

비교적 쉽게 이해가 되므로 학생들이 공부

하기에 좋은 단원이라고도 말합니다.

이것을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고2에 접하게

되는 극한과 미적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머리는 타고난다는 말이

있는데 저자도 말하길 달란트(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대신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은

공부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여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상위권 학생의 특징은 이해속도가

빠르기에 고학년 수학진도로 넘어갈 수 있는지

결정할 수 있고 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공부량을

감당하기 힘들기에 격차가 벌어진다고 하네요.

그러기에 중하위권에 있는 학생들이면 더더욱

지름길 수학공부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익히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니 필요한

공부를 빠르게 반복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저자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교육혁신의 목표는

현행 12년 교육을 7년으로 앞당기는 것과

인생사이클을 더욱 생산적으로 바꾸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육방식은 안타깝게도

어른위주의 교육이 되었다며 말입니다.




부록에서는 앞서 다루었던 주제에 덧붙여

말하고 싶은 내용들을 다뤘다고 하는데

그 중에 현 시점의 수학교육의 보완점을

다루고 있길래 간략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고2 과정에서 특히 미적분을 중점으로 배치

하여 다루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공부할 분량도

많고 수능에서도 어렵게 출제되는 영역이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외울 공식 역시 많은 파트라

공부하는데 한참 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수학을 배우는 목적과 정신을

잘 살린 교양 수학이나 수학사를 강화하여

교육하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교과서는

형식적인 내용위주라 비효율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서의

경우에는 군더더기를 최소화하고 필요

위주로만 담고 있어 유용하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교과서에도 해당 내용을 조금 더

보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풀어낼 수 있는 수학 영역은

아마도 고1 수학파트에서 멈춘듯한데요.

물론 시험때문에 수학학원을 다니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던 기억도 있지만 아무래도

과목상 수학이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고 싫어서

문과를 선택했던 이유도 있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한지 10여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야 수학의 배움에 있어 아쉬움이 생겨

다시 기본기부터 취미삼아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볼까 생각하던차에 이런 책을 만나게

되어 생각의 틀을 깨트릴 수 있게되었네요.

교육과정에 맞춰진 순서대로 공부할 필요없이

저자가 소개한 대로 묶어서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니 말이죠.

책 제목이 왜 순서를 바꾸면 수학공부가

빨라지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메리포핀스, 리뷰어스카페 로부터

'도서 수학공부 순서를바꾸면 빨라집니다'를

협찬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서평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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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민경우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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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는 순차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의 틀을 깨버린 책, 수학강사로써 생각해왔던 현 수학과목의 교육방식에 대한 내용과 보완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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