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나의 사실에 담긴 모순에서 출발한다. 당연히 진실이라고 여기는 아이디어와 현재의 관행이 무엇이든 그것은 더 이상 도움을 주지도, 사기를 북돋우지도 못한다. 대규모 조직들이 그렇게 해왔고 또 한다는 이유만으로 불만스럽지만 필요한 일로 받아들이는 관행이 있다. 경영자들이 굳게 믿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바람에 생긴 관행도 있다. 이들 관행은 일터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 즉 우리가 일을 맡고 평가받고 훈련받고 보수를 받고 승진하고 해고 당하는 벼경이지 그것을 정당화하는 이유로 작용한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책에서는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부른다. 첫 번째 거짓말 사람들은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에 신경을 쓴다 첫 번째 진실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팀에 있는지에 신경쓴다 (그것은 실제로 일이 일어나는 곳이다) 두 번째 거짓말 최고의 계획은 곧 성공이다 두 번째 진실 최고의 정보는 곧 성공이다 (계획을 세우기에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 세 번째 거짓말 최고의 기업은 위에서 아래로 목표를 전달한다. 세 번째 진실 최고의 기업은 위에서 아래로 의미를 전달한다.(사람들은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네 번째 거짓말 최고의 인재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네 번째 진실 최고의 인재는 특출한 사람이다. (독특함은 오류가 아닌 특성이다.) 다섯 번째 거짓말 사람들은 피드백을 필요로 한다. 다섯 번째 진실 사람들은 관심받기를 원한다 (누구나 최선의 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여섯 번째 거짓말 사람들에게는 타인을 정확히 평가하는 능력이 있다 여섯 번째 진실 사람들에게는 자기 경험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그것이 우리가 지닌 전부다) 일곱 번째 거짓말 사람들에게는 잠재력이 있다. 일곱 번째 진실 사람들에게는 추진력이 있다( 우리는 모두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헤쳐 나간다) 여덟 번째 거짓말 일과 생활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덟 번째 진실 일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것이 일의 진짜 목적이다) 아홉 번째 거짓말 리더쉽은 중요한 것이다. 아홉 번째 진실 우리는 특출한 사람을 따른다.(특출함은 우리에게 확신을 준다) 우리에게 문화,기획, 목표를 그토록 단호하게 부과하는 이유에 의문을 던지고 우리 모두의 힘을 모을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인간 본성의 특정 측면을 다루면서 개인이 그토록 확연히 다른 상황에서 자기 자신과 주위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왜 균형이 우리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는지 의심해보고 전혀 다른 목표인 사랑을 제시한다. 결국은 일도 사람이 한다. 사람에게도 일이 필요하고 조직과 일에 대한 보수도 필요하지만 자기효능감도 무시하지 못한다. 시대와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기존의 관행대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우리는 올바른 개인 자아형성도 기업의 성장도 모두 저해한다고 생각이 든다. 최고의 팀은 강점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체크인과 몰입펄스(직장내 재 장점 활용기회)로 강점 사용증가하면 회사에 대한 목적의식과 자신감을 가질 것이며 높은 업무몰입도로 일을 다르게 하며 결국은 회사와 개인간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슨환관계에 놓일 것이다. 현실 조직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그가 고용주건 고용인이든 반드시 알아야 할 일과 사람의 진실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