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프로젝트 매니저
원리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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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의 프로젝트입니다.

한번 뿐인 인생 프로젝트.

소중한 것은 매니지먼트해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 프로젝트를 매니지먼트하는 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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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단어들은 내 인생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읽고 뽑아낸 키워드들이다.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별거 아닌 책이란 생각?

유치하다란 생각을 했다.

아이(I)야~~라는 호칭의 주인공은 40대의 과학선생님이고 삶에 대한 허무감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힘들어한다.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옴니사이언스라는 닉네임을 가진 J선생님과 함께 세시간의 하늘 여행을 단순한 시계와 함께 시작된다.

간단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무엇을 하다 왔느냐는 질문에 대한 좋은 대답을 만들기 위해 오늘 감사, 사랑, 매니지먼트를 해야 한다는 것.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는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가졌고 책을 통해 그 삶을 사랑하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다.

하지만 한번도 가슴으로 다가온 적 없다는 듯이 진정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는 나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는가라는 반문을 했다.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나를 위해 책외에는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고 내 독서시간확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가족을 등한시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하다 왔느냐는 자존감과 관련된 것이고 자존감은 나를 중심으로 가족,이웃을 위해 오늘 현재를 가치있는 삶으로 채워나가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늘 무엇을 했느냐라는 질문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래서 오늘의 사람을 함축하는 의미있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언급한다.

의미있는 이름을 지으려면 오늘을 의미있게 살아야하고, 아름다운 이름을 지으려면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야 하고, 재미있는 이름을 지으려면 오늘을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

비록 마지막 꿈이였다는 것을 끝을 맺고 있지만 아무래도 I(아이)는 이 땅에 사는 우리들이고, J는 Jeus의 첫글자라는 느낌을 받는다.

결국 마지막 답은 사랑이라는 결론이다.

무엇을 하다 왔느냐는 질문에 사랑하다왔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랑의 무화과꽃을 삶에서 피울 수 있도록 열심히 사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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